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기존 어린이집 중심의 급식관리 지원을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고,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해 급식 서비스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가 위생·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 등 38개소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추가 등록해 관리할 계획이다. 센터는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조리 종사자 위생·영양 교육 ▲순회 방문지도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등록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재활시설 등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보다 촘촘한 급식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4월부터 보장 항목과 한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예견되지 않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험금은 고흥군과 계약을 체결한 보험사를 통해 지급되며, 수혜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이 제도는 1년 단위로 갱신되며, 올해는 기존 35개 항목에서 4개 보장 항목이 추가돼 총 39개 항목으로 확대된다. 확대된 주요 보장 항목은 ▲의사상자 상해 ▲강력범죄 상해 ▲개 물림·부딪힘 사고 진단비 ▲한랭질환 진단비 등으로,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 상속인이 관련 증빙서류(보험금 청구서, 주민등록 등·초본, 사고 증명서 등)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고객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청구 소멸시효는 사고일로부터 3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미 조성된 기금을 집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가 직접 사업을 선택해 만들어가는 ‘지정기부’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자가 사업 취지에 공감해서 참여하면 그 정성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축구 교육과 성장 기반 마련으로 이어진다.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은’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지 훈련장과 선수합숙소 조성까지 연계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지도자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도 특별한 공감과 참여 동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이 사업은 많은 분이 직접 참여해 완성해 가는 청소년 미래 사업”이라며 “차범근이라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항공축제인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이번 팝업은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전시를 넘어 실제 체험형 콘텐츠와 몰입형 공간 연출을 결합한 ‘도심형 우주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특히, 백화점 공간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우주항공축제 팝업’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축제 홍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우주여행의 출발점’을 콘셉트로, 실제 고흥 방문으로 이어지는 관광 연계형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최고 우주기관과 협업해 콘텐츠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팝업 공간은 ▲지구 문명존 ▲우주 문명존 ▲우주인 카니발존 등 크게 세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해 압도적 몰입형 체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지구 문명존’에서는 누리호 발사체 축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30일 청소년 자기이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의 성격지도, 나의 미래지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또래 간 차이를 존중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그림 표현, 유형 추론, 결과 공유 등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성격유형검사 비용을 지원받고, 정정현 센터장과 전문 상담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참여 청소년들은 “친구들과의 차이를 이해하게 됐다”,“내 성격에 맞는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활동 과정에서 또래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져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자기이해 경험은 청소년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3일까지 ‘2026 순천문화기획학교 인문과정 '로컬을 읽는 기획의 언어'(이하 인문과정)’ 수강생을 공개 모집한다. ‘순천문화기획학교’는 지역 기반의 문화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문화생태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문과정’에서는 지역의 맥락을 읽어내는 통찰을 바탕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공적 가치가 담긴 기획의 언어로 구조화하는 훈련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문화기획자로서의 핵심 역량인 사유력과 문해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예비·현업 청년 문화기획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 거주자 ▲순천시 소재 직장 재직자 ▲순천시 소재 대학교(대학원) 재학생 또는 졸업자이다. 교육은 4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순천문화재단 소규모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문화재단은 재단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지역 캐릭터 문화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콘텐츠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순천문화재단 캐릭터는 기존 ‘키우미’, ‘피우미’에 이어 2025년 ‘틔우미’를 추가하며 체계적인 캐릭터 라인업을 구축했다. 재단은 이들을 단순한 상징물을 넘어 브랜드형 문화콘텐츠 자산으로 육성하고, 온라인 확산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민·관·학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청암대학교 RISE(라이즈) 사업과 연계한 웹툰콘텐츠과 우수 학생 작가(구하영, 박채현, 장혁진)들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기량, 최은선 작가가 힘을 보탠다. 재단은 지난 3월 20일 참여 작가 위촉식과 더불어 세부 콘텐츠 방향 설정을 위한 실무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의 첫발을 뗐다. 앞으로 재단은 5명의 작가와 함께 인스타툰, 모션그래픽, 이모티콘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실물 굿즈 개발은 물론,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15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5년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상위 10%인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전국 새일센터 평가는 포상을 통한 성과 격려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상이다. 순천여성새일센터는 연속 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기관상 외에도 우수 종사자로 김석순 주임, 우수기업으로 의료법인 청언의료재단(대표이사 유동준)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131개소를 대상으로 취‧창업실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운영, 경력단절 예방사업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 노력 등 종합적인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순천여성새일센터는 전남 동부권의 구인시장 상황에 대응해 구인업체와의 인턴연계 지원을 통한 인력공백 최소화, 장기근속을 위한 취업자와 기업의 상생방안 모색, 지역 산업맞춤형 실습기관 연계 등 기관의 내부자원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관내 민방위 대원의 비상사태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20세부터 40세(1986년생~2006년생)까지의 민방위로 편성된 15,064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된다. 집합교육은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1층)에서 일 2회 진행되며, 전문 민방위 강사들이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응급처치 방법 ▲화생방 공격 시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주중에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인 18일 오전에도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로 했다. 사이버교육은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민방위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해 안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우리 일상을 지키는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 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목욕장업, 세탁업 전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관내 목욕장업 37개소, 세탁업 124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현장중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요금표 게시 여부, 시설 청결상태, 설비기준 및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업소별 위생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으로 구분되며 순천시 누리집에 공개돼 시민의 선택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백색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미흡한 사항을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집중관리를 병행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실질적인 변화와 체감 가능한 위생 수준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