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에게 주로 지원되던 HPV 무료 예방접종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남녀 모두의 관련 질환 예방을 돕고자 마련됐다. HPV는 남성도 감염될 수 있고 백신을 통한 예방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이번 접종 확대로 감염과 질환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의 90%와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의 70%가 HPV 감염으로 발생한다. 백신을 접종하면 생식기 사마귀(89%), 외부 생식기 병변(91%), 항문 상피 내 종양(78%)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종 대상자인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5153호의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특성 조사와 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 검증, 주택 소유자 의견 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1.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시된 가격은 시청 세정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재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해 다시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별주택가격을 쉽게 확인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과 든든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활동을 하는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매월 3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해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모든 요건을 충족할 경우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과 정부 지원금을 합쳐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현재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 소득이 있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차상위 초과 대상의 신규 모집이 중단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청년만 신청할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3년간 통장 유지, 지속적인 근로 활동,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 역량 교육 10시간 이수, 자금 활용 계획서 제출 등의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기존 관리 수준 진단에서 한층 강화된 보호수준 평가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24년에 이은 연속적인 성과다.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각 기관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를 자체 점검하고, 전문가 평가단의 심층 평가를 거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정읍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체 평균 점수인 B등급(76.5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정보 주체의 실질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항목인 개인정보의 동의와 수집, 목적 외 이용과 제공 방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가 그동안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가 내장산 나들목(IC)과 내장산국립공원을 잇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의 잔여구간 사업비 5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예산 확보는 시가 사업비 부족으로 공사가 멈출 위기에 처했던 남은 구간 1.57km를 정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등 중앙 부처와 관계 기관을 여러 차례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다. 시는 그동안 보행로가 없는 2차로의 위험성과 차량 정체(병목) 현상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강조하며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다. 특히 시는 국토교통부를 직접 찾아가 김윤덕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며 현장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2월 김윤덕 장관이 직접 사업 현장을 점검했으며 이 자리에서 시의 적극적인 건의를 수용해 국비 지원을 최종 확정 지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는 최근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조성 사업 예산으로 시가 요구한 58억원을 2027년부터 3년간 100% 반영하며 사업 승인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 사업은 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봄철(3~5월) 자살률 증가에 대비하여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과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봄철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이 시기 집중적인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자살예방 상담전화 및 정신건강 상담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주요 도로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을 게첩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고위험군 대상 상담 및 사례관리,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를 강화하고, 필요시에는 전문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문다해 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자살 고위험시기 동안 집중적인 관리와 예방 활동을 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운동시설 이용이 제한적인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65세 이상 어르신 ▲지체·뇌병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소속 숙련된 물리치료사들이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별 신체 상태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서비스는 ▲일상생활 유지 및 이동능력 향상을 위한 보행운동 및 자세교정 ▲관절 구축 및 근육 퇴행 예방을 위한 관절 가동 운동과 기능적 마사지 ▲기초 근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를 이용 중인 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운동은 엄두도 못 냈는데,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집까지 찾아와 친절히 지도해 주셔서 든든하다”며 “꾸준히 운동하면 통증도 줄고 스스로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물리치료 인력의 참여로 한층 강화된 보건·의료 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관 전시관과 야외 체험부스 일원에서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환경체험 프로그램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제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다시 쓰고, 바꾸는 생활 실천’으로, 전시관을 둘러보며 내용을 이해하고, 이어지는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되도록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입장 시 미션 카드가 배부되며, 미래기후변화관, 곤충디오라마관, 온난화 체험관, 물체험장 등을 둘러보며 기후변화 대응, 곤충과 기후변화, 물 절약 등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스티커를 받게 된다. 스티커를 2개 이상 획득한 어린이는 야외 및 실내 체험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저탄소 샌드위치 만들기, 꽃 머리 인형 만들기, 지구 사랑 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월명실내체육관과 군산대학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체험, 공연, 경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9회 어린이 큰잔치’는 풍물 및 난타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며 ▲에어바운스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등 체험부스와 ▲K-POP 랜덤 댄스 플레이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놀이마당과 체험마당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오늘 하루 어린이가 가장 특별해!’ 행사는 YMCA 청소년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가족 마라톤대회 ▲스포츠 챌린지 ▲저글링 공연 ▲뉴스포츠 체험 ▲드론 축구 등 체험부스 운영 ▲마술공연 등이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군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웃을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가 의료취약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한의과 진료를 대폭 강화하는 ‘일차보건의료 서비스 체계 개편’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급 불안정으로 발생한 행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의료취약지역의 상시진료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에 한의과 진료를 제공하던 나포면 보건지소를 포함하여 총 6개소의 보건지소(회현면,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나포면, 선유도)에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 한의과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특성에 맞는 퇴행성 질환 및 만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과 공보의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변화의 기회로 삼아,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한의과 진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밀착형 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