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31일간 도 본청과 산하기관,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 특별감찰에 나선다. 이번 감찰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향응 등 공직기강 문란 행위, △연휴 기간 소홀해지기 쉬운 복무·보안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이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입후보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등 선거 관여 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높은 수위의 징계를 요구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에는 경남수목원 등 도민 개방 공공시설과 시군 보건소, 종합상황실 운영 실태 등도 점검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추석 명절 특별감찰을 통해 직무 관련 금품(선물·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대표전화 미응답 등 당직근무 소홀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특별감찰은 적발보다는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공직자 스스로 기강을 확립하도록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을 대상으로 하며,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0%~2.0%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금의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자금은 총 11개 분야로 구성되며, 주요 지원 분야는 △스마트 AI 혁신·AX 전환(100억 원) △신성장 혁신기업 육성(100억 원)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업종 지원(200억 원) △수출기업 지원(400억 원) △조선·방위·원자력·항공우주 등 주력산업 육성 자금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특별자금 지원의 공정성과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에 따라 단순 선착순 방식에서 벗어나, 특별자금의 목적에 부합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기존에 적용되던 ‘최근 4년 이내 3회 이상 지원 기업 신청 제한’ 규정을 폐지해 신청 기회를 확대했다. 대신 평가 항목에 중복 수혜 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29일 시청에서 ‘지역안전지수 향상 티/에프(T/F) 추진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안전지수 개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지자체 유형별로 나눠 상대 평가한 지표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진주시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3등급, 화재 3등급, 범죄 5등급, 생활안전 2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4등급으로 6개 분야 가운데 4개 분야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았으며, 특히 교통사고 분야에서는 등급이 1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의 등급 발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신진동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가 참석해 2025년 시행한 지역안전지수 컨설팅에서 도출된 안전진단 결과와 분야별 취약 요인의 원인을 점검하고, 지표의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8일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양상호 부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이상수 회장이 연임하기로 의결했으며, 임원진도 함께 선출했다. 신임 회장 선출에 이어 2025년 결산 및 2026년 사업 계획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임원들은 지난 한 해 자원봉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자원봉사 사업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수 회장은 “2026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는 함양군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로, 지난 한 해 수해복구, 김장 나눔 봉사, 헌 집 고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하며 시정 주요 현안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보고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 전반을 챙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밀양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지난 28일, 시의 주요 사업장과 산불 예방 대응 상황을 살피기 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부시장은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조성사업 현장 ▲밀양아리랑수목원 조성사업 현장 등 장기 계속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취약 요인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불씨 및 연통 관리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하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청취한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행정”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북콘서트 ‘2026년 제1회 북칸타타’를 오는 2월 8일 오후 5시, 청학서점(밀양시 삼문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이자 에세이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의 저자인 싱어송라이터 윤덕원을 초청해 북토크는 물론, 음악 공연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윤덕원의 저서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은 그가 노래와 글을 쓰며 마주했던 창작의 고민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담은 에세이다. 완벽함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잘하고 싶은 마음을 꾸준히 이어가는 ‘열심히 대충’의 미학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창작과 삶의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밀양시립도서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인 ‘북칸타타’는 책(Book)과 성악곡의 일종인 칸타타(Cantata)를 결합한 명칭으로,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 책과 음악을 배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하며, 지난 28일부터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가곡동 830)로 임시 이전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청소년 문화와 이용 수요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청소년 중심의 활동 거점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설 이전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던 각종 프로그램은 상상어울림센터에서 중단 없이 정상 운영된다. 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누리집과 안내문 등을 통해 이전 장소와 이용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참여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공사 기간에도 프로그램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할 청소년문화의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여철근)는 지난 2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거제시 주민자치회 구성 이후 첫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회의로 관내 면·동 주민자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일운면 여철근 회장을 선출했으며, 이어서 부회장 5명(동부면 이외영, 장승포동 정영한, 아주동 박미숙, 상문동 이장준, 수양동 이경호)과 감사 2명(연초면 옥영진, 장평동 정동훈)을 선임하며 연합회의 새출발을 알렸다. 회의에 참석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첫 정례회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장님들의 전문성과 내공이 더해져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 여철근 회장은 “면·동 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행정과 협력하며 연합회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는 18개 면·동 주민자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창원시립미술관’과 ‘내서도서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권과 도심거점에 문화·교육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충하여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공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시립미술관은 의창구 중동 794-11번지(사화공원 내)에 총사업비 282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604㎡,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부는 전시 기능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됐다. ▲지하 1층에는 작품의 안정적인 보관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수장고와 주차장 등을 배치하고, ▲1층은 시민 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으로, 전시실과 편의시설, 야외전시실, 로비 등으로 구성하며, ▲2층에는 사무실, 문서보관실, 회의실 등 행정 기능을 담당하는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외부의 수로 공간과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미술관 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6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사·돌봄·여가 분야 공공복지시설 확충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마을회관 2개소와 경로당 2개소를 준공한 데 이어, 올해 2월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과 서촌7구 경로당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1·2봉안당 만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원룸 밀집지역 내 여가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하여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소통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상반기 내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와 합성2동 경로당 건립공사를 완료해 치매 인구 증가 등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택 밀집지역 내 노인여가공간을 신설하여 노인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령인구 증가와 생활체육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현재 시에는 9개소, 207홀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권역별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해 기존 시설 개선과 신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