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는 현장대응단 이태규 소방교가 한국화재조사학회 주관 ‘2026년도 제49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금상(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재 및 폭발사고 원인 조사와 관련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소방·경찰·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태규 소방교는 한국화재조사학회 정기 학술대회와 병행된 공모 프로그램에 참가해 차량 화재 사례를 분석하고, 연소 패턴을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보다 다양한 원인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연구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경찰청장상(금상)에 해당하는 성과로, 화재 원인 규명의 정확성을 높이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화재조사 분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동부소방서는 과학적 화재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정미 대전동부소방서장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은 재난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화재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기반 스마트농업 아카데미’ 교육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 농업기술과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숙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17일 오후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IB 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단순 암기 중심의 전통적 평가 방식을 넘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미래형 교육 체계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강 강사로는 아주대학교 수학과 박형주 석좌교수가 초빙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전 아주대학교 제16대 총장과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로, 이날 ‘미래 교육의 방향과 IB, 배움의 방향과 이유를 다시 묻다’를 주제로 대전 교육 가족들에게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단순히 정답을 찾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과정을 설계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검색의 시대에서 질문의 시대로의 전환, 상이한 학문 영역을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력 함양, 국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인 2026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실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초청해 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자녀교육 정보와 학습 코칭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용운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첫 강연은 13일 ‘현서네 유튜브 영어 학습법’의 저자 배성기 작가가 맡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어 학습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 코칭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15일에는 임영주 작가가 저서 ‘단호한 부모가 단단한 아이를 만듭니다‘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공감 훈육’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20일에는 공학박사이자 AI 연구소 교수인 전상훈 작가가 ‘AI는 답하고, 책은 질문한다’라는 주제로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팝콘 브레인’ 세대의 특징을 알아보고, AI 시대에 독서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한다. 마지막 2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 아래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영유아에게 책꾸러미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오는 28일부터 가오·용운도서관에서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신청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2018년생부터 2025년생까지의 영유아 및 초등학교 1~2학년이며, 신청 시에는 6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2026년 동구 출생아의 경우 출생 신고 시 ‘책꾸러미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신청 다음 달에 책꾸러미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도 성장 단계에 맞춰 운영된다. 가오도서관은 이달 17일부터 참여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용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동구는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원혁 부구청장 주재로 미래세대국장과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구위기 대응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총 8개 부서에서 23개 사업, 51억 원 규모의 사업이 제안됐으며, ▲출산·돌봄 ▲교육 ▲청년창업·일자리 ▲문화·관광 활성화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강화된 인구성과 중심 평가 기준에 대응해 사업의 실효성과 정책 효과를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졌으며, 지역 내 유휴공간과 사회연대경제조직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력 제고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구는 제안된 사업을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과 인구유입 효과, 사업 간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혁 부구청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적절한 활용을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실제 인구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사업 발굴이 무엇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서구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하천 생태계 회복을 위해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김낙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관련 시설물 전담 ‘하천·계곡 등 불법 점용 시설 정비 TF팀’은 오는 9월까지 하천·구거·산림·공원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관계자들은 공용 구역을 무단 점용하고 있는 평상·창고·가설건축물·불법 영업 시설 등을 전수 조사한다. 우선 단속과 계도로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며, 미이행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명령, 고발,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이달 17일 기성동 일대를 찾아 불법 점용 실태를 점검하며,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점용 시설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20일에는 안전건설국 등 관련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계곡 등 불법 점용 시설 정비 1차 TF팀 회의’를 열고, 전수조사 결과와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구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자산”이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59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에서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학생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과학교육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에 우수 과학교사 5명, 교육감 표창에 학생 과학 탐구 활동 지도 및 학습 개선에 기여한 교사 6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하여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과학교육 진흥에 기여한 국립중앙과학관, 대전테크노파크,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한밭대학교, 한남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9개 기관 관계자도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삼성초등학교와 대전삼천중학교도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사업비 1,056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및 휴식 공간과 함께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갖췄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학자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도 건립될 예정으로,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은 공간”이라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소제중앙문화공원의 조성을 통해 대전역세권 일대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 한밭대학교에서 지역 청년 인재와 함께 행정 현장의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2026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행정 현장의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실무형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성구는 지역 인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행정 혁신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상호 보완 협력 모델로 마련됐다. 올해 리빙랩은 국립한밭대학교와 대덕SW마이스터고에서 선발된 4개 팀의 개발자와 (사)AI프렌즈·(주)유클리드소프트 등 전문 기업이 참여해, 12월까지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제는 지난 3월 수요 조사를 통해 ▲당직 근무자 전용 업무용 챗봇 개발 ▲기간제근로자용 인사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신문고 답변 자동화 및 DB 구축 ▲시설물 관리 프로그램 등 4개가 선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리빙랩은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실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행정 혁신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