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폭력예방교육을 전문 강사가 직접 지역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기회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민들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올해 연간 285회 교육을 운영해 5,000여 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시군 지역의 신청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 여건과 교육수요를 고려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폭력예방교육 의무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도민을 중심으로, 장애 아동·청소년,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모임 및 단체 등 교육 필요성이 높은 계층을 포함한다. 특히, 평소 폭력예방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은 대상별 특성과 폭력 유형을 고려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청북도북부출장소는 3월 11일 제천시 송학면 무도1리, 시곡4리 일대 전기·가스시설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스.전기시설 안전의 사각지대인 농촌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노후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기술 지원과 점검을 수행했다. 점검 대상은 총 297가구로, 봉사단은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노후 누전차단기 교체 ▲LED 조명 등 교체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상옥 북부출장소장은 “이번에 전기·가스 시설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홍골2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과 도로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고,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홍골2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는 946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이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골조 및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사업부지 남측 도로개설 공사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상태와 흙막이 시설, 절개지, 주요 구조물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현장 내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해빙기에는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과 기본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일수록 현장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북도는 3월 11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충청북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법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도민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중부내륙발전팀장이 충청북특별자치도 추진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법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김영배 충북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이두영 경제사회연구원장, 이만형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전문가 토론 이후에는 청중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은 충북이 가진 지리적 한계와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 11일 미래와인관에서 국내 와인 제조업체 50명을 대상으로 ‘청수 주정강화 와인 제조기술’을 포함한 특허 18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공개하는 기술은 총 18건으로 △양조기술 5건 △와인용 미생물 개발 1건 △저알코올 와인 제조기술 2건 △가공제품 제조 기술 4건 △특수과수 와인 양조 3건 △증류주 숙성기술 1건 △스마트 앱 1건 △포도 스마트팜 관련 1건이다. 주요 기술인 ‘청수’와 ‘캠벨얼리’ 활용 고알코올 주정강화 와인 제조법은 와인 고유의 향기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저온·장기 숙성이 가능하고 산화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술원은 개발한 특허를 산업체에 이전해 과잉 생산된 농산물의 수급을 조절하고, 국산 와인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안정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는 충북농업기술원 누리집에 게시된 특허기술 처분공고를 확인하거나 와인연구소(☏043-220-5871)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이재선 와인연구소장은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을 산업현장과 공유해 국산 와인의 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11일 도내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026년도 지방하천정비사업 공사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정진훈 충북도 자연재난과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도내 하천 공사 현장의 건설사업관리 책임기술인과 현장대리인,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투명한 하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하천 사업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히 집행할 것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실질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깊이 있게 다루며, 다가오는 해빙기와 우기 등 취약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무재해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렴 교육(도 청렴감사팀장 주관)을 실시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고, 관행적인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법인 및 기관을 의미한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과 이용회원들은 지난 2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으로 그동안 장애로 인해 신체적·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치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들이 보다 적극적인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고려한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임영은 의원(진천1)은 11일 제4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동~진천 민자고속도로 노선 계획에 ‘남진천 나들목(가칭)’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 의원은 “영동~진천 고속도로는 영동과 진천을 잇는 충북 내륙의 핵심축으로, 남북 5축과 7축 사이의 간선망 공백을 보완하는 중요한 노선”이라며 “고속도로의 효과를 지역이 실제로 체감하려면 남진천 나들목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어 “영동~진천 고속도로는 총연장 70.3km, 사업비 1조 6,166억 원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마무리 단계”라며 “곧 노선이 확정되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남진천 나들목 반영 여부를 결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임 의원은 또 “본 의원이 제안하는 남진천 나들목은 신설 고속도로에서 진천군 초평면 일원으로 직접 드나들 수 있는 출입시설”이라며 “이를 통해 초평저수지와 농다리 등 지역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은 제4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괴산군의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 중심·주민 중심·생활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24년 제정돼 3월부터 본격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언급하며 “이제 돌봄은 가족의 부담이 아니라 사회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괴산은 의료 인프라 부족, 교통 불편, 독거노인 증가 등으로 돌봄의 공백이 심각하다”며 “병원이 아닌 생활 중심으로 전환해 어르신이 살던 집에서, 익숙한 마을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서울 마포구의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공동체 기반 모델이 세계 노인복지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충북도 역시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충청북도는 전담팀 구성과 예산 확보, 조례 제정이 됐으니 이제 남은 과제는 현장에서 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단양)은 충청북도를 빛낸 역사인물을 발굴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충청북도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충청북도가 역사인물의 체계적인 발굴과 선양을 위해 △역사인물 자료 발굴·연구 및 육성 사업 △역사인물 선양 관련 시설 및 기념물 제작·설치 사업 △역사인물 선양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역사인물 선양과 관련된 문화사업 등을 추진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 의원은 “충북에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많지만 그동안 체계적인 발굴과 선양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북의 역사인물을 발굴하고 그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일 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20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