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사업’이 시·도교육청 부문 우수상(교육부장관상) 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운영·제도 개선 사례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정책의 문제 해결 과정, 행정 절차 개선 정도, 운영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지난 19일 최종 심사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사업’이 시·도교육청 부문 우수사례로 확정됐다. 해당 사업은 기존에 통학거리 1.5km 이상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통비 지원 체계를 개선하여 지원 대상을 도내 청소년 전반으로 확대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이용권을 포함했으며 학교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자체 대중교통 정책과 연계해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이 개선 사례로 평가됐다. 제도개선 이후 약 4만여 명의 청소년이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교통 접근성 확대, 보호자 부담 완화,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에서 운영 효과가 확인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업 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AI 활용, 출산·육아 친화 제도, 청년 주도 거버넌스, 투자 연계 성과 창출 등 현장에서 실제 작동한 사례들을 최종 선정하며 실행력 중심의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JDC는 지난 12월 24일, 본사에서 '2025년 경영혁신 우수사례(BP) 공유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기관 대표 경영혁신 사례에 대해 최종평가와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평가는 전사 공모를 통해 접수된 35개 혁신사례 가운데 1차 평가를 통과한 7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속가능성·혁신성·효과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공유대회에서는 ▲ AI 기반 업무혁신 및 디지털 전환 성과 ▲ 청년·인재 중심 참여형 거버넌스 및 미래인재 생태계 조성 ▲출산·육아 친화 제도 도입을 통한 조직 생산성과 일·생활 균형 개선 ▲ 산학 협력·투자 연계를 통한 신성장 및 사업화 성과 창출 등이 발표됐다. 이들 사례는 AI·디지털 전환, 지역 상생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 국정과제와 JDC 중장기 경영전략을 현장에서 구현한 실천형 혁신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국가 사회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의미 있는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3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으며, 도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단체 36명에게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돼 총 3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 분야는 제주 관광 활성화, 탄소배출권 확보, 지역사회 안전 강화, 제주해녀 문화 가치 확산 등으로, 제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공로가 포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여러분의 활동이 있었기에 제주 공동체가 그 어느 해보다 빛날 수 있었다”며 “갈등을 조정하고 상생의 길을 열어준 분들, 성장기업 육성과 일자리 확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첫날부터 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눈 예보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제주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2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이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제주도 산지에 1~5㎝ 중산간에 1~3㎝, 해안에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누리집(홈페이지)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통해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대설 대비 제설제를 사전 비축하고 유니목 등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며, 폭설 시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교통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도로변 제설함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4시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 관련 부서, 행정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도로제설 대책, 취약계층 보호대책, 공항체류객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크루즈 관광객 75만 명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64만 명)보다 17%(11만 명)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크루즈 입항이 재개되면서 제주 크루즈 관광은 급성장 중이다. 2023년 10만 명이던 크루즈 관광객은 지난해 64만 명으로 5배 이상 급증했고, 올해 75만 명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과 10월에는 하루 1만 명이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찾으며 ‘크루즈 관광객 하루 1만 명 시대’가 본격화됐다. 제주도는 준모항 운용,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 및 해외 마케팅 강화 등으로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 인지도가 상승한 데다 무인 자동심사대 도입 등 크루즈 수용 태세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제주도는 지난 5월부터 기항 중심에서 벗어나 ‘제주에서 승하선이 가능한’ 준모항을 운용하며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준모항 운용으로 제주 방문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숙박과 식음료, 교통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커졌다. 강정항에서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청년농업인의 영농문제 해결 및 새 소득 사업 발굴을 위해 운영한 ‘청년농업인 영농문제 해결 스터디그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터디그룹은 2025년 처음으로 운영된 현장 중심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농업인이 스스로 영농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율 학습 공동체 형태로 운영됐다. 스터디그룹은 △스마트팜(양액재배) △노지감귤 △농산물 통신판매 △여성농업인 △농촌융복합 총 5개 분야 29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월 1~2회 팀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선진지 현장교육,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스터디그룹 결과평가회를 통해 팀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스터디그룹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스마트팜 양액재배팀은 실제 스마트팜을 구축하며 기술이전 1건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지감귤팀은 작목 관리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했으며, 농산물 통신판매팀은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해 직접 판매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특화작목인 제주 메밀의 체중 증가 억제 효과와 항산화·항염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2024년 기준 전국 메밀 재배면적의 87%, 생산량의 83%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메밀 주산지다. 메밀은 제주에서 오랫동안 재배돼 온 곡물로, 혈액순환 개선과 비만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제주 메밀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구명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행됐다. 제주 메밀의 체중 증가 억제 및 항산화·항염 효능을 평가한 결과, 지방 축적 감소와 함께 체내 염증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가 확인됐다. 제주 메밀 추출물을 활용한 세포 실험에서 지방세포 내 지질 축적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실험쥐에 메밀 열수추출물을 12주간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실험쥐에 비해 체중 증가가 약 10~25%(품종별 차이)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항산화 효능 평가 결과, 제주 메밀은 체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작가들의 수도권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 전시 대관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제주갤러리 대관 사업은 제주 지역작가들의 수도권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미술 중심지인 서울 인사동에서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제주갤러리 전시 대관 참여 작가 13명(팀)을 선발하기 위해 내년 1월 16일까지 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제주 지역 작가를 우선 선발하며 제주도 내 초·중·고 졸업자, 도내 대학(원) 미술 관련 학과 재학 또는 졸업자,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대관료 면제와 함께 수탁기관을 통해 작품 전시에 필요한 운송비 등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관 심사는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신청자격, 제출서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는 내·외부 전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그린스팟 혼디해요 공모전’에 선정된 개인·단체 각 3팀씩 총 6팀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제주 정원을 발굴해 ‘정원의 섬 제주’를 알리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정원을 가꾸는 개인 또는 단체 총 11개 작품 대상으로 ▲정원 조성 ▲유지관리 상태 ▲정원 활용성 ▲심미성 ▲개방 여부 등 정원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종합 평가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이나무와 그라스류·양치식물이 다채롭게 식재돼 조화를 이룬 ‘이나무정원(우리들의 퀘렌시아)’이 선정됐다. 선정자는 정원식물 공부를 하면서 정원 음악회, 정원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마을 봉사단체인‘비메니 꽃잎들’이 밭담 구멍에 용월, 손가락 선인장 등 다육식물을 붙여 정원을 조성한 ‘밭담 넘어 꽃담 마을’이 선정됐다. 최종 입상자들에게는 개인·단체 최우수상(제주도지사상 및 상금 50만원), 우수상(제주도지사상 및 상금 30만원), 장려상(제주도지사상 및 상금 10만원) 등이 수여됐다. 제주도가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