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28일 원광대학교와 익산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천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보이스피싱 등 관련 피해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에서 '소중한 개인정보, 우리 함께 지켜요'라는 슬로건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비밀번호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업로드 전 개인정보 포함 여부 확인하기 △택배 운송장 및 바코드 제거하기 △문자·메신저 등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클릭 금지 △웹사이트 내 아이디·비밀번호 노출 주의하기 등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복합적인 어려움과 특수욕구를 지닌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한다. 익산시는 2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양육시설 보호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고난도 통합사례회의' 운영에 돌입했다. 고난도 통합사례회의는 아동 개별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사례관리를 통해 돌봄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위원을 비롯해 시설 관계자, 아동보호전담요원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정서·행동 특성과 생활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으로 사회·정서 발달에 어려움을 겪거나 충동적 행동,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고난도 사례 2건을 우선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 아동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특수욕구에 맞는 개입 방향과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순창군 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광희 부군수가 자살예방관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 주재한 회의로, 자살예방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소방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 등 각 기관에서 위촉된 자살예방위원 15명이 참석해 ▲2026년 자살 관련 현황 공유 ▲자살예방사업 추진 상황 점검 ▲서면회의 논의 안건 공유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순창군은 현재 자살시도자, 자살유족, 자살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위기지원 서비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지역주민 우울 선별검사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봄철 자살 증가 시기를 대비해 상담전화 홍보, 공익광고 송출, 현수막 게시 등 집중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자살예방관 지정에 따라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 내 자살 발생 현황을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 정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상위법령과 맞지 않거나 현실 여건에 부합하지 않는 자치법규를 정비하기 위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 군은 자치법규의 적법성과 행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인 정비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제·개정된 지 오래돼 상위법령 개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정, 중복 또는 사문화된 조례·규칙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자치법규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을 줄이고 군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비 대상은 상위법령 제·개정 사항이 미반영된 자치법규를 비롯해 근거 법령이 폐지됐거나 실효성이 낮아진 규정, 어려운 법률 용어나 표현 등 개선이 필요한 조문 전반이다. 특히 동일한 사항이 다른 조례에 중복 규정된 경우 통합 정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5월 부서별 관리 자치법규에 대한 전수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6월 중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이후 조례규칙심의회 심의와 군의회 제출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과 보행환경 개선,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이동편의 증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순창군 교통약자 인구는 1만 4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5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상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는 생활 불편 해소와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 과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지원과 특별교통수단 차량 확충을 통해 이동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중증 보행장애인을 중심으로 보다 안정적인 이동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이동지원센터는 지속적인 차량 확충과 운영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창버스공용터미널 환경 정비와 공공요금 지원, 승차장 비가림시설 보수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시설 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버스승강장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온열의자 설치와 시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23일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고위험군 등을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망자는 40대 남성으로 간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다리 부종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한 뒤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균인 ‘Vibrio vulnificus’는 염분을 좋아하는 호염성 세균으로 해수 온도가 약 18~20℃ 이상으로 상승할 때 증식하기 시작하며 30~37℃에서 가장 활발하게 증식한다고 알려져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당 균에 오염된 어패류(해삼, 생선회, 홍합 등)를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가 오염된 해수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 사망률은 최대 50%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발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이 있으며 발병 후 24시간 이내에 다리 부위에 부종이나 출혈성 수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28일 제1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최종 현장 보고회를 열고 막바지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문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장과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공간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요 시설물을 직접 살피며 실행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특히 이번 축제의 주제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를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의 진행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 무대와 먹거리존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을 집중 점검하며 축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올해 부안마실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주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문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미비점을 철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진학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년별 맞춤 진로진학 지원에 나선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중3~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꿈을 키우고 미래로 이어가는 학년별 맞춤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년별로 ‘지금 필요한 핵심 내용’에 집중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교 진학을 앞둔 중3은 고교학점제 이해와 고교생활 준비 방향을, 고1은 선택과목 설계와 학업 계획 수립을, 고2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진학 전략을, 고3은 수시 면접 등 실전 대입 준비를 중심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진로 탐색에서 학업 설계, 대입 준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단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5월 11일: 중3 대상 ‘미리 보는 고교 생활과 고교학점제의 이해’ △5월 12일: 고1 대상 ‘2029 대입의 이해, 선택과목 설계 가이드’ △6월 5일: 고2 대상 ‘2028 대입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월간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부모교육 과정으로, 심리·경제금융·진로진학·인공지능(AI) 활용 등 4단계로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1단계 마음을 여는 부모, 성장하는 자녀 △2단계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금융 교육 △3단계 변화하는 시대, 진로설계의 나침반 △4단계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기수별 20명 내외, 총 4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5월 15일까지 전북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교육ON-교육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인공지능(AI) 특강 수강 기회도 제공된다. 장걸 센터장은 “자녀교육의 중요한 동반자인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 아카데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교육이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에도 초등학생 구강 건강 진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 형성 시기에 개별 맞춤형 구강 진료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전북교육청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으로 학생 1인당 4만 원 이내로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불소도포, 치면세균막 검사, 치아홈 메우기, 치석 제거, 치아우식 초기 치료(GI, 레진), 구강보건 교육 등이다. 올해 사업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협약을 체결한 도내 치과 병(의)원에 전화 예약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 치과는 도내 222곳으로 각 학교 및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구강 건강권 보장을 위해 중요한 성장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에 맞춤형 구강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구강 건강 유지를 위해 가정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