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회장 배영호)는 지난 2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화재나 수해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는 2007년 전국 최초로 구성된 민간 사회안전망으로, 공적 지원만으로는 충분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배영호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작품 ‘수성파빌리온 SUPRA’가 세계 최대 건축 전문 플랫폼인 ArchDaily가 주관하는 ‘2026 Building of the Year Awards’에서 Small Scale · Installations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성파빌리온 SUPRA’는 튀르키예의 SO? Architecture · Ideas가 설계한 공공 설치 작품으로, 도시 공공공간에서 휴식과 사적 경험이 공존할 수 있는 장소를 제안했다. 단순한 캐노피 구조를 통해 공공성과 사적 영역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재료와 디테일을 활용해 도시적 실내 공간감을 형성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지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ArchDaily의 ‘Building of the Year Awards’는 전 세계 건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글로벌 건축상으로, 매년 수십 개국의 수천 개 프로젝트가 경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수성국제비엔날레 작품이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자원과 생활공간을 활용하는 문화공모사업 ‘모두의 문화’에 참여할 시민·예술가 그룹 58팀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시민 그룹 32팀과 예술가 그룹 26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단체에는 100만~3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이들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그룹은 권역별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생활문화 활동을 펼친다. 전체의 약 69%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활동이 마련됐다. 화원·옥포·논공권역 시민 그룹은 ‘빛나는 문화우체국’을 거점으로 비슬산을 모티브로 한 원데이 클래스와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풍·유가·구지권역은 민화·캘리그라피·페인팅 등 생활문화 활동을 운영한다. 다사·하빈권역은 천아트와 수묵화, 도예 체험과 전시를, 가창권역은 자연과 시니어를 주제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가 그룹에서는 신규 단체 참여 비중이 높아졌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이 건축 관련 절차를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위반 기준과 처분 절차 등을 알리는 사전 홍보에 나섰다. 주택 옆에 창고를 덧붙이거나 상가에 차양을 설치하는 등 소규모 공사라도 허가나 신고 없이 진행하면 불법건축물로 분류될 수 있다. 이 경우 각종 인허가는 물론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달성군은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불법건축물 예방 홍보지를 제작해 배부한다. 홍보지에는 불법건축물의 기준과 주요 위반 사례, 행정처분 절차, 이행강제금 부과, 불법 여부 확인 방법 등을 담았다. 홍보지는 군청 종합민원과와 건축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며, 건축 인허가 상담 과정에서도 안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와 함께 불법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연중 상시 점검을 진행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시정명령과 시정촉구 절차를 거쳐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며, 시정명령 단계에서 건축물대장에 위반 사실이 표시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홍보지 배부를 통해 군민들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니어 인력으로 구성된 ‘달수·달희단’을 확대 운영하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달서구는 달서시니어클럽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협력해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유사 직종 경력자 10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관내 7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두류은빛복지관 등 주요 복지 거점에 배치돼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생활 안전과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달수단’ ‘달수단(달서구 생활수리 기동단)’은 취약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망이다. 전등 교체 등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와 안전손잡이 설치 등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수리 활동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고독사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을 담당하는 ‘달희단’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3일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협의체 구성을 공식화했다. 이번 제11기 협의체는 2026년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대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를 보강해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에는 공공 공동위원장인 김동우 부구청장과 민간 공동위원장인 김병우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장을 비롯해 위원 28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조정하는 핵심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한다. 달서구는 그동안 돌봄, 고용, 주거,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안)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으며,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안)을 통해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제안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만남 행사 '달콤한 시작, 발렌타인 데이트'를 개최해 총 5커플의 인연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감성형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달콤한 시작, 발렌타인 데이트'는 단순한 소개팅 형식을 넘어 기념일의 의미를 살린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랑을 전하는 날’이라는 발렌타인데이의 상징성을 반영해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진정성 있는 교류에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달서구와 결혼업무 협약을 맺은 기관 ‘륜’(대표 반선영)에서 진행됐으며,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커플 초콜릿 케이크 만들기 체험과 1:1 로테이션 대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를 편안하게 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충분한 대화 시간과 체계적인 최종 선택 과정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총 5커플이 탄생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용호)는 지난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대를 위해 생필품 50상자(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용호 본부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지원과 함께 채무조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동구청과 협력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과 더불어 채무조정 상담까지 진행해 주시는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생필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과도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 및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지난 23일, ‘통합돌봄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존 복지사업의 통합돌봄 연계 가능성 △대상자 발굴 및 절차별 운영 준비 상황 △보건·의료 연계 체계 구축 현황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통합지원시스템 및 행복e음 등 시스템 연계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동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서 및 기관별 역할을 재확인하고, 기존 복지사업을 통합돌봄 체계 내에서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법 시행 전까지 준비 상황을 지속 점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동구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 간 협업 점검과 실무자 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동구형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청년의 구직 단념 예방과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15세부터 34세까지의 미취업 및 입사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구직 동기 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대 1 맞춤 상담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동구는 지역자원을 현장경험으로 전환하는 ‘4-Track’운영 체계를 통해 △의료산업단지·스타트업·고용친화기업 맞춤 프로그램 △공공기관 맞춤 프로그램 △지역대학 맞춤 프로그램 △청년 자율 설계 프로그램 등 청년의 상태와 목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