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회장 구동수)가 주최한 ‘제19회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4일 진안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경영 부군수를 비롯해 동창옥 군의회의장, 전용태 도의원, 장시진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장, 읍·면 분회장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경기에 앞서 전년도 우승팀인 마령면분회팀의 우승기 반납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관내 16개 팀, 140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걷기와 타격 동작을 통해 전신 근육을 고루 사용하면서도 신체 부담이 적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동수 진안군노인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군수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5일, 지역의 안녕과 이웃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이산 탑사 ‘봄 천지기도’ 행사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한국불교태고종 탑사는 이날 백미 10kg 300포(총 3,000kg)를 진안군에 후원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스님은 “따뜻한 봄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모여 더욱 뜻깊은 기도가 됐다”며 “천지의 기운이 진안 군민 모두와 나눔에 함께한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 사회복지과장 김대환은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지기도와 함께한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마이산 탑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4일 보건소 강당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존율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습용 마네킹과 AED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과 1:1 맞춤형 피드백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이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맡은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소은 교수는 심정지 발생 후 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4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응급처치 기본 순서인 ‘CAB(가슴압박·기도확보·호흡)’를 중심으로 실습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심정지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 이경영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정비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정천면 마조천 학동마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하천 및 인접 지역 내 불법시설물 설치 현황과 정비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난 3월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하천·계곡 및 인접 지역 내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시설물 철거 이행 여부와 신규 설치 사례를 집중 확인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경영 군수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홍보를 병행해 불법시설물 근절과 재발 방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4일 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15개 부서 15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성별 특성과 수요를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 담당자와 성별영향평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대면해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컨설팅에서는 ▲성별 수혜 분석 ▲성별 격차 발생 요인 점검 ▲개선과제 도출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으며, 정책 수혜의 형평성과 실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 특히 단순 평가를 넘어 담당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실제 정책에 반영 가능한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부서 사업에 성평등 관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향후 컨설팅 결과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5일 ‘2026 투르 드 진안고원대회’(주최 진안군체육회, 주관 ㈜JTV·(사)GPS)를 관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인 1,000명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는 그란폰도(120km)와 KOM(오르막 1.2k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진안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마이산 일대와 용담호 호반도로를 따라 달리며 진안고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윤중헌 선수가 그란폰도와 KOM 부문을 모두 석권했으며, 여자부에서도 박미희 선수가 두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품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참가자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정천면 학동 산촌생태마을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가지원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신규 지원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뤄낸 성과로, 전년도 전국 8개 신규 지원지 중 4곳만이 추가지원을 받는 가운데 전북자치도에서는 진안군이 유일하게 포함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산촌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선정에 따라 학동마을은 개소당 2천만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통해 산촌관광 활성화, 산림자원 활용,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앞서 학동마을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씨없는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과 포장재 제작,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며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씨없는 곶감’의 상품성과 편의성을 살린 브랜드화, 체험형 관광 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4월 24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학대 예방 및 종사자 인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추어 노인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법정의무교육 기준에 맞춰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양정인 관장과 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학대 예방 교육(1시간)과 ▲노인인권 교육(4시간) 등 총 5시간에 걸쳐 집중도 있게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인권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노인학대 신고 절차,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인권 침해 사례 분석 및 대처 방안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5시간의 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인권 요소를 다시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 덕분에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만 60세 이상 남원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단 한 번의 채혈로 혈액 속 ‘베타-아밀로이드 농도’를 측정하여 10~15년 후 발병할 수 있는 치매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이다. 남원시는 지난 2021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를 도입해 현재까지 총 11,080명을 검사했으며, 이 중 치매 위험도가 높은 1,240명을 조기에 발견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군으로 확인된 시민에게는 2년마다 인지선별검사를 안내하는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시민에게는 신경과 전문의 진료 및 상담을 연계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교육 앱인 ‘기억하리’를 활용한 인지훈련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주생면의 옛 활주로 부지가 노란 유채꽃 물결로 뒤덮여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남원시는 2020년 LX드론활용센터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1ha 규모의 대체농지를 마련했다. 시는 이 부지를 일시적인 유휴지로 두는 대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경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본격적인 유채꽃밭 조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유채꽃밭은 주생면 주민들이 시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일궈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은 직접 파종에 참여하고 꽃밭을 가꾸며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싱그러움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러한 민관 협동 모델은 농촌 경관 보전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폐활주로를 꽃밭으로 바꾼 사례는 충북 제천시의 제천비행장이 대표적이다. 남원시의 유채꽃밭 또한 이러한 유휴부지 재활용 흐름에 발맞추어, 과거의 흔적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녹지 중심의 공간재생을 구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랜 협의 끝에 마련된 소중한 부지가 면민들의 정성으로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