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청천면 후영마을에서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융화 교육 프로그램인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사업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총사업비 1천3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는 청천면 후영1리 마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내면의 공간 그리기, 박하 화분 심기&허브차 나눔, 우드트레이 만들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미영 강사는 지난해 후영마을로 귀촌한 주민이다. 조 강사는 “치유와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결을 잇는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융화교육은 청천면 후영마을을 시작으로 연풍면 입석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조천2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돕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교육관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위주의 현장형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실제 작업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안전 수칙을 반복 숙지하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트랙터, 관리기, 굴착기 등 주요 농기계 안전 점검 요령 및 경사지, 논밭 진입 시 전복 예방 운전법, 작업 전·후 정비 및 보호구 착용, 농로 주행 시 교통안전 준수사항, 사고 발생 시 응급대처 및 신고 요령 등이다. 또한, 트랙터, 관리기, 굴착기 등 주요 장비의 현장 점검 습관을 익히는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센터는 교육 이외에도 마을 단위 농기계 순회수리와 농작업 안전재해 캠페인 등을 연계해 농기계 안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미숙 소장은 “농기계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 스스로 위험 요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주민들의 지방세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세무 행정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군은 관내 11개 읍·면 사무소를 순회하며 총 22차례에 걸쳐 지방세 정보를 전달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인구감소지역 지방세 지원 △일상생활에 유익한 지방세 상식 △주요 민원 및 상담 사례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다뤘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실생활에 밀접한 세금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방세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박송희 재무과장은“이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설명회를 통해 올바른 지방세 정보를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방세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봄철(3월~5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봄은 계절 변화와 생활환경 변동 등 심리적 요인이 작용해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겪기 쉬운 시기다. 특히 대인관계 단절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경우 정서적 지지와 전문적인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을 자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자살예방 캠페인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생명사랑안심마을 조성 등이다. 또한, 관내 곳곳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적기에 전문적인 상담을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시작”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센터나 상담 전화로 연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예산안)으로 7,064억 원을 편성해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 5,600억 원보다 1,464억 원(26.13%)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1,323억 원 증가한 6,448억 원, 특별회계는 141억 원 늘어난 616억 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본예산 확정 이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과 상반기 추진이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프라 확충 분야에서 △연풍면 도시재생사업 72억 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31억 원 △괴산 대사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4억 원이 포함됐다. 농업·경제·체육 등 지역활력 제고 분야에는 △스테이온정 조성사업 27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3억 원 △하도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18억 원 △청천다목적체육관 건립 16억 원이 반영됐다. 문화·관광 등 군민 여가 증진 분야는 △동서트레일 조성 32억 원 △조령4관문 하늘숲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의 인구 지형이 강산이 바뀌는 세월을 지나며 변화하고 있다.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거센 파고 속에서 꾸준히 유입된 외국인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며 단순한 ‘일손’을 넘어 지역 생존을 위한 ‘인구 방어선’ 역할에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국가통계포털(KOSIS)의 외국인 시군구 통계와 등록 외국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괴산군의 외국인(등록외국인 및 거소신고자 포함) 수는 2015년 904명에서 2024년 1,850명으로 증가해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필수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104.6% 증가한 수치로 괴산군 인구 20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셈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1,369명)과 2021년(1,262명) 연속 감소했으나 2022년 1,411명(11.8%↑), 2023년 1,683명(19.3%↑)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2024년에도 전년 대비 9.9%가 증가하며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괴산군의 외국인 유입 속도가 내국인 감소 속도를 상쇄하며 지역 소멸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기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단양군의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문근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과장,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체계와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단양군 투자계획 전략과 기금 사업안에 대한 검토 및 평가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은 인구성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 기준에 대응해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정주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단양이 가진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투자계획을 수립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11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제34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겸 제55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단양군 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단양군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등부 94명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꿈을 향해 달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페어플레이 정신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와 지도교사, 학부모의 응원 속에서 학생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김남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도전정신을 기르고, 학교체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가 관내 외국인 주민과 근로자를 위해 다국어 지방세 안내문을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네팔어, 우즈베크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등 7개 국어로 제작됐다. 지방세 개요, 납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정보를 담아 외국인 납세자의 이해를 돕고 납세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춤형 안내문을 통해 외국인 납세자의 징수율을 높이고 지방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내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비치될 예정이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외국인 지방세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지방세 안내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신청자에게 세액공제(최대 1천 원) 혜택을 제공하고,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 등 맞춤형 제도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는 관내 학생들에게 전통무예 택견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체육을 통한 택견 보급을 위해 ‘2026년 택견지정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전통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참여 학교는 총 29개교로 유치원 13개교,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1개교가 참여하며 전년도보다 4개교 증가했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참여 의사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사업 예산은 총 7천5백만 원으로 수업 차수와 학생 수 등을 고려해 학교별로 차등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학교는 수업 일정 조정과 운영 관리, 강사 계약 및 관리, 보조금 집행과 정산 등을 담당하며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택견 체조와 기본동작 중심의 실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 소속 전문지도자를 학교 강사로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업을 통해 익힌 택견 체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