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해 12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3곳만 지정하는 ‘청년친화도시’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성동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5개년(2026~2030)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총 541억 원을 투입해 5개 분야 62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국무조정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단계별 이행 관리와 성과 점검을 병행하여 정책의 실행력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성동구는 청년 자립 역량 경화를 위해 취·창업 지원에 힘을 쏟는다. 자치구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인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를 운영함과 동시에 지역 내 원격·재택근무 주민을 위한 150여 석 규모의 성동형 공유오피스 ‘성공 스페이스’를 정식 운영하며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구직 단념 청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올해도 계속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최대 20만 원의 ‘청소년 체험학습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바우처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 또는 13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승인이 완료되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하거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후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신청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 신청은 7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상반기 신청자는 자격 변동이 없는 경우 하반기에도 자동으로 지원되며, 하반기 신규 신청자가 상반기에도 성동구에 거주한 경우 상반기 지원금을 소급하여 지원한다. 신청자에게는 1인당 상·하반기 각각 10만 원씩, 연간 최대 20만 원의 바우처카드가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마포구는 군 복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와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청년의 안전한 복무 여건을 마련하고자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2025년 처음 시행됐으며, 시행 첫해 14건의 신청에 대해 총 664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으로, 육·해·공군 과 해병대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등 전환복무자 등이 포함된다. 다만,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소속 기관의 단체보험에 가입된 자는 제외된다. 보험 보장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군 복무 중 발생한 사고와 질병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험료는 전액 마포구가 부담하며, 보험 가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 복무 기간 동안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자동으로 이뤄진다. 보험은 사망과 후유장해, 입원비, 각종 진단비 등 총 19개 항목을 보장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내용은 ▲내부 성능개선(단열·방수·창호·설비) ▲편의시설 설치(내부 단차 제거·안전 손잡이) ▲소방안전 시설 설치(소화기·화재감지기·가스누출경보기) 등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주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의 주거 취약가구 거주 ▲반지하 ▲옥탑방 등이다. ‘주거 취약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이 해당한다. 아울러, 주거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이 밀집해 있어, 집수리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80%, 최대 1,200만 원까지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의 주택은 공사비의 50%까지, 최대 1,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지하 주택은 최대 600만 원, 옥탑방 등 그 밖에는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중구가 공간정보 분석을 활용해 재난 위험 관리에 나섰다. 장시간 집중 호우시 침수 위험이 높은 '약수역~신당역' 일대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세운5구역'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먼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민원 현황과 과거 사례를 분석해 기초 데이터를 구축했다. 여기에 수치표고모델(DEM)을 활용해 지표면 경사와 빗물 흐름을 분석하고, 저지대와 오목 지형을 중심으로 침수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장시간 집중 호우시 '약수역~신당역' 대로변 일대가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남산과 매봉산 사이에 위치한 지형 특성상 빗물이 일시적으로 모이기 쉬운 구조였던 것. 구는 우기 전 해당 구간의 하수시설과 빗물받이를 집중 정비한다. 또한 빗물받이 위치를 GPS로 측량해 침수나 역류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별하고, 수시 청소로 배수 기능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 스마트 빗물받이 10개를 설치해 관리 효율도 높인다. 올해부터는 ‘빗물받이 명예관리자’에 지역 공인중개사들도 본격 활동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의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외로운 주민을 위한 소통과 상담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동네 편의점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쉬어갈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조성해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마련된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은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라운지 형태의 공간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간단한 먹거리와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을 갖췄다. 특히, ‘외로움돌봄동행단’이 상주하며 방문 주민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상담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의 진열대는 서울시의 지원뿐 아니라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올해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구민들이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동구민 자전거보험’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가 발생한 사고, 자전거에 탑승 중 발생한 사고,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 등으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시에는 1,000만 원이며, 상해 진단위로금은 진단 기간에 따라 4주부터 8주까지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후유장해에 대한 보장은 작년보다 500만 원 확대된 최대 1,0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자전거 사고로 인한 변호사 선임 비용과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으며, 후유장해의 경우에는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청구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28일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2개 동 397세대의 주택 ▲상업 및 업무 기능 ▲공공시설이 들어서며, 동시에 대상지 주변 도로 확장으로 통행 여건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사업대상지는 공릉역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로, 대지면적 6,791㎡ 규모다. 이곳의 개발 방향은 ‘입체적 복합개발’을 통한 콤팩트 시티 구현이다.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상업, 업무 기능이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오는 것이 먼저 눈에 띈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 동일로와 접해 있는 교통 여건이 좋은 역세권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에 부족했던 도시기능을 향상하고, 역세권의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도로의 접근성 외에도 경춘선 공릉숲길의 카페거리, 전통시장(공릉동 도깨비시장)이 각각 반경 500m에 인접해 있고, 2028년 준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지 역시 1km 거리로 가까워 상권의 발전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개발사업을 통한 공공기여 역시 지역의 생활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최하고 용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참여형 반짝(팝업) 전시 ‘문화의 공동 창조자, 문화를 만드는 팬덤’이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용산문화재단(이태원로 274) 1층 팝업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용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케이(K)-문화 심장부’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용산은 세계적 열성 조직(팬덤)을 보유한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를 비롯, 주요 기획사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리움미술관, 블루스퀘어(공연장) 등 전통과 현대,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문화 환경(인프라)을 갖추고 있다. 구와 재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오늘날 문화 동력의 핵심인 ‘열성 조직(팬덤)’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들을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집단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공동 창조자’로 정의해 용산과 용산문화재단을 국제 문화 거점으로 각인시키려는 전략이다. 전시는 관람객이 이들의 역동적인 열정을 시각화해 체감하는 ‘더 펄스(The Pulse)’부터 시작해, ▲팬층의 기부와 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더 라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1일 서초구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교육장(서초구 헌인릉1길 83-9)에서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내곡 행복 마실 – 딸기 따는 날’을 진행했다. 서초구 내곡동은 올해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행복한 마실’ 계절 시리즈를 기획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그 중 ‘봄 마실’이다. 도심 속에서도 녹지와 농업 인프라가 풍부한 내곡동의 특성을 살려, 일상 속 외출과 여가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사람을 만나고 이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1인가구 어르신 30명과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내곡동 직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1대 2로 짝을 이뤄 스마트 농장과 딸기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수확한 뒤 딸기잼도 함께 만들었다. 같은 테이블에서 손을 움직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어르신들에게는 ‘안부를 주고받는 연결’이 되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지역기관이 힘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