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에서 유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그림책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감상과 해설을 결합한 특별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도슨트(해설사)가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그림 속 이야기와 표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한다.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이야기 속 장면을 직접 느끼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감수성, 언어 표현력을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26개소에서 4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새로운 그림책 주제와 말놀이 활동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읽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은 제29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완주문화원 이전 추진 과정의 행정 절차와 책임 문제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군수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공식 제안했다. 이주갑 의원은 지난 완주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완주문화원 이전 추진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과 행정 판단의 책임에 대해 질의를 통해, ▲주민 의견 수렴 과정 ▲상급기관 협의 절차의 선후 관계 ▲법적 행정절차 진행 과정 등에 대해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충분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군정질문 과정에서 군수는 본 의원의 질의를 ‘정치적’이라고 표현하며 질문 취지를 왜곡했다”며 “질문의 어떤 부분이 정치적인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완주문화원 이전과 관련한 행정 절차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1월 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1월 15일 완주군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주군의회는 10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중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법정 도로 양성화 및 공공도로 편입·보상체계 확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사실상 공공도로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법적 지위가 불분명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비법정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비법정 도로는 주민 불편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국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성중기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비법정 도로는 주민들의 일상에 필수적인 생활 기반시설임에도 토지 소유권이 사유지로 남아 있어, 소유자의 재산권과 주민의 통행권이 충돌하는 구조적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리 주체와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도로를 정비하거나 안전 시설을 설치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 의원은 “토지사용료 청구, 원상회복 요구, 매수 및 교환 요청 등 소유자와 이용자 간의 분쟁이 심화되면서 행정과 주민 모두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현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10일 열린 제29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최근 발표한 지방선거 불출마 결단의 배경을 설명하며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유 의장은 “지난 2월 26일 발표한 불출마 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완주군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심이며 군민께 드린 책임의 정치”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느낀 고민과 압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 의장은 “안호영 국회의원의 완주·전주 행정통합 찬성 기자회견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도 타운홀 미팅이 열리기 직전까지 마치 출구 없는 드럼통 속에 갇혀 있는 심정이었다”며 “대통령의 뜻이 담겨 있다는 이야기와 전북 발전을 위한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 속에서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 순간에도 제 마음을 붙잡고 있던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책임이었다”며 “불출마 결단의 이유는 완주군민을 지키고 완주군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완주·전주 행정통합과 관련해 완주군의회가 지켜온 원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교육콜센터 상담 품질 향상과 신속한 민원 응대를 위해 내일부터 30일까지 ‘전북교육콜센터 상담역량 강화 설명회’를 진행한다. 전북교육콜센터는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되는 민원을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하고, 행정능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행정 업무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매월 1,400여 건의 상시 전화 상담을 통해 부서 전화 수신률 경감 및 직원 업무 집중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설명회는 전북교육콜센터에서 도교육청 각 부서로부터 접수한 업무 설명 요청 사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서별 주요 정책과 신규 사업, 민원 빈도가 높은 업무, 상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의 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학생해외연수 추진 일정,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교복 및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조기진급 및 졸업에 관한 사항, 교원 복무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각 부서 담당자가 주요 업무 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상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보다 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관계회복 숙려제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과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조정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관계조정지원단’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신속하게 개입, 피·가해학생의 학교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에게 적용했던 관계회복 숙려제를 올해부터 초·중·고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관계조정지원단도 지난해 52명에서 올해 94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관계조정지원단’은 상담전문가, 퇴직 교원 및 경찰, 학교폭력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자로 추천을 받아 도교육청 주관 조정 전문가 양성 연수를 이수한 사람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51건의 학교폭력 사안을 조정해 127건(85%)을 합의 종결로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전체 학교로 확대됨에 따라 경미한 학교폭력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이 강화되고, 피·가해학생의 학교 적응 향상 및 학교 교육력 회복을 보다 세밀하게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 평화요양원(군립)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3년 단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화요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계획, 제공 분야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시설 환경과 안전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진석 무주군 평화요양원 원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과 그 가족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혀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하며 행복이 넘치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 개원(2011년 증축)한 무주군 평화요양원은 100병상 규모로, 제1·2관 총 1,502㎥ 면적에 생활실과 치료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으로, 치매와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으로 혼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무주군은 25일까지 ‘2026년 돌발 해충 월동난(알)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농경지와 주변 산림에서 발생하는 돌발 해충의 확산을 막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무주읍을 비롯한 지역 내 6개 읍면 농경지와 인접 산림에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 3종의 돌발 해충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배·감·복숭아 등 유실수와 블루베리, 밤나무 등을 대상으로 하며, ‘꽃매미’는 포도와 머루, 매실나무 및 지주 시설 등을 중심으로 미리 살핀다. ‘매미나방’의 경우에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뿐 아니라 가로등 주변 나무와 시설물까지도 조사 범위에 포함해 조사한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필지당 10주(개)를 표본으로 선정해 월동난(알) 발생 여부를 조사하고 발생 정도와 발생률, 발생 면적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농경지뿐만 아니라 농로와 농수로 주변, 가로등 인근 등 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체를 조사 범위에 포함해 정확한 발생 현황을 파악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순창군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 중 5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0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순창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는 위생수준 평가 항목 사전 진단, 전문가 1:1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컨설팅을 받은 업소는 올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생등급제 지정받아야 한다. 또한,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위생등급 지정기간 동안 위생점검 면제 ▲상수도 요금 감면(20%)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이 있다. 군 관계자는“맞춤형 위생등급제 기술지원으로 관내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정착 및 확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순창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순창군청 역도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창군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3회 전국 춘계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순창군청 역도팀 선수들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올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황수민 선수는 95kg급 경기에서 17명의 선수가 출전한 치열한 경쟁 속에 인상 157kg을 들어 올리며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용상 182kg, 합계 339kg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장서진 선수(75kg급)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인상 127kg(3위), 용상 166kg(3위)을 기록하며 합계 292kg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팀 에이스인 전병현 선수는 110kg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157kg을 들어 올리며 5위를 기록했으나, 이어진 용상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생해 선수 보호를 위해 기권을 결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