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밭도서관은 4월 12일‘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진행된 도서관주간 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 인문·예술 강연, 가족문화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엄유진·곽민수 작가와의 만남 ▲조현영 작가(피아니스트, 아트앤소울 대표)의 클래식 강연 ▲가족문화공연 ‘도서관 버블쇼: 독서는 마법이야!’ ▲문화적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전시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김시천 교수를 초청해 ‘노장(老莊)의 사유, 세상을 건너는 법’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기영 한밭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5월부터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안전교육을 결합한 자체 개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도로명 런닝맨’을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명 런닝맨’은 주소 정보에 담긴 방향성과 위치 예측 등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와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체험지를 기반으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과 옥외대피소 등 사물주소가 설치된 지점을 찾아 완주하며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위치를 파악하고 주소정보시설을 찾는 활동과 함께, 재난 발생 시 대피요령을 익히는 재난안전교육 내용이 포함돼 실질적인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도부터 꾸준히 운영돼 누적 참여 인원 2,500여 명을 기록했으며, 한밭수목원 서원과 장태산 휴양림 전용체험장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인 이상이어야 하며 대전시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학교와 기관 단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4월 2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유성분원에서 ‘2026년도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사업 유관기관 협의회(1차)’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에서 교육받은 미래인재가 지역 내 취업과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교-대학 연계사업에 참여 중인 대전 소재 8개 대학과 참여 고교, 기업 등 15명을 실무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2026년 고교-대학 연계 16개 프로그램(총사업비 8억 6천만 원)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방향과 진학·취업·창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본사업에는 8개 대학과 관내 17개 고교, 670여 명의 학생이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2024년 2월 교육부로부터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범사업으로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양성과 동아리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전라·충청권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전북테크노파크,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을지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026년 12월까지 약 8개월간 총 15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방산 경험이 없는 초기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과제 기획, 방산 교육, 선행 연구개발, 멘토링 등 단계별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방위산업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민간의 우수 기술을 국방 분야로 확산하고 방산 생태계의 혁신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충청권 유망 방산 스타트업 15개 사를 발굴·육성하고, 기술개발 아이템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과 검증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1단계 성과 평가를 거쳐 2단계(2027년, 기업당 최대 5억 원), 3단계(2028년, 기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27일 3칸 굴절차량 차고지 예정지인 건양대학교병원 주차장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신교통수단 ‘3칸 굴절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유관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사업 주관 부서를 비롯해 시설관리, 버스운영, 교통계획, 지역개발, 교통복지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차량에 탑승해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적합성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유관부서 합동점검 및 시험 운행은 신교통수단 도입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대표 역사인물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9회 동춘당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제는 전통 유교식 제례인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늘봄 전시관’, 지역 학생들이 참여한 ‘유교경전 암송’, 동춘당 역사문화탐방, 동춘 버스’ 등으로 이어지며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형 콘텐츠와 체험 중심 행사로 구성돼 참여도를 높였으며, 관람객이 직접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도 다각화됐다. 특히 저녁 시간대 진행된 ‘문정공 시호 봉송행렬’은 약 1시간에 걸쳐 펼쳐진 대규모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축제의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자리했다. 법동초등학교에서 동춘당역사공원 원형마당까지 이어진 행렬 구간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고, 장엄하면서도 역동적인 연출이 더해지며 축제 분위기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가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2026년 중구 방방곡곡 어린이의 달 오! 해피데이' 어린이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기념식 없는 어린이날'을 지향하며, 중구 내 5개 마을에서 테마형 맞춤형 어린이 축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어린이날 행사는 특정 장소에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면서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되어 왔다. 중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획일적인 기념식 행사를 폐지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집에서 가까운 마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산형 축제를 도입했다. 특히 이용료를 가족당 1,000원의‘자율 기부’형식으로 책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의 첫 문은 5월 1일 오후 1시부터 ▲태평동 평리공원에서 열리는‘상상마당'이 연다. 이곳에서는 서커스와 버블매직 공연, 업사이클링 만들기, 독서퀴즈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월 2일에는 두 곳에서 동시에 웃음꽃이 핀다. ▲부사동 보문종합사회복지관(오전 11시~오후 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구 내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12개소에서 19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석교동 돌다리이음 ▲ 석교동 이웃마루 ▲문화동 천근어울길 ▲센트럴파크 2단지 ▲산성동 느다리 ▲선화동 ▲문화1동 등 7곳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을 지정하여 온누리상품권 사용, 각종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중구는 골목상권의 현실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기존 ‘2,000㎡당 상점 수 30개 이상’에서 ‘15개 이상’으로 완화하여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골목상권도 제도권 내로 편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신규 지정은 이러한 제도 개선의 성과로, 중구는 골목형상점가상권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중구 대흥동은 지난 24일 크로커다일레이디 대전부사점(대표 임향희)이 개업을 맞아 축하 백미 330kg(120만 원 상당)를 대흥동·문창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개업식에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흥동 복지만두레 회원인 임향희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과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나눔은 개업 축하를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상생의 의지를 담아내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임향희 대표는“개업의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순희 동장은“개업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주신 임향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는 돌봄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가 관내에서 열리는 10개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중구는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행사들을 연계하는 ‘2026 중구 축제 통합 홍보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축제 통합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홍보의 슬로건은 ‘중구다움? 중구다옴!’이다. 중구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뜻하는 ‘중구다움’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는 의미의 ‘다옴(多옴)’을 더해 재치 있게 표현했다. 중구는 그동안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해 오던 축제 홍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5개 실·과, 8개 팀이 참여하는 ‘통합 홍보 기획단’을 꾸렸다. 이를 통해 단순한 행사 나열식 홍보를 지양하고, 축제 일정 재배치와 시기별·매체별 맞춤형 통합 홍보를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6년 한 해 동안 열리는 10개 축제는 문화, 예술, 역사, 체육 등 다양한 주제로 채워진다.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10월2일~4일)를 비롯해 ▲중구 원도심야행(9월11일~13일) ▲제3회 중구 북페스티벌(9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