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2014년생(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HPV 백신은 그동안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접종으로 알려져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져 왔다. 그러나 HPV는 남녀 구분 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게도 항문암과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분석에 따르면, 남성이 HPV 백신을 접종할 경우 생식기 사마귀는 89%, 외부 생식기 병변은 91%, 항문 상피 내 종양은 78%까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남성 청소년이다.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진행되며,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박영록 시 질병예방과장은 “남성 청소년에 대한 HPV 예방접종 지원 확대는 보다 폭넓은 감염 예방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릉종합운동장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강릉소년소녀합창단과 하늘지역아동센터의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 개막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개막식을 장식한다. 이어 푸르른 5월 잔디광장 곳곳에서는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총 6개 마당이 펼쳐진다. ▲홍보·체험마당에는 미니 에코백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타일도마 만들기 등 환경 보호와 창의성을 키우는 체험들이 준비되고 ▲놀이마당에서는 전통문화체험, 손거울 만들기, 포레스트 키즈존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상마당에서는 119 체험행사, 날아라 드론 모험, 해양경찰 체험이 운영되며 ▲먹거리마당에서는 떡볶이 체험,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먹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지난 25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류활동 ‘함께ON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제59회 단종문화제 기간에 맞춰 영월을 방문한 하남시 청소년들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만나 지역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세계유산인 장릉을 방문하여 어린 임금 단종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단종제례’를 관람하며 영월만의 장엄한 역사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이어 동강둔치 축제장으로 이동하여 단종문화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전통 축제의 활기를 만끽했다. 특히, 활동에 참여한 하남시 청소년은 “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꼭 영월에 오고 싶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단종문화제도 직접 경험하고 영월 친구들과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단종문화제와 장릉을 다른 지역 친구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며, “단순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59회 단종문화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월 세계유산 장릉과 청령포, 동강둔치 일원에서 수많은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단종과 영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개최되어, 실제 역사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행사장 곳곳이 인파로 가득 차는 등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로 접한 이야기가 현실의 공간으로 이어지며, 관람을 넘어 ‘체험’으로 확장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평가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7년 60주년을 앞둔 징검다리 성격을 지니며, ‘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을 주제로 단종의 삶과 의미를 서사적으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축제의 포문을 연 개막식에서는 뮤지컬 '단종, 1698'이 무대에 올랐으며, 비운의 왕 단종을 영월의 영원한 왕으로 모시는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단종·정순왕후 국혼(가례) 재현’은 두 사람의 못다 한 인연을 기리는 새로운 역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구군보건소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칫솔 교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보건소를 비롯해 각 읍·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이 사용하던 낡은 칫솔을 지참해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정기적인 칫솔 교체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구강 위생 실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오래 사용한 칫솔은 탄력이 떨어져 치태 제거 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어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한 ‘3개월 주기 칫솔 교체’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칫솔 교환과 더불어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구강 건강 관리 요령 등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도 병행한다. 단순한 물품 교환을 넘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구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건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구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 기간에 맞춰 축제장 일원에서 ‘2026년 양구군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곰취축제를 찾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연·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물놀이터 일원에서는 ‘캐치! 티니핑 팝업놀이터’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전 10시 30분 기념식에서는 태양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이 진행되며,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두 차례 펼쳐진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어린이 동요제 ‘고미랑 놀Go! 노래하Go! 즐기Go!’가 열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관내 어린이들이 무대에 올라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구군이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한 군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전반적인 물가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서민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 안정 대책이다. 특히 양구군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우대 정책이 적용됨에 따라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양구사랑상품권(지류형·카드형) 중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양구사랑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각 차수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정선군농업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정선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FARM EXPO 2026’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서 정선군 부스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부터 영농 기반 조성까지 정착 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거부터 영농까지… 단계별 맞춤형 정책 ‘눈길’ 정선군 부스에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인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귀농인 주택 구입 지원 사업’과 실제 이주 전 현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정선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신규 농업인 영농기반 조성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정착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금융 지원 정책을 1:1로 상세히 안내해 예비 귀농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정선의 맛과 품질, ‘청정 정선’ 브랜드 가치 제고 정책 홍보와 더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민관합동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4월 24일 공단 청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관계자 및 재능기부단원 등 총 23명이 참석하며, 신규 단원 위촉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는 신규 재능기부단원 6명(외부 3명, 내부 3명)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말, 2026년 연간 운영계획 안내, 그리고 1회차 봉사활동 계획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석자 간 다양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봉사활동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능기부단은 지역 내 전문 기술을 보유한 외부 전문가와 공단 내부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외부 전문가로는 ▲주식회사 강건 (대표)홍성곤 ▲주식회사 기상 (대표)전상훈 ▲덕산지업사 (대표)김영기 ▲정선역전씽크 (대표)지창식 ▲비봉전기 (대표)김정오 ▲오성미래기술 (대표)유기숙 ▲오성기업 (대표)최종복 ▲금강샷시 (대표)유환일 ▲우림종합건설 (대표)안병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풍수해와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부터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와 화재, 질병 등으로 가축이나 축사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실제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정선군은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낮춰 가입률을 높이고 재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군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총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2억 8,700여 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국비 50%를 제외한 자부담 보험료의 일부를 도비와 군비로 지원해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크게 낮출 계획이다. 특히 정선군은 농가가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 중 약 30%를 지방비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자부담을 20% 수준까지 줄여 보다 많은 축산농가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관내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소·돼지·닭·오리·말·꿀벌 등 다양한 축종과 축사가 포함된다. 다만, 축산업 미등록 농가나 방역 의무를 위반한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