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026년 주민제안사업을 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실제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정책에 반영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나 군 소재 기관, 단체, 기업, 학교에 소속된 누구나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유형은 3가지로 나뉜다. ‘주민참여형’ 사업은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며, ‘청소년·청년형’ 사업에는 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등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사업이 해당된다. ‘읍면참여형’ 사업의 경우 읍면 주민을 위한 지역 특화 생활 밀착형 사업을 말한다. 예산 규모는 △주민참여형 사업 9억 5천만 원, △청소년·청년형 사업 2억 원, △읍면참여형 사업 4억 5천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청소년·청년형 사업 예산이 2배 확대됐다. 공모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위원회의 검토, 주민투표를 거쳐 2027년 예산에 반영된다. 제안은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서구는 70여 개 점포로 구성된 내당1동 ‘내당제일’을 8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1월 비산2·3동‘날뫼골’, 내당4동 ‘평리로 내당경운’2곳을 지정한 데 이어 연달아 ‘내당제일’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당제일’ 골목형상점가는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되어, 2025년에는 사업비 1억 원 규모의 활력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상권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나타낸 바 있다. 상인들의 자율적인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권 기반을 닦아온 ‘내당제일’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제도적 지원까지 더해지게 됐다. 최대 10% 할인 혜택이 있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고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한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게 됐다. 류한국 구청장은 "요건을 충족하는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마중물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출산·양육 가정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젊은 세대가 머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출산 초기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부담을 줄여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가족 단위의 소규모 대여 상차림이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를 고려해 고가의 행사 준비 없이도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백일상·돌상 소품 세트를 무료로 대여하여 아이 한명 한 명의 탄생과 성장을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대여물품은 백일상·돌상을 구분하여 전통식 또는 현대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봄장난감도서관 정회원 중 백일·돌을 맞이하는 가정에 무료로 대여한다. 물품은 대여희망 날짜의 전월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아이봄장난감도서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백일상·돌상 소품 대여사업이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을 더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Winter Theatre Seires(겨울 연극 시리즈)’마지막 순서로 극단 헛짓의 연극'춘분'을 2월 28일 오후 3시, 7시 (2회) 무대에 올린다. 극단 헛짓(대표, 작·연출 김현규)의 연극‘춘분’은 계절의 경계인 춘분을 배경으로 삶의 전환과 선택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린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작품이다. 노부부를 중심으로 가족관계에 대한 회고와 반성을 통해 가족애를 느끼고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새봄을 만날 수 있는 계절의 향기를 풍긴다. 공간과 마음을 연결하는‘문(門)’을 통해 사실적인 무대와 조명으로 상상보다 재현에 집중했고,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이 있는 상징적인 대사와 오브제는 무던히 서로에게 소통하고자 노크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징한다. 이번 공연에는 춘분 역 이지영, 소무 역 박지훈, 말순 역 전소영, 정팔 역 임도연이 출연하여 설명적인 대사를 최소화하고 짧은 구어체와 일상 언어로 구성한 배우들의 절제된 내면 연기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무료 공연(1인 2매)으로 관람은 중학생 이상 가능하다. 예매 방법은 2월 25일 오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3월 1일자로 교육공무직원 895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는 한편, 직원들의 생활연고지 및 개인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고등·특수학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본인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여 초·중학교에 우선 전보 배치했고, 초 ‧ 중학교 장기 근무자를 고등 ‧ 특수학교에 배치하는 순환근무제를 통해 학교급별 인력 수급 상황을 조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인사 주요 내용' 전보 대상자는 ▲교무실무사 221명 ▲영양사 27명 ▲조리사 26명 ▲조리실무원 224명 ▲특수교육실무원 82명 ▲사서 27명 ▲초등늘봄전담사 45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9명 ▲상담복지사 17명 ▲교육복지사 10명 ▲전문상담사 2명 ▲교육실무사 5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2명 ▲특수늘봄전담사 1명 ▲사감 1명 ▲통학차량안전요원 1명 총 16개 직종, 710명이다. 또한, 이번 3월 1일자 신규 채용되는 교육공무직원의 현장 이해도와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직종별 연수(2월 24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안이 특례가 대폭 확대된 최종 391개 조문으로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며 지역 성장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고, 대구광역시는 다음주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특별법안은 지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과정을 거치며 대구·경북이 끈질기게 추가 반영을 요청한 결과, 당초 335개 조문 중 256개 조문이 반영됐으며, 135개의 신규 특례 조문이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391개 조문으로 확대됐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기본적으로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3개 권역의 형평성을 고려해 특별법안 특례 수준에 대한 조정이 이뤄졌으며,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고려한 일부 특성화 조문은 각각 반영됐다. 경제·산업 분야는 △9개 특구가 의제되어 기업 투자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글로벌미래특구 지정,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특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기회발전특구 우선 지정 등 지방주도로 지역 주력산업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특례가 반영됐다. AI의 경우 △인공지능반도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0일 도남LH 1단지(소장 이기헌), 2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장년 1인 가구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늘어나는 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기관은 대상자 발굴과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공간 제공, 참여자 관리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원예 체험 프로그램은 식물심기, 반려 식물 관리 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내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모임으로 지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이번 협약과 특화사업은 공공기관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복지안전망의 좋은 사례”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헌 도남LH 1단지 소장은“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돌봄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북구형 핵심사업인 ‘예방부터 생애 말기까지 이어지는 통합돌봄’지원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동 담당자의 실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합돌봄팀 주관으로 ▲통합돌봄사업 개요 ▲북구형 통합돌봄 사업 안내 ▲통합돌봄 세부 추진절차 ▲주요 연계 서비스 및 발굴 사례 소개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업무 적용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상자 발굴부터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까지의 단계별 업무 흐름 중심으로 설명하고, 지역 내 연계 가능한 주요 서비스와 발굴 사례를 공유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동 담당자들의 통합돌봄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에게 더욱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며 “다가오는 통합돌봄 제도 시행에 맞춰 사업이 안정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K-MEDI hub가 지난 2월 9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이하 WHX Dubai 2026)’ 공동관을 통해 K-의료기기의 저력을 입증했다. K-MEDI hub는 ‘WHX Dubai 2026’에서 9개 국내 유망 의료기기 기업과 공동관을 조성, 전시 기간 상담실적 3,701만 달러(535억 원)를 기록해 총 2,223만 달러(321억 원) 규모 수출계약추진 쾌거를 이뤘다. 상담실적의 60%에 달하는 금액이 실제 계약추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재단은 공동관 참여기업 선정 과정에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핵심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는 행사에서 높은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라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보다 많은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업 수를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9개사로 늘리며 양질의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김지훈 ㈜인트인 대표는 “재단의 지원 덕분에 마케팅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뜨거운 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3월 3일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스프링’을 개최한다. ‘인터미션’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클래식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봄’을 주제로 하여,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성악 작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소프라노 곽보라와 김효진, 피아니스트 박선민과 함께 봄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3월 3일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스프링’을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로비 콘서트 시리즈 ‘인터미션’은 매회 새로운 주제 아래 관객에게 일상 속 짧은 휴식을 전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자연광이 머무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연주자와 관객이 한층 가까이 호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봄(스프링)’이다.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새 계절이 열리는 순간의 설렘과 생동을 담아, 한국 가곡과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