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전 9시 20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시민, 공무원 700여명의 남원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2026년 새해 다짐 캘리그라피 공연 △신년사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펼쳐진 캘리그라피 공연은 병오년 새해 희망과 다짐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신년사에서 최경식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시민과 함께 이룬 2025 시정 주요 성과를 시민들께 공표하며, ‘2026년 더 큰 남원의 대도약’을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사업 등 시정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민선 8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써온 자랑스러운 도전의 역사를 이제는 위대한 성공의 역사로 시민 여러분과 완성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2026년, 8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민선 8기 대변혁의 남원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교육지원청은 김제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지역특화산업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김제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종자, 농생명, 바이오, 특장차, 미래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대학·기관과 함께 운영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는 학생들이 직접 전기자동차를 제작해 보는 프로젝트학습과 자동차정비자격증 취득반, 특장차 관련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주비전대는 특장차 CAD 설계 교육, 특수목적 모빌리티 생산제조 실무/프로젝트학습, 학과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는 바이오 분야 실험실습과 체험프로그램이,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에서는 종자, 스마트팜, 바이오식품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됐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이와 별도로 학교에 지역특화프로그램 체험물품 등을 제공해 18개교, 1300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김윤범 교육장은 “김제교육지원청은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전북교육 정책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마부정제(馬夫渟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원나라 시대 극작가인 왕시푸(王實甫)의 잡극 ‘여춘당(麗春堂)’에서 유래한 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이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26년 사자성어를 선정했다고 전북교육청은 강조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마부정제의 각오로 학력신장, 책임교육에 정진해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전북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는 △학교의 고교학점제 실행력 강화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과목 개설 확대 지원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상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구축과 누리집 운영 등을 통해 전북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상시 지원 체계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농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에 특히 공을 들일 계획이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경우 교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도시 지역 만큼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북교육청은 12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교에 우선적으로 강사비와 인력풀을 제공해 선택 과목 개설을 늘릴 계획이다. 과목 범위를 고시 과목뿐만 아니라 학교 밖 교육 과목으로까지 확대하고, 강사 인력풀도 학교 밖 교육 MOU 체결 대학까지 넓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한 해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을 ‘준비된 변화가 확실한 결과와 결실로 완성되는 해’로 만들겠다는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군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성윤성공(成允成功)’을 선정하고, 약속을 실천하고 성과를 완수하는 실행 중심의 군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군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정책의 성과가 다시 군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진안군은 2025년을 ‘성과가 변화로 이어지고, 그 변화가 미래 기반이 된 해’로 평가했다. 특히 군민 재산권 회복과 용담호 일대의 보존·발전의 전환점이 될 ‘용담호 수변구역 해제’ 논의가 환경부 최종심의 단계까지 간 것을 가장 의미있는 변화로 꼽았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과 스마트팜·홍삼한방산업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인구 감소세를 멈추고 증가 흐름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원동력을 만들었으며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개원과 물 문화 포럼 개최를 통해 진안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치유·힐링 관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는 2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시립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헌장과 직원 결의문 낭독, 시장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원 헌장은 김우진 상하수도사업단장이 낭독했으며, 직원 결의문은 복지정책과 정담 주무관과 세무과 김동환 주무관이 대표로 나서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새해 각오를 전했다. 시는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왕궁(왕궁리유적)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병오년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2일 시무식에 앞서 정헌율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팔봉 군경묘지와 여산 충혼탑을 찾았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새해 시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동심동덕의 자세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함께 생각하고 나아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일궈낸 위대한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위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최근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보존회(회장 김봉호)가 (재)순창군옥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금과들소리’는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힘든 농사일을 품앗이로 극복하며 풍년을 기원하던 조상들의 정서를 노래로 표현한 전통 농요다. 특히 그 음계와 선법이 판소리의 우조 및 계면조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 농요와 차별성을 인정받아 2005년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농요 부문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기탁은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해 온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보존회가 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의 중요성에 공감해 이뤄졌으며, 기탁금은 관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호 회장은 “지역의 문화와 교육은 함께 자라야 한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 문화단체가 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벼 유통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이 지역 친환경 농업 확산의 든든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2025년 무농약 이상 친환경 벼를 계약 재배해 수매·유통하는 관내 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약 3,600만 원의 물류비를 지원하고, 총 3만 5,910가마(40kg 기준)의 친환경 벼가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친환경 벼의 수매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비용의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단가는 40kg 가마당 1,000원이다. 이를 통해 유통업체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친환경 벼의 적극적인 수매를 유도함으로써 농가 소득 안정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주요 지원 대상 업체로는 태이친환경(영), 순창농협(팔덕), 서순창농협(금과), 순창친환경연합(영) 등 관내 친환경 벼 유통의 핵심 주체들이 참여했다. 군은 이들 업체와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친환경 농업 유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지역 농산물로 개발한 기능성 발효소재를 기반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며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미생물진흥원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순창 관내 소상공인 대상 산업용 발효소재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총 9개 업체의 가공식품 및 메뉴 개발을 지원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보유한 대표 기능성 발효소재인 홍국쌀, 유산균쌀, 발효쌀 3종과 유산균 등 미생물 소재를 활용해 기존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거나 신규 가공식품과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원 사업을 통해 홍국쌀을 활용한 마카롱, 모닝빵, 김밥, 컵밥, 리조또, 미숫가루가 개발됐으며, 순창 발효쌀 3종을 적용한 떡과 식빵 제품도 선보였다. 또한 유산균을 활용한 호두과자, 식혜, 누룽지 제품 개발이 이뤄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실증 지원은 지역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순창 농산물과 발효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전북지역 야생 설치류(등줄쥐, 땃쥐 등)에서 인수공통감염병 관련 병원체가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신종감염병 대비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메타지노믹스 분석을 실시했다. 기후변화와 해외교역 증가로 매개체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북 5개 시군에서 야생 설치류 128마리를 채집해 분석한 결과, 바토넬라(Bartonella), 에를리히아(Ehrlichia), 아나플라즈마(Anaplasma), 보렐리아(Borrelia) 등 인수공통감염병 관련 잠재적 병원체가 다수 발견됐다. 이들 병원체는 고양이할큄병, 에를리히증, 아나플라즈마증, 진드기매개재귀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해당 질환들은 국내에서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법정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고양이할큄병은 바토넬라 헨셀라에(Bartonella henselae)에 감염된 고양이나 설치류와 접촉하거나 긁히면서 사람에게 전파된다. 피부 구진과 림프절 종창 등의 증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