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지난 5일 저녁 고창군 여성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고창군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내빈과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이끌어갈 강사 15명을 소개하고 2025년 실적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245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고창군 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ITQ컴퓨터 ▲커피바리스타 ▲치매예방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또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 AI 디지털세상 ▲어반스케치 ▲하루 한끼 홈 브런치 등 취미 과정을 개설하여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하반기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네일아트 자격증반과 초보 중국어회화반을 개설하여 수강 신청 과정에서부터 군민들의 큰 호응과 신뢰를 얻었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여성회관 교육을 실습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개관하며 권역별 농업 인력지원 체계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6일 고창군은 전날(5일) 오후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서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관식’을 열었다.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건립된 남부권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에 이은 두 번째 권역 거점시설이다. 중부권 기숙사는 총사업비 6억9500만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2024년 상반기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유휴 건물 1개동 리모델링을 시작한 뒤, 추가로 2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총 3개 동으로 확대했다. 2026년 2월 최종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비교적 적은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유휴시설의 기존 구조와 운치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주거 기준에 맞게 개선해 근로자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방치 공간 재생과 경관 개선 효과를 동시에 안겼다. 최소 비용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동네 상점을 장애인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지역 상생형 소통가게’를 올해 총 28곳으로 확대하며, 지난 5일 참여 상인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1층 소회의실에서 소통배움가게 28개소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소통가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7개 상점과의 신규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사업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 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시는 올해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계속 운영 지자체로 2년 연속 지정돼, 전년 대비 6000만원이 오른 총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규모와 질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의 핵심은 장애인들의 학습 공간을 기존 복지관이라는 한정된 틀에서 벗어나 동네 곳곳의 지역 상점으로 넓히는 데 있다. 지난해 21개 상점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7개소가 새롭게 동참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축산물 위생 수준 향상과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축산업 허가 및 등록 사업장 2096곳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축산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이번 법정 점검의 대상은 가축사육업(종축업, 부화업 포함), 정액등처리업, 가축거래상인 등이다. 시는 주요 점검 항목으로 축종별 허가·등록 요건에 맞는 시설 및 장비 구비 여부와 과밀 사육 방지를 위한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두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외부인 출입 통제 장치와 소독 설비 운영, 방역 기록부 작성 실태 등 방역 시설 기준을 비롯해 무허가 건축물 사용, 축산 차량 등록 및 위치추적장치(GPS) 장착, 의무 교육 이수 등 기타 준수사항 전반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별도의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방문 점검에 나선다. 특히 대규모 사육 시설과 과거 위반 사례가 적발된 농가, 주민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삼아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와 고창군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이웃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지난 5일 정읍시청에서 각각 4000만원씩을 교차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김순기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과 이미정 고창군지부장을 비롯해 두 지역의 6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는 정읍에서 샘골, 신태인, 정읍, 칠보, 태인, 황토현, 원예농협, 순정축협 등 8곳이 참여했다. 고창에서는 고창, 대성, 선운산, 해리, 흥덕농협, 축협 등 6곳이 동참했다. 각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은 정성을 모아 상대 지자체에 4000만원씩을 기부하며 두 지역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정읍시조합운영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어지는 정읍과 고창 간의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신뢰를 한층 두텁게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한 권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투표는 정읍시립도서관 누리집을 비롯해 시립도서관 3개소, 작은도서관 13개소, 지역 서점 4곳에서 진행되며 정읍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일반, 청소년, 아동 등 3개 부문별로 각 1권씩 투표하게 된다. 올해 부문별 후보 도서는 총 10권이다. 일반 도서 부문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역할을 묻는 구본권의 ‘로봇시대, 인간의 일’, ‘완주’를 배경으로 자아를 찾는 김금희의 ‘첫 여름, 완주’, 생명에 대한 위로를 담은 황석영의 ‘할매’, 서로를 향한 호의를 다룬 문형배의 ‘호의에 대하여’ 등 4권이 올랐다. 청소년 도서 부문은 이꽃님의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이금이의 ‘너를 위한 B컷’, 이라야의 ‘파이트’ 등 청소년의 성장과 관계 회복을 다룬 소설 3권이 경쟁한다. 아동 도서 부문은 아이들의 갈등하는 마음을 유쾌하게 그린 임연옥의 ‘다 숨겨버릴거야’, 별을 인터뷰한 임윤의 ‘별터뷰’, 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정읍시는 올해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총 22억원을 투입하고 788대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 734대(배출가스 5등급 361대, 4등급 363대, 건설기계 1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8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45대 등이다. 특히 올해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과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 조기폐차 및 DPF 부착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는 저공해 조치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DPF 부착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하며, 부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도 있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조기폐차 후 차량 구매에 따른 2차 보조금 지원이 폐지됐다. 또한 4등급 경유차량은 2차 보조금 지원율이 30%로 조정되며 구매 지원 대상 차량은 전기·수소·하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미래 세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정읍사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은 만 2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산림 교육 공간이다. 아이들은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곤충을 관찰하고 흙과 나무를 만지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와 신체를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다. 지난 2019년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된 이후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15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숲체험원은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반과, 관외 보육 기관을 위한 수시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기반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보육 기관은 정읍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작성한 신청서를 3월 9일부터 1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관외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반은 시청 누리집 내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단기 교육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농업의 공익적 기능 보전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오는 5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도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농민이다. 작물 재배 농가는 도내 농지 1000㎡ 이상을 경작해야 하며 양봉 농가는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에 등록된 꿀벌(토종꿀벌 10군, 서양종 30군, 혼합 30군 이상)을 사육해야 한다. 지급액은 1인 경영체의 경우 60만원이며, 2인 이상 경영체는 구성원 1인당 30만원씩 지급된다. 예를 들어 3인 경영체는 총 90만원을 받게 된다. 단, 2024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5년도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농지, 산지, 양봉산업 관련 불법 행위 처분 이력이 있거나, 농업 부산물·폐농자재 불법 소각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농가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민은 기한 내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마을 이·통장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340억여 원을 투입하는 6만 평 규모의 ‘첨단과학산업단지 부지 확장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며 미래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시는 지난 4일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발 및 실시계획용역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기초조사 및 보상 계획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부지 확장 사업은 입암면 신면리, 신정동 일원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40억 8000만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확장 규모는 19만 5727㎡(약 6만 평)에 달한다. 시는 이를 통해 기존 산업단지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형 첨단 산업군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부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확장을 통해 인근 연구개발특구와 연계된 탄탄한 첨단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순한 부지 조성을 넘어 연구와 생산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전략적 육성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그동안 제기돼 왔던 우수 기업들의 입지 애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