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증평군체육회가 운영하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의 새로운 야간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해달맞이 교실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평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보강천변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체조와 에어로빅을 즐길 수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야간 경관 조명이 더해진 보강천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버스킹과 함께 지역의 야간 여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운동이라는 점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어 산책을 하던 주민들이 음악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참여층도 다양하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은 물론 퇴근길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연령대가 폭넓다. 한 주민은 “혼자 걷기만 하면 금방 지루해지는데 음악에 맞춰 함께 움직이다 보니 운동 효과도 크고 하루의 스트레스도 풀린다”며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만3361필지를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57% 소폭 상승했다. 해당 지가는 군청 민원소통과를 방문하거나 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소통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토지는 지가 산정의 적정성과 비교표준지 선정의 타당성 등을 재검토하게 된다. 특히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 상담을 진행해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법정 이의신청 기간 내 참여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군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언제든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5월 5일 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를 연다. 증평청년회의소(회장 최현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안전교육을 아우르는 복합 놀이공간으로 꾸려진다. 무대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채워진다. 마술 공연과 태권도 시범, 버블쇼 등이 연이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직접 손으로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가 중심을 이룬다. 쿠키 만들기와 볼펜 꾸미기, 요술풍선 제작을 비롯해 건강돌림판, 감성뮤직 아트클래스, 다트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고민 상담과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을 돕는다는 취지다. 안전 부스에서는 증평소방서와 괴산경찰서가 참여해 물소화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차 탑승 체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 등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19회 영동군체육회장배 골프대회가 관내 골프동호인 54개 팀,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일라이트CC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동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번에 새로 회장이 취임한 영동군골프협회(회장 장성용)가 주관했으며, 별도의 개회식 없이 시상식 중심으로 진행돼 동호인 간 경기 결과를 축하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아모르아트웨딩홀에서 오후 7시에 열린 시상식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동군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또한 “영동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청록회가 차지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영동군 골프동호인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지역사회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됐으며, 향후 영동군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집중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실시되는 법정조사인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비만율·걷기실천율·만성질환인지율 등 주요 건강지표가 군 평균 대비 개선이 필요한 4개 지역 16개 팀을 선정하여 보건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전문 인력 12명을 투입하여 지난 20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약 156회에 걸쳐 권역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신체활동, 영양,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별로 요구되는 건강 증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집중 관리 사업은 지역 내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산란기를 맞은 쏘가리를 보호하기 위해 쏘가리 금어기 유어행위 및 불법어업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영동군에 따르면 쏘가리 포획금지 기간(강‧하천 구역)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두 달간 금강과 초강천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불법 어업행위 단속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하천 내 전류사용, 작살, 동력보트 사용 및 어업허가 없이 어업행위 하는 것을 일체 단속하기로 했다. 이 기간 쏘가리를 잡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하천 내 전류 사용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유어질서(외줄낚시, 쪽대, 손은 제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주요 하천의 불법어업 의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일체의 불법 어업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이라도 예산 확보가 되면 불법 어업구역(기존 설치 구역)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도내 중‧고등학생의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대학연계 미리캠퍼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리캠퍼스'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 대학을 기존 8개교에서 10개교로 확대하고, 도내 대학뿐만 아니라 충청권 대학까지 연계를 확장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 기회를 넓혔다 총 10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는 '학과전공체험' 102개 프로그램과 학교로 찾아오는 '대학전공특강(체험)' 62개 프로그램 등 160여 개 이상의 전공 체험 및 특강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운영 분야는 ▲반도체‧AI‧로봇‧스마트팩토리 등 첨단기술 ▲항공‧자동차‧전기‧건축 등 공학‧모빌리티 ▲간호‧보건‧재활‧응급구조 등 의료‧보건 ▲반려동물‧뷰티‧호텔조리‧카페 등 생활‧서비스 ▲경영‧교육‧인문‧예술 등 인문사회 및 문화예술 분야까지 균형 있게 구성됐다. 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옥천군은 27일 4회차 농어촌 기본소득 75억 6,600만 원을 군민 4만 6,851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자 중 1,072명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옥천으로 전입한 주민으로, 올해 1월 기본소득을 신청한 뒤 2월부터 4월까지 실거주 여부 조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이들은 주민등록을 옥천에 두고 사업 시행 지침에 따른 주 3일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실거주 조사 결과 총 62명을 지급 제외 대상으로 분류했다. 제외 사유는 전출 31명, 신청 취소 10명, 미거주 10명, 농막 등 주택 외 건물 거주 9명, 통학이 어려운 대학생 2명이다. 특히 전출 및 신청 취소 사례가 다수를 차지한 것은 일부 전입자가 사업 취지와 지급 요건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히 주민등록만 이전한다고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은 지난달 읍·면 지도점검을 통해 실거주 요건을 집중 홍보했으며, 이에 따라 실거주 없이 지원금 수령을 목적으로 전입한 일부 신청자가 전출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청주시는 27일 청주상공회의소와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흥덕구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총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성금 2천만원을 청주시에 전달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도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도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명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하는 등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재해대책기간(’26. 5. 15. ~ 10. 15.)에 앞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시군 체육시설 담당부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19일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7일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높은 증평군 보강천 파크골프장과 진천군 진천파크골프장 등 인명피해 우려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한 풍수해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고 즉각적인 초동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군-시설 관리자 간의 비상 연락 체계도 일제히 정비했다. 도는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우려가 있는 체육시설에 대해 5월 15일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