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은 무풍면에서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이 지역 활성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4개 동아리 활동(색소폰, 통기타, 난타, 캘리그래피, 레진 아트, 줌바댄스 등)과 배후마을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민 개인의 취미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실천형 공동체 활성화’ 기반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동아리 회원 250여 명은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 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행사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 운영까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나아가 동아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운영상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배후마을 서비스 프로그램과의 연계 효과를 낳고 있다. 배후마을까지 함께 돌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역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대석 무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반찬 배달과 영어교실, 스마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특별한 창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표현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인 1인 1재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도서관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초등 1~2학년 대상 '저학년반' △초등 3~6학년 대상 '고학년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학년반은 12회, 고학년반은 20회 과정이다. 저학년반은 쉬운 이야기 구성과 그림 중심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고학년반은 줄거리 전개와 인물 설정, 장면 구성, 표지 만들기 등 보다 완성도 높은 그림책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매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완성된 작품은 전시나 공유 활동으로 이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하절기와 야간 취약시간대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 상승과 야간 기상 여건 등으로 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악취상황실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악취측정 차량을 활용해 상시 감시를 진행한다. 민원 발생 시에는 신고된 지점을 중심으로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위치와 성분 물질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사업장 현장 확인 등 악취 발생 신속 차단에 나선다. 특히 취약시간대 악취를 유발하는 사업장과 야간 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악취 민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축산악취 대응도 강화한다. 주요 민원 유발 축사 등 집중관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법'에 따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축산악취 상시감시반을 운영해 수시 순찰과 고농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도심형 축제와 이색 레저, 생태 힐링이 어우러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노동절부터 주말과 학교 재량휴업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준비해 나들이객 맞이에 나선다. 연휴의 시작은 '2026 익산 서동축제'가 책임진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백제의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1일 오후 5시 어양공원에서 시작돼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퍼레이드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축제 기간 저녁 8시 신흥 무지개 정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 쇼가 익산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가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는 서동축제 기간인 1일부터 3일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실내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터랙티브 트램펄린, 스카이트레일, 아트 클라이밍 등 익스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접종 대상은 해당 절기 접종을 마치지 않은 고위험군과 이미 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다. 고위험군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항암치료 중, 이식수술 후 면역억제제 복용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다. 특히 이미 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과 면역 유지 기간이 짧은 점을 고려해 추가 접종을 지원한다. 이전 접종일로부터 최소 90일이 지났다면 의료진 상담을 거쳐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1회 추가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은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접종 가능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의료기관별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재고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시민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한 'QR코드 모기 서식지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전화 접수 방식은 신고자가 직접 발생 위치를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현장에서 민원을 즉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신고 대상은 남원시 관내 동 지역의 공원, 하수구, 웅덩이 등 모기 유충 및 성충이 밀집된 공공장소다. 다만, 읍면 지역과 사유지는 이번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성과 편의성이다. 신고 시 스마트폰 GPS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위치 설명의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방제 기동반은 축적된 발원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현장 맞춤형 방제를 수행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모기 서식지 발견 시 QR코드를 스캔한 뒤 개인정보 동의와 민원 내용을 작성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특히, 추후 동일한 QR코드를 다시 스캔하면 본인이 접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실버세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두를 위한 미술관, ‘사브작사브작’'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능동저인 참여형 예술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브작사브작’이라는 명칭은 손을 활용해 무언가를 천천히 만들어가는 과정을 의미하며, 반복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활성화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음악과 율동을 결합한 ‘통합형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소리와 움직임, 시각적 창작이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보다 입체적인 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손끝 감각을 깨우는 ‘쿠키 만들기’ ▲꽃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는 ‘꽃얼굴 만들기’ ▲일상 속 변화를 경험하는 ‘뷰티 클래스’ ▲리듬을 통한 감각 확장 ‘악기 체험’ ▲생명을 돌보는 ‘컵 화분 만들기’ ▲자아 성찰을 돕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가 '남원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공포일 2026.4.7.)함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기존 월 10만 원에서 월 13만 원(참전유공자 월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이번 보훈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상된 보훈수당은 2026년 4월분부터 적용된다. 지급 대상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1,300여 명으로 대상자 1인당 매월 3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보훈수당 인상에 따른 2026년 총 소요예산은 21억 3,372만 원으로, 기존 대비 올해 3억 5,100만 원 증액된다. 이에 따른 증액분은 전액 시비로 부담한다. 남원시는 이번 보훈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 일원에서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키즈 나이트 페스타 '빛으로 노는 밤'’이 열린다. 남원시와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남원 로코노미(Loconomy)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폐자원을 문화시설로 재생한 피오리움의 개관 1주년과 제96회 춘향제 기간에 맞춰 추진된다. 춘향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낮에는 축제의 활기를, 밤에는 빛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어린이 친화형 야간 체험'을 테마로 구성됐다. 피오리움 일원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야간 빛 놀이터’가 조성되며, 어린이들이 빛과 색, 움직임을 직접 체험하며 미디어아트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5월 1일, 2일, 5일에는 피오리움 외벽 프로젝션 미디어 라이트쇼와 레이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키즈 동요 EDM 파티’가 펼쳐진다. 익숙한 동요를 신나는 EDM 리듬으로 재해석해 아이들은 물론 가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96회 남원 춘향제’를 앞두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3일과 28일 양일간 남원경찰서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시민참여단 30명과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참여단은 매년 5월 축제 전,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을 자처하며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합동 점검반은 춘향제의 주 무대인 광한루원과 요천 둔치를 비롯해 축제 주요 행사장 및 인근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펼쳤다. 점검팀은 전파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육안 점검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폈다. 점검 완료 후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남원시는 축제 기간 중에도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하여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