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의 노후 공동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로, 옥상 방수와 노후 건축물 외·내벽 도색, 엘리베이터 신설 설치, 경로당·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정비 등 공용부분 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지원 규모는 단지별로 최대 1억 3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며, 사업 내용과 필요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견적서 등 공사비 산출 근거)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 사업에 대해 3월 중 공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은 제1회 단양 겨울놀이 축제 기간에 맞춰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국장을 비롯한 고위급 대표단 40여 명이 단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관광·문화 분야 교류 협력 확대와 상호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표단은 축제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양의 지역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대표단은 겨울놀이 축제 현장을 찾아 얼음썰매 등 전통 겨울놀이와 지역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겨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단양의 관광 자원과 기반 시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운영 방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캄보디아 관광부 차관과 국장에게 단양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명예군민증 수여는 그간 양국 간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와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고위급 대표단 방문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농촌 마을의 한 장짜리 달력이 이웃의 이름을 다시 불러내며 사라져가던 관계의 온도를 되살리고 있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 유암1리에서는 주민들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담은 ‘마을 달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안부와 축하가 오가는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특별한 행사도, 거창한 프로그램도 없다. 달력 한 장이 걸렸을 뿐이다. 이 달력에는 마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표시돼 있다. 날짜 옆에 적힌 이름을 보다 보면 “오늘이 누구 생일이더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달력은 더 이상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을 기억하게 하는 매개가 되고 있다. 이 작은 변화의 시작은 2022년이다. 유암1리는 당시 행복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마을 달력을 제작했다.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주민들은 이를 멈추지 않았다. 2023년부터 올해 2026년까지는 마을회비를 모아 달력을 자체 제작하며 ‘기억하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달력의 또 다른 특징은 사진 구성이다. 달력에 실린 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지사업이다. 서비스별 추가모집 인원은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9명 △맞춤형 치매예방 5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4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2명 등 총 6개 분야 22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사업별 우선순위가 다르며, 연령과 소득 기준, 재판정 여부 등이 적용된다. 추가 선정된 이용자는 2월 초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월 초 모집에 신청미달인 서비스를 중점으로 추가모집을 계획했다”며 “지난 정기 모집 당시 신청하지 못한 서비스 대상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의 헌혈 참여 장려에 적극 나선다. 군 보건소는 헌혈자 1회당 1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하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상품권은 헌혈에 참여한 주민에게 회당 1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으며, 일정 및 장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헌혈버스 찾기’ 또는 ‘레드커넥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생명 나눔의 실천인 헌혈에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학생들의 기초 수리력을 강화하고 수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충북 수학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충북 수리력 강화 1.0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충북형 수학모델학교 운영과 학습 격차 해소, 교원 전문성 지원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기존 수학채움학교를 수학감동학교로 전환해 50교에서 76교로 확대 운영한다. 수학감동학교는 생활과 연계한 수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학습 성취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수학모델학교다. 수학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현장 지원도 강화한다.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상담교실을 10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찾아가는 수꺾마(수학에 대한 꺾이지 않는 마음) 교실은 초등학교 6학년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40학급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 1명과 학생 3~4명으로 구성된 '수꺾마 사제동행팀' 25팀을 운영해 학생별 학습 진단과 맞춤형 수학 지도, 탐구‧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주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영동군 인구감소대응시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입자 유입 촉진과 청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총 8개 사업에 약 4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입세대 지원 △전입대학생 및 전입군인 지원 △아기등록증 발급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공공시설이용우대증 발급 △전입세대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인생 첫 컷 돌사진 지원 등이 있다. 전입세대에는 세대당 25만 원의 지역화폐가 지급되며, 전입 대학생은 최대 4년간 최대 100만 원, 전입 군인은 25만 원의 지역화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부부에게는 5년간 총 1천만 원의 정착장려금을 분할 지급해 결혼과 지역 정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기 위한 지원도 운영된다. 생후 12개월 이내 영아를 대상으로 아기등록증을 발급하고, 첫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설 명절과 영동곶감축제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화폐 이용 촉진을 위해 ‘설 명절 및 영동곶감축제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레인보우영동페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영동군은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인당 3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당첨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3월 중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설 명절과 영동곶감축제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는 영동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 운영 중인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제도를 통해 지난해 상당한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의 입찰·계약 전 단계에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제도이며, 일상감사는 주요 정책 및 집행 업무 추진에 앞서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절차다. 군은 지난해 총 372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기획 단계부터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공법이 적용됐는지, 불필요한 공정이 포함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과다하게 책정된 설계 단가를 시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원가 산정 등을 통해 5억 2,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된 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군민 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입할 계획이다. 영동군의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운영은 사전 예산 감시체계를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순한 비용 절감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생안정지원금이 신청 첫날부터 많은 군민이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6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영동읍사무소 신청 현장을 직접 찾아 접수·지급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지원금 신청을 위해 방문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신청 과정과 선불카드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되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원활한 신청·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살폈다. 신청 창구가 마련된 각 읍·면사무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이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가 뜨겁다. 지급 대상은 지급기준일(1월 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이다. 기간 중 출생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영동군에 거주하는 경우 지급 대상에 포함되며, 외국인은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