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SRF제조시설) 운영사인 청정빛고을㈜를 상대로 SRF제조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발생한 광역위생매립장 수명 단축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정빛고을이 SRF제조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광역위생매립장의 매립량이 약 100만톤 발생했고, 이에 따른 매립장 수명이 6.5년 줄어 293억원의 손해를 봤다는 내용이다. 광역위생매립장은 광주시와 곡성군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의 처리를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광역위생매립장은 매립 용량이 제한돼 있어 수명이 한정적이며, 2005년 1월부터 매립을 시작해 2025년 12월까지 전체 매립 용량의 약 49%를 사용했다. 광주시는 광역위생매립장의 효율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SRF제조시설을 설치, 지난 2017년부터 청정빛고을㈜에 위탁해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SRF제조시설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연료사용 인허가 지연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4년간 가동이 중단됐다. 2022년 시설 재가동 이후에는 잦은 유지보수 등을 이유로 생활폐기물을 제한적으로 처리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광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1147명을 오는 3월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창업준비형 ▲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새롭게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설정과 구직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하며,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를 제외한 최종학력 졸업·중퇴·제적·수료자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광주시는 지원 신청자의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 계획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기본사회 실현을 목표로 ‘2026년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를 위해 지난 23일 ‘동구 아동·청소년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재위촉 및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겸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의 추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행계획은 '광주광역시 동구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에 근거해 아동의 권리 보장과 복지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마련됐다. 동구는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6대 영역, 26개 중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아동권리 교육 ▲책으로 성장하는 인문감성 동구 아이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운영 등으로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이 일상에서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동구 지역사랑상품권 ‘광주 동구랑페이’ 발행을 기념한 5만 원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벤트 기간 내 동구랑페이 가맹점에서 동구랑페이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뒤, 관련 영수증과 동구랑페이 실물 카드를 지참해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동구랑페이 선불카드 5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응모와 경품 수령은 1인 1회로 본인에 한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3월 9일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경품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수령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랑페이 발행을 계기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랑페이 선불카드는 지난 23일 발행을 시작했으며, 광주 전역 광주은행 영업점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구는 이번 페이백 이벤트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난해 지자체의 혁신 성과와 관련한 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 1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서구는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주민 소통․참여 강화,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골목상권 회복 정책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구는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전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골목상권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 점과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도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를 구성해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365일 24시간 접수와 48시간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는 구청장 직속 소통창구 ‘바로문자 하랑께’ 운영 ▲인공지능(AI)과 자동화기술(RPA)을 접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전국 최초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 제정 이후 1000일간 이어온 정책 성과를 주민과 함께 되돌아보며 연대와 나눔의 가치 확산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 극락교 하부(서창둑길 377) 일대에서 제6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응원과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잇길’은 ‘오(5)천원의 나눔으로 이(2)웃의 희망을 잇는 5.2㎞의 길’이라는 의미로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서구 대표의 주민참여형 나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5.2㎞ 구간을 함께 걸으며 가족돌봄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전액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사용되며 네이버 폼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구가 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약 1000일이 되는 시점에 열려 의미를 더한다. 서구는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51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감염병 확인검사능력에 대한 신뢰성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는 질병관리청이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인 질병대응센터,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진단검사의 정확도와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 인플루엔자, 장관감염증 등 총 51종의 법정 감염병에 대해 유전자 검출, 항원·항체 검사, 배양 검사 등 다양한 진단기법을 활용해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실 숙련도평가 참여와 함께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진단법 기술을 지속적으로 이전받아 감염병 검사 역량을 강화해 왔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내부 정도관리와 검사 인력 전문교육 등을 통해 검사 신뢰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확인진단을 통해 지역사회 질병 발생의 확산을 예방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재양성체계를 한단계 끌어올린다. 단순 인력 배출을 넘어 산업 현장을 주도할 ‘최고급 인공지능 인재’를 집중 육성해 광주 인공지능(AI) 산업의 질적 도약을 꾀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제7기 AI사관학교 교육생 220명을 오는 3월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7기는 교육 체계와 투자 구조를 전면 개편한 ‘AI 최고급 과정’으로 운영된다.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2020년 개교 이후 5년간 총 1528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최근 3~5기 수료생의 취·창업률은 76%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예산 대폭 증액… ‘소수정예 고급인재’ 집중 육성 제7기 과정은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총사업비를 기존 84억원에서 105억원으로 확대했다. 반면 선발 인원은 330명에서 220명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1인당 교육 투자액은 기존 2500만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섬진강 수질개선 및 녹조 예방을 위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318개소를 연중 상시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이란 도로, 공사장, 농경지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말하며, 비강우시 쌓여있던 오염물질이 강우시 빗물을 통해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오염 및 녹조를 유발한다. 기상조건에 따라 강수량 등 배출량이 변하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요즘에는 비점오염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점검 방식은 최근 3년간 위반 사실이 있거나 대규모 개발사업(택지, 석산) 등 69개소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249개소는 자율점검표에 따라 사업장 스스로 점검하되, 미흡한 경우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가 합동으로 별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야적장 빗물 차단 여부, 시설의 설치 및 적정관리(토사준설, 역세척 등), 비점오염 저감계획 이행 여부 등으로 미흡사항은 행정조치를 통해 즉시 개선하고, 노후화 등으로 성능이 저하된 시설은 기술진단 후 보완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장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청소년을 비롯하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6 상반기 전통문화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문화예술강좌는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유산 기·예능보유자로부터 직접 기예를 전수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전승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좌는 수강생의 수련도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대상에 따라 일반반과 청소년반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판소리 4강좌(심청가, 흥보가) ▲판소리고법 ▲가야금병창(판소리·민요) ▲전통음식 2강좌(장 담그기 및 장을 활용한 계절음식·생활요리) ▲탱화 ▲미니 장구 만들기 ▲민화 ▲청소년 가야금병창 2강좌 등 총 13개 강좌다. 각 강좌는 1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업은 전통문화관 내 병창실·전수실·음식체험실·입석당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판소리 중급반은 방성춘·이순자·김선이·최연자가 맡으며 ▲판소리고법은 양신승 ▲가야금병창은 성인반 문명자, 청소년반 황승옥·이영애 ▲전통음식은 최영자·민경숙 ▲탱화는 송광무 ▲미니 장구 만들기는 이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