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및 어린이집 등 관련 시설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1월 2주 기준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의 발생을 보였다. 특히 전체 환자 중 영유아의 비중이 39.6%로 가장 높아, 위생관리가 어렵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어패류)을 섭취한 경우, 환자·오염된 환경과 접촉했을 때나 구토물·분변으로도 감염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는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하며, 환자의 경우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및 출근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나 설사 발생 장소 내 장난감 등 모든 물품과 접촉 표면에 대해 반드시 세척 및 소독을 해야 한다. 박영록 질병예방과장은“노로바이러스는 소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보육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본격적인 영농시작 전 유기질 비료 및 토양개량제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토양환경에 부담을 주는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적인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토양환경보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 및 토양개량제 3종(규산, 석회, 패화석)의 구입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가의 필요량만큼 지원되지 않아 부족분을 자부담으로 구입할 수 밖에 없어 영농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강릉시는 이러한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비 9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올해 유기질 비료지원사업의 선정량인 22,714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의 공급으로 토양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 등 친환경농업실천기반을 마련하여 건강한 농산물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은 강릉시 마을지 시리즈 두 번째로, 동해안 수산업의 중심지인 주문진읍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주문진읍: 바다를 품고 사는 사람들』을 발간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024년부터 강릉시 읍면동의 사라져가는 역사와 문화를 기록·보존하기 위해 향토조사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마을지는 주문진의 지리적·역사적 변천과 주문리·교항리·장덕리·삼교리·향호리 각 마을의 특징을 소개한다.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수산업의 역사와 황태·진미채 등 수산가공업의 발달 과정을 기록했으며, 수산가공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여성들의 산업 참여상에 대해 조명했다. 또한, 도깨비방파제, BTS정거장 등 K-컬처 관광지로 부상한 현재 모습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동해북부선 주문진역 신설, 향호지방정원 조성 등으로 변화하는 주문진의 미래를 전망한다. 주문진읍 마을지는 주문진 마을별 특성을 소개하면서도 주문진 전체의 정체성을 균형감 있게 제시한다.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 자료를 활용하여 생생한 삶의 모습을 담았으며, 사진·지도·문서 등을 다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6년도 강릉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개 사업, 6개 분야로 ▲전문예술 ▲생활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함께, 올해 ▲장애예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의 포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예술인의 창작 역량 축적과 활동 지속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전문예술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 발굴로 지역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생활예술은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일상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문화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계층까지 서비스를 넓혀 문화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월 11일까지로, 사업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306호에서 열린다. 설명회를 통해 사업 방향과 심사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범죄 해결과 시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CCTV 영상정보 열람·제공 건수는 총 180,959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9,753건 ▲2022년 30,873건 ▲2023년 39,668건 ▲2024년 45,818건 ▲2025년 44,847건이다. 특히 경찰 수사 지원은 총 11,819건으로, 이 가운데 9,014건이 실제 검거로 이어져 높은 범죄 해결 기여도를 기록했다. 2025년 한 해만 보더라도 수사 지원 2,844건, 검거 2,314건으로 집계됐다. CCTV 영상은 살인, 폭력, 절도, 실종, 보이스피싱 등 각종 강력·생활 범죄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5년간 167,42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2025년에만 41,377건이 처리됐다. 이 밖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1,024건, 일반 민원인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취수원 다변화·정수역량 확충·관망정비를 3대 축으로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 우선, 특정 수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체수원 확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연곡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은 2023년 6월 사업 확정 이후 2024년 3월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2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2027년 12월 준공 시 하루 1만 8천 톤 규모의 원수 확보가 가능해 돌발․극한가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원 확보 기반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중·장기 대체수원 정책도 병행 추진해 장래 물 수요와 기후 리스크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영동지역 해수담수화 도입 타당성 조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국가 차원의 중·장기 물안보 전략으로, 영동권 광역망의 안정적 대체수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대천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과 연곡–홍제 송수관로 복선화(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등도 단계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 토성면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민을 위한 활동으로 ‘민들레사랑’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들레사랑은 매월 1회 자원봉사자 25명, 후원자 100여 명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동아리이다. 기부와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민들레사랑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100인의 후원자’를 발굴하여 후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매월 네 번째 주 목요일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하여 봉사자들이 준비한 15가지 이상의 뷔페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기관·단체·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월 무료로 차량을 지원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의원에서는 매월 어르신들을 위한 한방 쌍화탕을 150포씩 기탁하고 있다. 2024년 봉사동아리 결성 이후로 매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기상악화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동절기의 경우 배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참여 편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철망울타리, 태양광 목책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가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 것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 내 경작지에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오는 2월 1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자를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여 현장 확인 등 지원 대상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3월 중으로 대상자를 확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설치한 시설물은 5년간 사후관리를 하여야 한다. 한편, 고성군은 2016년부터 총 7억 7,168만 원을 지원하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은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25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및 승일교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방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는 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얼음비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 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매서운 추위에 한결더 아름다워진 얼음빙벽을 감상하며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진 한탄강의 매력에 감탄했다. 또한 트레킹 코스별로 펼쳐지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은 한탄강만의 자연 포토존으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도 선물해 주었다. 축제기간 또 다른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2026년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에서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혹한의 추위를 가르는 구보대회에 참여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추위를 이겨내는 이색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축제 기간 15만여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철원군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주최측에서는 108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자체평가하고 있다. 한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제철)와 강원도민일보는 1월 26일 오후 2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심·구도심·읍면 간 인구 구조, 생활SOC, 교통·의료 접근성 등 지역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조례'(2023년 11월 제정)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진호 춘천시의회의장,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 조례 대표발의자인 박제철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공무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제철 기획행정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춘천시가 신도심과 구도심, 도심과 읍·면 지역 간에 인구 구조와 생활SOC, 재정 투자 측면에서 격차를 안고 성장해 왔다는 점을 짚으며,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023년 11월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조례'를 대표발의·제정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또한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정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