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35년 가까이 방치된 폐콘도를 복합문화 거점으로 되살린 피오리움이 개관 1년을 맞았다. 피오리움은 단순한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아니라, 남원관광지 중심부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바꾼 사례다. 1984년 관광지 지정 이후 노후화가 이어졌고, 경관 저해와 안전, 관광동선 단절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었다. 남원시는 이 공간을 복합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오랫동안 폐허처럼 남아 지역의 흉물로 여겨지던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바꿨다. 남원이 마주한 여건은 지방 소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와 맞물려 있다.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약화, 높은 자영업 비중, 노후 주택 증가 등 구조적 한계 속에서 관광지 중심부의 방치 공간은 도시 이미지와 관광 여건, 시민 문화 이용 여건에까지 영향을 미쳐 왔다. 핵심 부지의 동선 단절은 관광권역 확장을 어렵게 했고,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부족도 지역 과제로 남아 있었다. 남원시는 이 문제를 철거나 단순 정비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던 폐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방향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총 3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남원형 숙박시설인 ‘월매스테이’를 조성한다. 특히 ‘월매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협업 모델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은퇴자, 자립 준비 청년, 취약계층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자생적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전망이다. 또한 남원시는 ‘월매스테이’를 거점으로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외지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팬슈머(Fansumer)’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제조 과정에 참여하거나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팬슈머 사업을 통해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남원시는 이미 지난 2021년부터 수도권 중장년 활동가를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기업 공감마켓’을 운영, 상품구매와 SNS 홍보를 이끌어내며 생활인구 증대에 앞장서 왔다. 시는 이러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지역 바이오·화장품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및 관광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남원시 바이오산업의 주요 성과와 경쟁력을 한눈에 소개하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코빅스, 원스킨화장품, 한미화장품 등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해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남원에서 생산된 우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K-뷰티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이벤트 콘텐츠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바이오산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도 중점을 두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작은 지리산 만들기’, ‘피부진단 마크뷰 테스트’ 등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의 우수 제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월광포차’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운영하며, 춘향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관광객맞이에 나선다. 올해 월광포차는 춘향제 기간(5. 1. ~ 5. 6.) 동안 지역가수와 남원시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운의 94노래방’을 통해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초대가수와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가 운영된다. 초대가수로는 김기태(5.16.), 김종서(5.23.), 임정희(5.30.), 양파(6.6.), 테이(6.13.) 등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월광포차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라이브 공연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행운의 94노래방’과 감각적인 디제잉 파티가 더해져 단순 관람을 넘어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야간 콘텐츠로 운영될 계획이다. 월광포차는 2024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남원의 대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등록 어린이집의 만4~5세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교육실에서 ‘꼬마쉐프의 식품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브로콜리를 주제로 영양교육과 요리·체험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색깔, 모양, 냄새 등 식재료의 특성을 직접 관찰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브로콜리의 성장 과정과 영양적 효능을 플립차트 활용으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브로콜리 감자볼 만들기 등의 요리활동과 브로콜리 거울 만들기 체험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보영 센터장(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전북형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의 지원 연령을 기존 만 45세 미만에서 만 60세 미만으로 확대해 신(新)중년층 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신규 어업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해양수산부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운영돼 40대 이상 신규 어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 만 40세 이상 만 45세 미만을 대상으로 전북형 사업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만 60세 미만(1966년 1월 1일~1985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월 80만 원의 지원금을 최대 2년간 받을 수 있으며, 어가 가계자금과 수산업 경영비로 활용할 수 있어 창업 초기 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어업·양식업 등 3년 이하 수산업 독립경영인(예정자 포함)으로, 수산업 경영 기반이 있는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 김해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이 모인 대형 행사 현장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에 나서며 전국 단위 공감대 확산에 본격 나선 것이다. 현장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체육 동호인,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특히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홍보가 눈길을 끌었다. 도는 사격 체험 이벤트와 유치 기원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올림픽 유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대한민국 세 번째 올림픽은 전주에서!”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전주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추진 전략을 담은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했다. 도시 경쟁력과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자료를 배포하며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전주 이미지도 부각했다. 이번 홍보는 전국 체육계 인사와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한 행사와 연계해 추진되면서 체육계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촌용수개발사업 가운데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기본조사 지구로 도내 2개 지구가 선정돼 총 706억 원 규모 사업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고창 산수지구(225억 원)와 부안 계화지구(481억 원)가 전국 13개 기본조사 대상 지구에 포함됐으며, 물 부족 지역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상습 물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저수지 확충, 양수장 설치, 송수관로 구축 등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대응과 노후 수리시설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도는 물 부족 실태와 사업 필요성을 반영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이번 기본조사 지구 선정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본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 여건도 마련했다. 이번 기본조사 지구 선정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설치계획 수립이 가능해졌으며, 본사업 추진 시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대응 기능 강화 기반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기반 확충과 안정적 영농 여건 조성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민선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강영농조합법인(ULovs상추팜)은 지난 24일 부안군에 유럽상추 180박스(총720kg)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유럽상추는 신선도와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로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군 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부강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업 발전과 더불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택균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기탁해 주신 부강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부강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산물 생산 및 유통을 선도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5월 가정의 달과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객의 이동 편의 제고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택시 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부안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관광택시를 총 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스별 요금은 3시간 코스 7만원→3만 5000원, 5시간 코스 11만원→5만 5000원, 6시간 코스 13만원→6만 5000원으로 대폭 할인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보며 부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13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할인기간 중 부안을 찾는 관광객은 관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광택시를 이용할 경우 축제장 이동은 물론 채석강, 내소사 등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맞춤형 관광 교통수단으로 전문 기사가 일정과 선호에 맞춰 동선을 설계하고 관광지를 안내해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이 가능하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