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27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전북도는 기후변화로 여름철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보다 14일 앞당긴 5월 1일부터 대책 기간을 운영해 사전 대비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이다. 이번 대책은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위험 증가에 대응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근 전북지역은 여름철 평균기온과 폭염일수, 강수량이 지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기상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단순한 대응 수준을 넘어 예측과 예방, 대응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재난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시군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22일까지 장애인 학대 예방과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수탁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 신고 접수와 현장조사, 응급보호, 피해 장애인 상담·지원, 사후관리, 학대 예방교육과 홍보 등을 수행하는 장애인 권익보호 전문기관이다. 도는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현 수탁기간이 오는 8월 만료됨에 따라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기관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된다. 공고 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접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우편이나 온라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 자격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 또는 장애인 학대 예방과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사무소 또는 분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도는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인력 기준, 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2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광역지원센터 등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와 보조금 집행 현황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이돌봄 지원법'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되며, 사업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지난해 1,200여 명의 아이돌보미를 통해 약 5,000가구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점검을 강화해 서비스 질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요점검은 도와 시군, 광역지원센터가 협력해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서비스 운영의 적정성 ▲아이돌보미 채용 및 인사관리 ▲보조금 집행 등 회계 운영 전반이다. 특히 서비스 우선 제공 기준 적용 여부, 대기 가구 관리, 종사자 근로계약 체결 및 보험 가입 여부 등 이용자 만족도와 직결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도는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보양식 판매업소와 식자재 납품업체 등 6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농·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를 겨냥해 불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단속은 현장 점검과 함께 원산지 표시제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수입 농·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판매, 표시 방법 위반, 거래내역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특히 국내산 젖소·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도 집중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현행 원산지 표시제에 따르면 음식점은 쌀·콩·배추김치 등 농산물 3종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6종, 넙치·고등어·갈치 등 수산물 20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위반 시 처벌도 엄격하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첫날인 27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현장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지급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인구가 많은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신청과 접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신청서 작성 공간과 대기 동선, 안내 인력 배치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며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살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한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주문했다.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 시는 방문 신청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도 적극 나선다. 마을별 수요를 반영한 현장 방문 접수와 맞춤형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급 개시 전 사전 현장 점검으로 신청과 접수 준비 상황을 파악했으며 지급 첫날까지 연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립예술단이 지난 4월 26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야외 광장에서 열린 2026년 광장 콘서트 ‘썬데이 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화창한 봄날씨 속에서 약 3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실내 공연장을 벗어나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빈백과 돗자리를 활용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콘서트로 기획돼,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1인용 대형 빈백이 제공된 프리미엄 빈백존과 돗자리존, 야외 계단 등 다양한 좌석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공연을 즐겼다. 또한 김밥,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가족과 함께 진정한 피크닉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만끽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날 공연에는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단원 41명이 참여해 4월의 계절감에 어울리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시작으로, 팝페라 ‘Time to Say Goodbye’,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OST,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까지 오페라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군산시는 제21회 군산꽁당보리축제에서 동물정책과가 운영한 반려동물 홍보부스를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동물복지 정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단순한 유기동물 입양 안내를 넘어, 반려동물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 정책 홍보의 새로운 모델로 운영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과 위생·미용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건강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등록을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반려견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용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유기동물 보호 정책 안내도 병행됐다. 보호 중인 유기견의 특성과 건강 상태를 중심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해 입양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충분한 숙고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입양은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군산시는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보건소는 항생제 내성 감염병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에 나섰다. CRE 감염증이란 항생제 내성을 가진 고위험 병원체로, 주로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며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경우 폐렴, 요로감염 등 중증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입원 치료나 요양시설 이용 중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카테터 등 침습적 의료기기 사용 경험이 있거나 항생제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과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전국 CRE 감염 사례는 4월 23일 기준 1만5,490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고창군보건소는 CRE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사항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격리환자 감염관리 절차 준수 여부, 의료인 위생수칙 이행 및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법정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사항과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내 CRE 전파 예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버스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27일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아동보육과, 익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협력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결함 △안전운행 기록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바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다음 달 15일까지 완료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어린이들의 통학버스 이용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동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에 위치한 진안고원치유숲에서 지난 4월 25일, 제2회 작은 음악회 ‘봄날의 클래식’이 숲속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은 바이올린·피아노·첼로 3중주 ‘휴트리오’와 소프라노 김나라가 참여해 고즈넉한 숲속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 이번 공연은 진안고원치유숲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과 위안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숲속에서 듣는 음악은 마치 자연이 함께 연주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진안고원치유숲 관계자는 “군민과 타 지역 방문객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진안을 찾는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고원치유숲은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2012년 환경부 제1호 시설로 조성된 치유 공간으로, 환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