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2026년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한다.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하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은 3월 1일 기준 중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그 대상으로 한다. 지난 3일부터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의 보호자(부모)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부24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중구청 홍보교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등학교 신입생 대상 교복구입비 30만 원도 그대로 지원한다. 3월 1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그 대상으로 하며, 교육청에서 교복비를 지원하지 않는 시외 중학교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에도 교복 착용 입증 시 지원 대상이 된다. 교복구입비의 경우 입학준비금과 다르게 현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계좌 증빙이 가능한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을 열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15분 돌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돌봄은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영역별로 분절돼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퇴원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공백이 발생하거나 서비스 간 연계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발굴–계획–연계–제공–점검’으로 이어지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완결형 돌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선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구·군 단체장, 유관 공공기관, 민간 복지·의료기관 관계자, 현장 종사자, 시민 등 7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 세계적인 콘텐츠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새로운 문화 거점 ‘리틀프린스하우스’가 오는 3월 18일 공식 개관한다. 리틀프린스하우스는 프랑스 생텍쥐페리 재단의 공식 후원과 승인을 받은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유일의 상설 어린왕자 전시관이다. 구 감내어울터(사하구 감내1로 2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생텍쥐페리의 인문학적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관 내부는 ▲사막과 장미를 주제로 한 반응형 미디어 아트존 ▲어린왕자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전시공간 ▲작품의 의미를 직접 되새길 수 있는 체험 공간 ▲감천문화마을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틀프린스하우스의 개관은 감천문화마을의 관광 지형도를 바꿀 전략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객이 집중된 ‘윗길’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감내아랫길’에 위치함으로써, 마을 전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는 ‘관광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감천문화마을은 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지난 6일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사하형 통합돌봄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훈련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인지훈련 실습을 수료한 생활지원사가 1:1로 방문해 관련 교구활동을 통한 인지자극 강화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을 위해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구평종합사회복지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사하중앙노인복지센터, 인창재가노인서비스센터 등 5개소)과 사하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한다. 생활지원사가 사하구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훈련 실습교육을 수료한 후 노인맞춤돌봄세대 중 치매 예방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본 사업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효과뿐 아니라 돌봄 지원인력의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하구만의 특화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장군은 개발부담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납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일부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환수해 토지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특별시·광역시의 도시지역은 660㎡ 이상, 비도시지역은 1,650㎡ 이상 규모의 개발사업에 대해 개발이익의 20~25%를 개발부담금으로 부과한다. 개발이익은 부과종료 시점의 토지가액에서 부과개시 시점의 토지가액과 정상지가 상승분, 개발비용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개발부담금이 부과되는 주요사업은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관광단지 조성사업 ▲도시개발사업·지역개발사업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교통시설 및 물류시설용지조성사업 ▲체육시설부지조성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이다. 납부의무자는 개발사업의 준공인가 등을 받은 날로부터 40일 이내에 개발비용 산출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장군은 사회적 단절과 고립상태에 놓인 위기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장 안부살핌 우편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장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에 군비를 매칭하고, 우체국 공익재단 지원운영비를 더해 기장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추진된다. 기장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인 집배원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위기가구에 생활용품, 식료품 등이 담긴 계약소포를 대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 등 위기 징후를 파악·공유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고립가구를 중심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이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월 20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월 350가구로 늘려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3월 8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가 당감동 소재 당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원찬)을 방문하여 노후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복지관 시설 전반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지하주차장 출입로 외벽 도색을 비롯해 노후 콘센트 교체, 프로그램실 문 경첩 수리, 옥상 배관 단열재 정비 및 테이핑 교체, 외부 노출 전선 정리 등 복지관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정비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복지관 곳곳의 노후 설비를 점검하고 직접 보수함으로써 시설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윤원찬 관장은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복지관 시설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부산힘찬병원(병원장 김정호)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톤(1,0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부산힘찬병원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김정호 병원장의 취임식을 기념해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고자 동래구에 전달됐다. 기탁된 쌀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했다. 부산힘찬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동래구 관내 경로당 냉·난방기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해부터 동래구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관절·척추 관련 수술의 본인 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1,050만 원 상당의 관절 통증 완화 겔을 기부하는 등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호 병원장은 “의료는 진료실 안에서만 완성되지 않는다”라며 “지역이 건강해야 환자의 삶도 온전해질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동별 평생학습센터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에게 생활권 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洞) 평생학습센터는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학습공간으로,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배움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한국사를 바꾼 8대 사건 :동아시아 국제 정세로 다시 읽기 △목공방에서 배우는 DIY 목공 교실 △지역사회 돌봄 전문가 양성 과정 △붓펜으로 쓰는 명언 캘리그라피 △펜 드로잉으로 만나는 나만의 어반스케치 △생활 속 우리 음악, 가야금 교실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홈 스타일링 인테리어 △인스타그램에서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천에 피우는 꽃 한 송이 천아트 △캘리그라피 글씨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일상을 담는 수채화 일러스트 △동래 창작소 DIY 반려동물 옷 만들기로 총 13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강좌는 역사·공예·예술·생활 기술 등 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3050세대의 생애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생디자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생디자인학교’는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교육을 통한 성장,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현직 도수치료사에게 배우는 림프 마사지 관리 △변호사가 알려주는 나를 지키는 생활법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집수리 기초 실습 과정 △워터 클레이, 발포 세라믹 친환경 공예 △전자책 출간과 퍼스널 브랜딩 전략 △중장년을 위한 생활밀착형 AI 활용 과정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실전 부동산 경매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사진 클래스 △나만의 감성 캔버스 완성하기로 총 9개 강좌로 구성된다. 접수는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동래구민 및 동래구 소재 직장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교재비와 재료비, 준비물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