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외국인 체류 인구 증가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농번기 지역 농가의 일손 지원을 위해 현재 보은군 농업근로자 공동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6일 농업근로자 공동숙소에서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해 추진됐다. 교육은 결핵의 감염 경로와 주요 증상, 예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건강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로 건강정보 접근이 어려울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라오스어 통역을 지원하고 라오스어로 제작된 결핵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결핵 예방 리플릿과 개인위생용품 등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해 결핵 예방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건강 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보은군과 오장환 문학상 운영위원회는 한국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아방가르드 시단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오장환(1918~1951)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망한 신인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13회 오장환 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국내외 미등단 시인이다. 제출 작품은 응모일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시 5편(장시 제외)이다. 당선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함께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7월 중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시상은 ‘오장환 문학제’ 기간인 9월 중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과 씽굿·위비티·씽유·콘테스트코리아 등 주요 공모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보은군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오장환 신인문학상은 한국 현대문학의 중요한 흐름을 이끈 오장환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인을 발굴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공모”라며 “참신한 작품을 지닌 많은 예비 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을 위해 2026년 대학생 장학생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향토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복지장학금 등 3개 분야다. 향토장학금은 2026년도 입학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입학생은 성적 기준이 없고 재학생은 2025년 1학기 또는 2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균 C학점 이상이다. 성적우수장학금은 2025년 1학기 또는 2학기 성적 백분위 95점(A+) 이상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복지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의 자녀(본인 포함) 또는 장애인복지법상 심한 장애인(본인)에 해당하는 경우 성적 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부모(부·모 모두) 또는 본인이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장학생 선발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2025년 9월 13일 이전부터) 계속 거주한 대학생이다. 장학회는 올해부터 거주기간 기준을 기존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해 더 많은 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 신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향토장학금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2,392건, 68,690,020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담금은 경유차와 같은 환경오염의 직접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부담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3월, 9월)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은행 현금입출금기,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위택스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부담금은 후납제 형태로 운영되며 차량 말소 및 소유권 이전, 폐차 이후에도 사용 기간을 계산해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이 보철용 또는 생업활동 목적으로 등록한 자동차 1대는 부담금이 감면된다. 김주석 환경과장은 “부담금 납부기한이 지나면 미납분에 대해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20조에 따라 3%의 가산금 부과되기에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하천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고자 하천 불법 점용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강화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군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으로 인한 군민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전담 TF팀을 꾸렸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오는 9월까지 TF팀을 운영하며 이달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전수조사에 본격 돌입한다. 조사 대상은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을 비롯해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기존 하천 구역 주변 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불법 시설을 포함한다. 전수조사 후에는 사전 안내와 계도를 통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우선 유도하고 4월부터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본격적인 행정조치에 착수한다. 무단 점용이 확인되면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내리고 미이행 시에는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군 공식 SNS 및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진철거 홍보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추진 중인 걷기 인센티브 사업 ‘걷다보니 통장부자’가 군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지역화폐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하루 7,000보 달성 시 500원이 적립되며 월 최대 1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군민들의 참여 열기가 무척 뜨겁다. 지난 2월 기준 3,423명이 참여해 3,000여 명이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달 걷기 챌린지에도 약 3,300명이 걷기를 실천 중이다. 군은 지난달 목표 달성자에게 총 1,700만 원 상당의 괴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든든한 보탬이 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맞춰 당초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던 사업을 다음 달부터 1일부터 말일까지로 전면 확대 운영한다. 또한, 기존 참여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챌린지 자동참여와 참여자 정보 자동 연계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쉽고 지속적으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도심 내 소규모 공간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채소 재배용 모듈형 수경재배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제10-2925102호)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화분 형태의 재배장치를 조합해 공간 여건에 따라 규모를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는 담액식 모듈형 수경재배장치이다. 수위조절 센서와 타이머를 연동한 양액순환시스템으로 채소 생육에 필요한 양·수분을 자동으로 공급하게 설계되어 초보자도 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이동식 의자 재배방식으로 농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장치는 작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아 경로당, 복지시설, 어린이집, 도시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시 농업형 재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농업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에도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농기원은 향후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된 재배장치를 활용해 미나리 수경재배 기술을 실증 연구한 결과, 일반 상토 화분재배 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는 개학을 맞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위생지도팀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함께 실시했으며,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2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의 위생적 관리 상태 △종사자 위생관리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한 보관·취급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과 함께 업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는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양성교육 개강식을 지난 12일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단법인 충주숲 회원 및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숲해설가 양성과정의 출발을 함께했다. 숲해설가는 숲의 생태와 역사,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림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산림교육 전문가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주시 후원 아래 사단법인 충주숲(대표 남득우)이 주관해 운영되며, 산림생태와 숲의 기능, 숲 해설 기법 등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숲해설가로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현장 실습과 이론 교육을 균형 있게 병행해 교육생들이 전문 숲해설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충주숲은 2003년 충주숲해설가협회로 발족하여 현재 약 800여 명의 회원과 정회원 12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2기 831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했다. 회원들은 문성자연휴양림, 심항산국유림, 국립품종관리센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한강수계관리기금 1억 7천여만 원을 확보해 관내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기금을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5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읍면동을 통해 장마철 전·후로 남한강 본류와 지류, 지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한강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도시 충주’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상민 충주시 수질환경과장은 “하천변 쓰레기 일제 수거 등 환경정화를 통해 수질 오염 방지는 물론 ‘깨끗한 충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쓰레기 무단 투기와 하천변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며 환경보호에 함께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에도 한강수계관리기금 1억 9천여만 원을 확보해, 연인원 1,6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목재 등 쓰레기 300여 톤을 수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