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공중보건의사 수급 여건 변화에 따라, 그동안 하당보건지소에서 수행해 온 보건증,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신체검사, 예방접종 등 각종 보건민원 업무를 오는 3월부터 목포시보건소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와 대진의사 확보의 어려움으로 하당보건지소 내 의사 인력의 안정적 배치가 어려워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제한된 의료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당보건지소는 그동안 의사 인력 공백 문제가 반복되며 민원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민원업무를 보건소로 일원화함으로써 도시보건지소 본래 기능을 강화하고, 상시 인력이 확보된 보건소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당보건지소는 앞으로 정신보건사업, 재활보건사업, 치매보건사업 등 지역 대상자 중심의 보건서비스를 중심으로 도시보건지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미미 하당보건지소장은 “이번 민원업무 일원화는 서비스 축소가 아닌, 보다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시는 2월 2일부터 14일까지 본청 각 부서, 사업소 및 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관내 7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명절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 직원들도 동참해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보탰다. 특히 현장에서는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함께 안내됐다. 시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집중 홍보하며, 전통시장에서 해당 품목 구매 시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시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합리적 소비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풍성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는 12일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국내 최대 연안 여객선사로, 21년 연속으로 수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혁영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명절마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씨월드고속훼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가 간부회의를 ‘토론과 협의 중심의 문제해결형 회의’로 전환하며 시정 추진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시는 1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발표 내용을 신속히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사 인력 양성 규모 및 지원 방안을 의결하고, 의대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2030년 신설 개교를 전제로 의대 정원 100명을 배정했다. 목포시는 지역민의 36년 숙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신설 의대의 2028년 조기 개교와 상급종합병원 설립을 목표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시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시가 역점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 전반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정비했다. 시는 향후 ▲기자재 제조 ▲항만·물류 ▲연구개발(R&D) 및 실증 ▲전문 인력 양성 ▲유지보수(O&M) 기지 기능이 집약된 ‘해상풍력 산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11일 2025년산 벼 재배 농가에 출하장려금 10억 3,8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장려금은 영암쌀 품질 고급화와 체계적 품종 관리를 위한 것. 2025년산 벼 권장품종을 지역 농협과 정부 지원 미곡처리장(RPC)에 출하한 농가 3,870곳을 읍·면별로 선정해 지원했다. 지원 벼 품종은 새청무, 신동진, 영호진미, 미호(예찬), 백옥찰 5개다. 지원 기준은 40kg 한 포대당 1,000원이고, 재배면적 5ha 기준 최대 825포까지 인정해 농가당 최대 82만5,000원을 지급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벼 권장품종 재배 확대로 품질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영암쌀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4/4~12일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운영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참가업체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축제 방문객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 부스들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직거래장터로 기능할 예정. 판매 직거래장터에는 영암군 농·축·수산물 및 지역 특산물 생산·가공 농·어업단체, 식품 제조·가공업체, 소상공인 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화훼류, 가공식품 등이며, 참가업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카드 결제 단말기를 구비해야 한다. 영암군은 온라인 영암몰 입점업체, 월출페이 가맹업체, 2025년 직거래 참여업체,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업체 등을 우선 선발한다. 아울러 39세 이하 청년 농부, 여성 농업인, 귀농인 업체와 신규 참여 업체 등에도 우선권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은 3월 중 참가업체를 최종 확정하고, 판매 품목과 가격 결정, 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2일 강진푸소센터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운영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진흥기금 및 각종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의 보조금 집행 이해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업 운영을 통해 군민이 주체가 되어 즐기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단체 45명, 종교 관련 단체 10명, 박물관 운영 단체 5명, 기타 문화예술 관련 단체 8명 등 총 68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보조금 관련 주요 법령과 운영 지침,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집행·정산 절차, 부적정 사례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바탕으로 2026년 약 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인근 시·군 대비 2~3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박물관, 종교 단체, 예총, 문화예술진흥기금 등 타 시·군에서 미지원 또는 저지원되는 분야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금 사업비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11개 단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설을 맞아,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취약 분야를 점검하는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강진 오감통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명예감시원 10명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원산지 미표시 및 부정확한 표시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확립할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감통시장을 중심으로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농축산물의 원산지 확인을 독려하며,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과 올바른 표시 방법을 널리 알리고, 부정유통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군수와 상인회는 물론 전 공직자가 하나 되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강진군은 지난 12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읍 상가 일대를 방문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는 ‘설 맞이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가 방문에는 강 군수를 비롯해 임영관 강진 중앙로상가번영회장, 김동삼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상권 리더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동행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중앙로 상가 및 미나리방죽길 일대를 순회하며 상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고, 명절 대목 체감 경기와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특히 이번 행보는 단순한 기관장의 방문을 넘어, 강진군 전 공직자가 실질적인 소비 진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명절 전 12일부터 13일까지 군청 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고, 직원들이 관내 식당을 이용하도록 적극 유도했다. 이에 따라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직원들은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구역의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 회식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026년 상수도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통해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홍수 예방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병영천댐 사업을 추진하고, 강진읍 생활용수의 품질 향상을 위해 강진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준공 후 50년 이상 경과한 강진정수장을 재건축해 미래지향적 정수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낸다. 병영천댐 사업은 지난해 3월 환경부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반영을 통해 최종 후보지로 확정된 이후 수자원공사가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며, 강진군은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상위 단계 선정과 사업 구체화에 힘을 쏟는다. 강진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은 현재 실시설계용역 단계에서 취수 위치 선정과 취수량 확보를 위한 각종 영향조사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진읍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은 작년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해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