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은 29일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료사용처방 기반 적정시비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우려 속에서,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시비관리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비료 절감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생활개선회, 4-H본부, 4-H연합회, 농촌지도자회 등 순창군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장이 대표로 적정시비 현장실천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함께 따라 읽고 ‘적정시비 실천하자’ 구호를 외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 주체와 지도기관이 공동으로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향후 적정시비 확산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비료 수급 변화에 대응전략과 대책,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 방법, 비료사용처방 활용 방안 등 현장 실천 기술을 안내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익산시가 그린바이오산업 거점 도시 도약을 위해 저변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익산시는 벤처기업 창업·성장 지원, 첨단기술 기업과의 협력 모델 발굴, 중앙부처 정책 공조 등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에서 관련 기업 40여 개사를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활성화 사업' 협약식과 투자사 밋업(Meet-up)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시장 안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설명회(IR)를 비롯해 기술이전, 특허,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됐다. 지난 23일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이 국내 유일 오가노이드 분야 국가첨단전략기술 인증 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부설 'R-GB 연구소'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익산시가 보유한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인프라와 기업의 첨단기술을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29일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군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군산시를 비롯해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인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산시 학교폭력 발생 현황 및 대응 사례공유 ▲기관별 추진사업 소개 ▲위기 청소년 지원방안▲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위원장인 김영민 부시장은 “ 학교폭력은 단순히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지속적인 협의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4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2분기 전북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도 상반기 전북지역회의 및 시·군 협의회별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 심의·의결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사무처 주요 업무 보고 △2026년 상반기 사업추진 성과보고 △2026년 하반기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지역협의회별 사업계획 협의·조정 및 통합 △기타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협의회별 우수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성공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전북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복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전북지역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며, “지역 내 평화 공감대를 확산하고 전북만의 특색을 담은 정책 건의와 통일 활동에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기상청과 협업체계를 정비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29일 전주기상지청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와 신언성 전주기상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 전망과 재난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협의는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상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기상정보와 행정 대응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기상특보 운영 기준과 기상정보 전달 체계 전반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시군과 재난 대응부서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위험지역 예찰과 현장 점검을 동시에 실시하는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예보부터 상황 전파, 현장 대응으로 이어지는 대응 흐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문자와 마을방송, 행정 안내 등을 활용해 도민에게 행동요령을 신속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김제와 완주를 방문해 특장차 산업과 친환경 상용차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전북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방향을 살폈다. 김 지사는 먼저 김제 백구 특장차클러스터 내 특장차 검사지원센터와 자기인증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기능을 확인했다. 김제 특장차클러스터는 약 70만㎡ 규모에 861억 원이 투입된 전국 유일의 특장차 전문 집적단지로, 관련 기업과 연구 기관이 모인 전북의 대표 산업 거점이다. 이 가운데 검사지원센터와 인증센터는 정기·종합·튜닝검사부터 성능시험까지 아우르는 핵심 인프라로, 기업의 기술 신뢰성 확보와 시장 진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금 특장차 산업은 전동화·스마트화라는 거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라며 “검사와 인증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검사·인증 체계를 바탕으로 전북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 지사는 완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9일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북 고비샅샅' 프로그램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진안문화원이 주관하여 마련됐다. 평소 대형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은 진안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열렸으며, 사전 예약 단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해 2회 공연으로 확대 운영됐다.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주인공 두더지가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몰입하며 공연을 즐겼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동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우는 교육적 요소까지 더해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북 고비샅샅’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북 지역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일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동향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74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 사정에 밝은 어르신들이 이웃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웃의 변화를 살피는 방법(보기), 위기 상황에서 경청하는 방법(듣기),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말하기)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익혔다. 특히 어르신들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역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책임감을 보였다. 문민수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분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마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생명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29일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순천 일대에서 ‘힐링 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적인 작업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야외활동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근로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를 방문해 계절 식물을 관람하고 산책 활동에 참여했으며, 조별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인솔 인력을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가 최근 예측이 어려운 기상 이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한발 빠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9일 관계기관 합동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제경찰서, 김제소방서를 비롯해 김제시청 21개 유관부서가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배수시설 관리상태 확인, ▲비상 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신풍 우수저류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등 이상기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인 만큼,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