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 성덕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근)는 오는 26일 11시부터 17시 까지 월대산 일원에서 2026년 제1회 성덕동 월대산 진달래 포레스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월대산의 아름다운 진달래를 배경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각종 공연과 플리마켓, 진달래를 주제로 한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이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28일 월대산 일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식재한 진달래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키워가는 축제로서,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근 성덕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월대산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지역의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한광우 작가의 개인전《사색의 운동회-장애물을 긍정하며》를 오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조소를 전공한 작가는 이탈리아에서 조각가로 활동해 왔다. 팬데믹 시기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해진 신체활동이 정신을 맑아지게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개인적 경험을 통해 ‘사색의 운동회’라는 제목의 연작으로 새로운 조형적 실험을 시작한다. 이 작업은 ‘동적사색’을 추구하는 신체감상연작으로, ▲관객 ▲참여를 위한 오브제 ▲참여규칙의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여기에 관람객이 작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은 일종의 퍼포먼스로 인식돼 예술의 다른 장르로 확장될 가능성도 보여준다. 전시는 작품의 놀이 범주와 장애물 유형, 사색의 종류에 따라 '참여적 즐거움 – 동적사색 – 성찰'의 3가지 주제로 나뉜다. 작가의 영감을 기록한 드로잉과 오브제 조각 30여 점이 함께 전시되고, 신체 감상을 위한 참여 규칙을 관람객에게 제시한다. 전시의 부제인 ‘장애물을 긍정하며’라는 문장은 로제 카이와(Roger Caillois)의 ‘장애물을 통한 놀이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아트센터 제1·2·3전시실에서 기획 초대 '소암 조문규 서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생 서예의 길을 걸어온 소암 조문규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특별전으로, 총 170점 내외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필력과 예술적 사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전통 서예의 조형미와 정신성을 폭넓게 선보인다. 소암 조문규 작가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글을 쓰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며 자연스럽게 붓을 들게 됐고, 학창 시절 미술 교사의 칭찬을 계기로 본격적인 서예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그는 상고시대 상형문자의 형상과 문자의 변천 과정에 깊은 흥미를 느끼며 작업을 이어 왔다. 서예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시간과 정신이 응축된 예술로 받아들여 온 것이다. 전시는 ‘어제 오늘, 그리고’라는 흐름으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 ‘어제’에서는 법첩 임서를 중심으로 전통의 기초를 다져 온 시간을 보여 주며, 제2전시실 ‘오늘’에서는 한글 해석문을 함께 제시해 관람자와의 간극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정욱 대원미디어 회장(서울학산회 회장)이 4월 22일 NH농협은행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강릉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강릉 구정면 학산리 출신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에도 강릉시에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로 고향을 향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서울학산회 창립 50주년 및 마을 소식지 ‘학마을’ 창간 50주년 기념행사의 의미와도 맞닿아 있다. 서울학산회는 1977년 결성된 강릉 구정면 학산리 출향 인사들의 모임으로, 고향 소식지 ‘학마을’을 50년간 발행하며 고향과 출향민을 잇는 역할을 이어 오고 있다. ‘학마을’은 1977년 2월 5일 제1호(4쪽, 약 200부) 발간 이후 현재는 100쪽이 넘는 분량과 1,400부 발행 규모로 성장했으며, 지난 4월 11일 열린 50주년 행사 당일에는 제61호가 발행됐다. 정 회장은 현재 ‘학마을’의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학마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감염병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강릉시에서는 현재까지 SFTS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강원은 2025년도 기준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 후 5~14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긴 소매의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기 ▲야외 활동 후에는 참진드기가 몸에 붙어있는지를 확인하기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박영록 시 질병예방과장은 “야외 활동 후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몸에 붙은 진드기를 발견하더라도 직접 제거하기는 어렵고 2차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한 제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2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모의훈련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시청 및 21개 읍면동에서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도 2차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ㆍ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훈련을 시행했으며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 출동 협조 체계도 점검했다. 서동원 시 민원과장은 “특이 민원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명예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마지막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에 4,300만 원 상당의 선양행사차량인 11인승 승합차를 지원했다.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는(지회장 최남규) 국가유공자가 별세하면 장례식장을 찾아 태극기로 관을 정중히 감싸고, 조의를 표하는 경례와 함께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하는 ‘선양행사’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국가유공자의 예우는 물론, 나라사랑 정신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지회는 단체 차량이 없어 선양위원들이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고, 필요한 장비나 태극기, 행사 물품을 분산해 운반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이에 강릉시는 행사의 원활한 운영과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는 작년에만 48건, 올해도 4월 현재 25건의 장례 선양행사를 치르며, 국가유공자 예우와 명예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순 시 복지정책과장은 “선양행사차량 지원으로 무공수훈자회 선양위원들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환상의 호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제작된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를 5월 2일부터 프리뷰 오픈한다. ‘하슬라강릉 이머시브 아트쇼’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인근 소나무 숲길(초당동 474 일원)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쇼로, 강릉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에 미디어아트, 조명 연출,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강릉의 옛 이름인 ‘하슬라’와 경포의 ‘다섯 개의 달’ 전설에서 착안해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다섯 개의 달이 완성되는 순간 고대 숲 ‘하슬라’가 깨어난다는 서사를 미디어아트와 조명, 음악으로 입체감 있게 풀어내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야간 예술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음악 제작에는 거문고 연주자로 잘 알려진 박다울님이 참여해 작품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더했다. 전통 악기의 깊이 있는 울림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 연출이 어우러져 강릉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송림 산책로를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구성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군은 4월 23일 2026년 식품·공중위생 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대상자들이 보조금 집행 절차와 사업 운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설명회에서 교부 신청과 보조금 청구 등 보조금 집행 절차를 비롯해 사업 기간, 보조금 집행 가능 범위, 추진 시 유의 사항 등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혼선이 없도록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선정자들이 준수해야 할 기준과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고, 지원사업이 본래 목적에 맞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식품·공중위생 업소의 위생 수준과 이용 환경을 높여 군민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설명회를 시작으로 선정된 업소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오는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을 앞두고, 4월 23일 박광용 부군수 주재로 10개 읍면장과 함께 지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1차 지급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민원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에 앞서 각 읍면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복잡한 수급 자격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인력 부족과 장비 설치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별 선불카드 배분 현황과 현장 여건, 인력 배치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군의 넓은 면적과 고령 인구 비중을 고려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빠짐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5부제 안내가 군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온오프라인 접수창구의 시스템 과부하 대책도 함께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