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통합설명회를 찾은 주요 내빈들과 대전경제의 도약과 기업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타북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 전체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하여 산출한 주가지수다. 대전에서는 최근 지역 유망기업들의 코스닥 상장 릴레이와 시가총액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의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지역 대표 경제지표를 알리기 위해 개발됐다. 지수는 2월 5일 종가를 기준으로 1천 포인트부터 시작했으며 앞으로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와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일일공표될 예정이다. 일일공표를 통해 기업별 주가와 시가총액 흐름도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지역기업의 성과와 경제동향을 가늠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코스피, 코스닥이 대한민국 경제의 체온을 재는 온도계라면,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의 경제를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창 같은 존재다”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2월 6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범일동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주민 참여 기반의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영화 ‘기적’의 실제 배경인 경북 봉화 양원역 사례를 소개했다. 양원역은 1988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으로, 이후 영업 중지 위기 속에서도 주민 참여로 관광열차 운행을 이끌어내며 되살아난 상징적인 공간이다. 김 의원은 “양원역은 단순한 역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지켜낸 연결 통로”라며 “주민의 힘이 만들어낸 기적의 대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사례를 범일동의 현실과 연결 지었다. 범일동은 과거 삼화고무 등 공장들이 밀집했던 부산 산업의 중심지이자, 누나의 길과 보림극장이 노동자들의 삶을 지탱하던 생활문화 공간이었다. 그러나 제조업이 쇠퇴하자 침체를 겪으며 지역의 역사와 기억 또한 점차 사라져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림극장 철거 후 역사 기록의 부재 ▲부산패션비즈센터의 낮은 인지도 ▲과거의 유산과 현재의 연결 부족 등을 언급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당진시는 6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당진시와 하나은행은 각각 3억 원씩 총 6억 원을 공동 출연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총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당진시는 지난해 1월에도 7억 원을 출연해 총 8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협약을 통해 금융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께 이번 특례보증 확대가 실질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동구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위해 ‘전문민원 상담관제’를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민원 상담관제’는 민원실 방문이나 일반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전문 분야 민원에 대해 외부 전문가가 직접 전화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구는 지난 2014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하며 구민 민원 편의 증진에 힘써왔다. 상담 분야는 ▲세무 ▲소상공인 창업지원 ▲건축 ▲법무 등 4개 분야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상담관으로 위촉해 민원인이 전화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은 연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분야별 번호는 ▲세무 ▲소상공인 창업지원 ▲건축 ▲법무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문민원 상담관제는 복잡한 인허가나 법률·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구민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문민원 상담관제를 비롯해 민원사전심사청구제, 민원후견인제 등 다양한 민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해 6월을 시작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연이어 개소하며, 지역 중심의 초등 돌봄 체계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등 정규수업 외 시간에 돌봄·놀이·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시설이다. 구는 지난해 다함께돌봄센터 7·8·9호점을 차례로 개소, ▲7호점은 가양1동 통합가족센터 3층 ▲8호점은 판암삼정그린코아아파트 내 ▲9호점은 용운에코포레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에 각각 조성됐다. 특히 8·9호점은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돌봄 공간 조성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구는 오는 3월 천동리더스시티 4·5단지아파트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0·11호점을 추가 개소해, 학교 늘봄교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등 돌봄 서비스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1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를 5개소나 개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보육과 교육에 대한 동구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종훈 교육감은 6일 창원 사화공원 내 급경사 통학로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해당 통학로는 본래 차량 이용로로 조성됐으나, 학생들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오는 3월과 5월에 걸쳐 학생 330여 명이 이용할 예정이지만 길이 가팔라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날 박 교육감은 학생들의 이동 경로를 따라 직접 걸으며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차량용으로 조성된 경사로를 도보로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 구간 내 전용 계단 설치 ▲보행로 안전 울타리 및 충돌 방지 시설 보완 등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한 시설 개선 전까지 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안전은 그 무엇보다 앞서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경남교육청은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하고, 아이들의 발걸음이 안전할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백년대계를 이끌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경남 설립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상남도의회는 5일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4)이 대표발의 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설립을 추진 중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산업 생태계가 가장 완벽하게 구축된 경상남도에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의원은 “진흥원은 우주항공산업 기술의 사업화, 기업 육성, 인력 양성 등 우주항공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게 할 핵심기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진흥원의 경남 설립의 타당성은 압도적인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다”면서, “경남의 항공제조산업 생산액은 6조 231억원으로 대한민국 전체 생산액의 무려 79.8%에 달하며, 전국 우주항공 기업의 60%, 종사자의 74%가 경남의 산업현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근무일이 아닌데도 주택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원주소방서 이광호 소방교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고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이 소방교는 지난 2월 4일 오전 11시 45분경, 원주시 학성동의 한 주유소에서 자가 차량에 주유하던 중 인근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지체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 2개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실시했고, 주택 밀집지역으로의 화재 확산을 막아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미담을 접하고 “근무일이 아닌데도 망설임 없이 화재 진압에 나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이 대원의 투철한 사명감은 모든 공직자의 귀감이자 강원소방의 자긍심”이라며 크게 격려했다. 이광호 소방교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도지사님의 격려와 특별휴가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특별휴가 부여를 계기로,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산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각종 제도와 시책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 한눈에 쏙 달라지는 제도·시책'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일반·행정(3개) ▲교통·환경(8개) ▲복지·보건(20개) ▲건설·안전·농업·축산(3개) 총 4개 분야 34개의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올해 경산시는 ▲상이 국가 유공자 급행버스 무임 지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돌봄 통합지원 사업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운영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3자녀 이상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등 출산·양육지원을 강화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기관 의과 진료비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면제 등 한층 더 확대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행정·복지·보건 등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지난 6일, 관내 7개 면과 장봉출장소를 포함한 관내 8개 지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 리더'2026-2027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면지소 총무 및 신임 리지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각 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리더를 공식 위촉하고, 자원봉사 운영체계의 안정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촉 대상자는 각 지소별 총무와 새롭게 위촉된 리지소장으로, 향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리지소장과 총무는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면지소장과 협력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발굴 및 관리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지원 ▲자원봉사센터와 지소 간 소통 창구 역할 ▲지역 현안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 추진 등 자원봉사 활동 거점지역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홍득표 센터장은 “이번 위촉을 통해 각 지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