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7일 시청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서 ‘2026년 1분기 공무원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이번 단체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버스에서 진행되며,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헌혈버스는 동인청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접수마감 11:30), 산격청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접수마감 16:30) 운영되며, 헌혈 참여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관심단계’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혈액형별로는 AB형 3.4일분, O형 3.8일분이며, 전체 평균은 4.2일분 수준에 머물러 헌혈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다. 특히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방학, 호흡기 질환 확산 등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반면, 수혈 수요는 꾸준히 발생해 혈액 수급이 더욱 불안정해지는 시기다. 이에 대구시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생명나눔 문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 국민과 시 산하 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2026년 제1회 정책제안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총 4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구 대표 지방정원(하중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 대구시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제고 방안 ▲시민 중심의 자발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방안이다. 공모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30일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대구시 온라인 참여 플랫폼 ‘토크대구’,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 담당부서에서 창의성과 실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채택 여부를 사전 검토하고, 이후 제안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 후보를 선정한다. 선정된 후보에 대해서는 5월 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점수(30%)와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점수(70%)를 합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2월 2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수성구 지산1·2동, 범물1·2동 전부 및 중동, 두산동, 황금1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 약 3만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수성사업소로 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2027학년도 대입 아카데미(Academ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제 대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정교한 전형 분석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2027학년도 대입을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제별로 1, 2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대구 지역 고교 졸업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수시 전형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인문계열, 첨단융합학부, 의예과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 합격한 선배들이 자신만의 학생부 관리법과 전형별 대비 전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준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서울 세화여고 유태혁 교사를 초청하여‘2026 대입 분석 결과와 2027 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동구를 위해 제안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동구청 홈페이지, 우편,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3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동구 주민 또는 동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적정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주민투표와 총회를 통해 2027년도 사업예산으로 반영된다. 지난해 동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산책로 내 안심비상벨 설치, 신청골 등산로 내 화장실 개체 등 70개 사업에 총 17억원을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 한 명 한 명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의 소중한 세금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게 쓰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 수정안과 관련하여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해 특별법의 주요 쟁점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확대의장단은 “2024년 12월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과 이번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이 엄청나게 달라졌다”면서, “시민의 대표이자 통합의 당사자인 시의원들조차 세부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제대로 된 설명 한 번 듣지 못했다”며 대구시의 사전 협의와 논의 절차의 부재를 질타했다. 또, 당시에는 중앙 권한의 실질적 이양과 강제적 특례 조항을 전제로 지역 자치권을 확대하는 통합이 논의됐으나, 현재 수정 의결안은 상당수 조항이 ‘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으로 완화되면서 권한 이양의 실효성이 약화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경북의 의원 수(60명)와 대구의 의원 수(33명)의 비대칭을 지적하며, “시의원 1명은 중요한 결정을 바꿀 수 있는 막강한 힘”이라며, “경북의 의원 수가 대구의 의원 수보다 월등히 많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6 대구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오전 관내를 통과하는 마라톤 코스를 중심으로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중구 도심이 풀코스 구간에 포함돼 대규모 인파 유입과 교통 통제가 예상된다. 이에 류규하 중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코스를 직접 답사하며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환경정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중구는 대회 당일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기동청소반을 가동해 도심 청결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질서계도반을 편성하고,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원활한 경기 진행과 교통 흐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가자와 시민 편의를 위해 코스 인근 17개소의 개방화장실을 확보하고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대회 당일에는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중구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구간은 대구의 심장부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해당 기간 동안 상설전시관 및 꿈나무과학관을 무료로 개관한다. 이번 무료 개관은 대구시민주간인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다만, 월요일인 23일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정기 휴관일로 무료 개관 대상에서 제외되며 해당 일에는 관람이 불가하다. 무료 개관 대상 시설은 국립대구과학관의 핵심 전시 시설인 ‘상설전시관’과 ‘꿈나무과학관’이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단, 천체투영관, 4D영상관 및 일부 유료 체험시설은 평소와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무료 개관은 대구 시민들에게 과학을 통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를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다가오는 봄의 활기를 과학관에서 먼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지역 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미술작품·상품 유통 공간 '미술점빵'을 운영한다. 지난해 아트웨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향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왔다. 특히 쇼룸과 공방 스튜디오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작품 판내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입주 예술가들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했다. 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지역예술 유통과 소비문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이곳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파생상품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전시·판매한다. 2021년 첫 운영 이후 해마다 상품 구성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 기업·기관과 협업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미술점빵 역시 보다 적극적인 운영 확대에 나선다. 전년도 운영 결과와 공간적 특징을 고려해 적극적인 공간 순환과 운영 효율 제고에 주력한다. 운영 기간을 2~3주 단위로 단축하는 반면 운영 회차를 2배 이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설 연휴 기간 대구국제공항 통해 입국한 대만 타이중 및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와 관광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설 연휴를 맞아 전세기를 통해 대구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4일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15일에는 홍콩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았다. 설 명절을 기념해 한국 전통 소품인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등 새해 인사의 의미를 더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탑승권과 여권을 인증하면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웰컴 대구’ 이벤트도 23일까지 운영 중이다.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구와 직항으로 연결된 상하이, 칭다오에서 대구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은 공항 내 대구경북관광안내소에 방문해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교통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대구시와 관광본부에 따르면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대만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홍콩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