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구직 의지를 불어넣는‘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동래구는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0명 △장기(25주) 30명 총 120명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및 지역맞춤형 기업탐방, 일경험 직무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 시에는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지원액은 최대 단기(5주) 과정 50만 원, 중기(15주) 과정 220만 원, 장기(25주) 과정은 350만 원이다. 현재 수시로 모집 중이며‘NA(Not Alone)의 시작’을 함께 하고자 하는 청년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아 취업에 대한 막막함을 덜고 자신의 가능성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2025년'보훈 테마활동'보훈해봄’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보훈해봄’은 청소년들이 예술·문화·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이해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D(digital)MZ가 만드는 대한독립 ‘Drone the 빛’을 운영할 예정이다. ‘Drone the 빛’은 호국·독립운동이라는 주제를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드론 라이트쇼(코딩 군집드론)’,‘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과 결합하여‘MZ가 만드는 독립의 빛’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만의 특색과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이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과 호국 문화유산 이야기를 발굴하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digital)MZ가 만드는 대한독립‘Drone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회장 문영기)에서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성품 꾸러미 6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으로 연계하여 건강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영길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 회장은“사회봉사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3개 조로 봉사활동 범위를 세분화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관내 취약계층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성품을 지원해 준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 문영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마린시티로타리클럽은 장학금 및 성품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2024년 하반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 팀 3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1차 심사 주민 및 직원 설문을 거쳐, 2차 심사에서는 주민 체감도와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업무의 중요도 및 난이도, 사례의 확산 가능성 등 심사 지표에 따른 평가를 진행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 팀 3팀을 선발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는 혁신어울림센터 조성! (누가 동래의 미래를 묻거든, 혁신어울림센터를 보게 하라!) 도시재생과 이병도 주무관 △우수는 30주년 축제의 시작! 온천천카페거리 드론쇼로 날개를 달다! 문화관광과 문대혁 주무관 △장려는 사람, 책이 되다: 휴먼북도서관 운영 사업을 추진한 평생교육과 정하영 안락누리도서관계장이 각각 선정됐다. 팀 부문 △최우수는 [積土成山 적토성산]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모여 자랑스러운 신청사 건립 완료! 사업을 추진한 재무과 신청사 건립팀 △우수는 주민숙원사업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부지 및 90억 예산확보로 박차를 가하다! 사례의 총무과 체육진흥팀 △장려는 래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4월 2일 실시 예정인 부산광역시 교육감 재선거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선거인명부를 검토하다 쓰러진 직원을 함께 일하던 동료 공무원이 심폐소생술로 구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위급한 상황에 동료 직원을 구한 주인공은 윤○○ 주무관으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투표소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해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15일 토요일 18시40분경 부산진구 한 동주민센터에서 선거인명부를 검토 중이던 한 주무관이 갑작스레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같이 검토 작업 중이던 직원들은 쓰러진 직원의 의식과 호흡이 없음을 확인하고 119구급대에 신고를 했으며, 동시에 윤○○ 주무관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약 1분가량 심폐소생술이 이어졌고, 쓰러졌던 직원은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곧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직원은 큰 이상 없이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윤○○ 주무관은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받아왔고, 일전에 경험이 있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위급한 상황을 넘길 수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차순장학회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충무동에 주소를 두고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며, 올해 충무동의 입학 아동수는 30여 명이다. 김미순 님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축하하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힘차게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산 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민관합동으로 'TELL ME' 사업을 실시했다. 우리 동 'TELL ME' 사업은 1인 가구와 고시텔이 많은 동 특성에 맞게 거주 취약 시설(고시텔)에 거주하는 주민을 직접 찾아가 대상자의 욕구에 대한 복지 상담을 실시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있다.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TELL ME' 사업은 대상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자산 형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안내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대신4동 우리 동네 역사 알기는 “제47회 사랑의 간편식 나눔”을 지난 12일 오후 2시 우리 동네 역사 알기 홍보관에서 감성낙곱새 대신동점, 땅스부대찌개 서대신점,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 부산점, 아리랑멋 퍼니태권도장, 금강, 제일종합정비검사소 ㈜신성ENG건축사사무소 꿈그림공방 휴대폰마트 수짱가 문민철 등에서 지원받은 성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병율 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기한 대표, 김현애 대표, 박정성 대표, 김철 관장, 김용진, 심경란 대표, 이봉석 대표, 태웅수 대표, 최○희 대표, 공상미 대표, 장경국 대표, 문민철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위한 좋은 사례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이어지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17일,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대신부민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후라이드 치킨 3마리를 전달하고, 나눔·돌봄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