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남구 직원들이 직접 모은 기부물품을 궁거랑 벚꽃한마당에서 나눔천사기금 홍보와 천사마켓을 운영하는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 소속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이를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축제 현장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나눔천사기금’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눔천사기금’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민관협력 나눔기금으로, 관내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다. 남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자원 재순환과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물품 전달식을 마련했으며 지난 3월 16일부터 이날까지 인형,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300여 점을 모아 전달했다. 수집된 물품은 무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궁거랑 축제장(무거동 규합총서 앞)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함께 동참해 나눔천사 가입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가 함정정비(MRO) 산업 공모에 선정돼 세계(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울산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정비(MRO) 세계(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공모에 부산・경남・전남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울산시가 함정정비(MRO) 산업을 지역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로, 산업 기반과 기업 경쟁력, 정책 대응 역량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성과다. 함정정비(MRO)는 선박 유지・보수・정비를 수행하는 산업으로,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안정적 수익 구조 확보를 위한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과 인증체계 구축, 세계(글로벌) 공급망 연계가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번 사업은 함정정비(MRO)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세계(글로벌)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을 위해 지역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정비(MRO) 분야 진입 및 산업 전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국비 250억 원과 4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8대 울산 중구의회가 임기 중 마지막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1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임기의 마지막 공식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516억4,000만원 규모로 올해 당초예산 5,372억원보다 144억4,000만원(2.69%)이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노인일자리사업 24억4,000만원을 비롯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0억7,000만원, 중구축구장 조성 12억3,000만원, 주연길 도로확장공사 9억3,000만원, 구루미길 보행데크 설치 6억원, 구 삼호교 재난 피해 손상 부위 철거공사 7억5,000만원 등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오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벌인 뒤 오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0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1회 추경예산을 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맞춰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위기 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위기·취약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 지원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복지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정기 인사이동에 맞춰 신규 채용 교육복지사와 복직자 등 9명을 재배치하고, 기존 인력 4명을 포함해 총 13명 규모로 ‘교육복지사 담당제’를 운영한다. 이들은 올해부터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기 학생에게는 상담과 사례 관리, 지역사회 자원 정보 제공 등 개별 상황에 맞는 촘촘한 지원이 제공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뤄진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의 현장 적응을 돕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수업 속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초등 안심 학년제’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성장 발달단계별 핵심 역량을 기르는 ‘배움 성장 집중 학년제’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교사와 학생이 교실 수업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교수 학습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문해력, 관계·감성, 창의성 등 교육 현장의 핵심 영역을 아우르며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강좌는 총 14개로, 초기 문해력 강화를 위한 ‘학습 놀이’부터 관계·감성 중심의 ‘관계 놀이’, 창의성을 기르는 ‘질문 수업’, 저학년 발달 단계를 고려한 ‘신체 놀이’ 등 학교 현장의 수요가 높은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식은 현장 교사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단위 학교 내 소속 교사끼리 혹은 학교 간 연계 형태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최소 2명에서 최대 20명까지 팀을 구성해 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시민의 목소리를 교육 예산에 담는 ‘시민참여 예산제’를 널리 알리고자 특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울산교육청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예산제 짧은 영상(숏츠)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제도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짧은 영상 중심의 대중적인 흐름에 맞춰 예산 사업을 쉽고 흥미롭게 알린다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시민참여 예산제를 쉽고 개성 있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각을 담은 작품 발굴에 중점을 둔다. 출품작은 3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이어야 하며, 반드시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간 내에 참가신청서와 작품 파일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 촬영이 포함될 경우 관련 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심사는 영상 제작 전문가 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자 교원 보호 공제를 통해 올해 법률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전담 직원의 현장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교원 보호 공제는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사후 처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부터 교원이 교육활동과 관련해 학생, 학부모 등과 법률적 분쟁으로 형사 고소, 고발을 당하거나 수사기관에 출석해야 하는 경우, 법적 대응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여주고자 변호사 상담, 의견서 작성, 수사기관 동행 등 법률 지원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교원 보호 공제 전담 직원이 현장에 동행하며, 지원 방안 협의부터 사건 종료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체계를 가동해 교원이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원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 체계도 강화한다.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재산상 피해 지원 금액은 물품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손해배상책임 보장 한도는 사고당 최대 2억 5,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상해 치료비와 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공식 주제로, 공연·체험·이벤트 등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도서관의 날인 오는 12일에는 도서관 야외 공간인 ‘초록빛 책마당’에서 집중 행사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화제가 된 김영진 마술사의 ‘바다 마술쇼’와 울주문화재단의 협찬으로 ‘두근두근 브라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자원 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한 ‘손으로 펼치는 창작 놀이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키캡 키링, 펜홀더, 업사이클링 책갈피 등 5종의 체험이 마련되며, 참여자는 체험당 재료비를 부담하거나 도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이용자가 직접 필사 활동에 참여하는 ‘작은 펼침, 나를 여는 필사 노트’ △오디오북과 일반도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책 추가 대출’, 대출 권수를 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의 이월체납액은 216억원 규모이며, 체납액 정리목표를 59억원으로 설정해 상반기 동안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강화해 납부 능력을 면밀히 분석한 뒤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는 재산 압류, 공매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신속하게 실시한다. 고액 상습 체납자는 행정제재를 병행해 징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체납자는 분할납부 유도 및 체납처분 유예 등 납세 여건을 고려한 지원을 병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사회 발전과 을주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체납세 납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임신·출산·육아와 청년정책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울주키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울주키움 통합 플랫폼은 기존에 각 부서별로 분산된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정책과 지역 내 돌봄 시설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해 생애주기별 정책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본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정책 검색부터 온라인 신청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주요 서비스는 △생애주기별 정책 안내 △온라인 신청 서비스 연계 및 제공 △지역 내 아동돌봄시설 위치 정보 △외국어 페이지 운영(중국어, 베트남어) 등이다. 아울러 영유아부터 청년까지 연령별로 받을 수 있는 각종 수당과 지원 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우리 동네 인근 돌봄센터나 어린이집 등 주요 시설 정보와 위치를 함께 안내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키움 통합 플랫폼을 통해 울주군민이 정책 정보와 복지 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