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성장기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 차단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운영에 나선다. 함평군 보건소는 3일 “이달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인 ‘노담노담 쓰담쓰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흡연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기에 학업 현장에서 흡연 예방교육과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평생 흡연자로의 진입을 차단하고 지역사회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 금연클리닉 상담을 통해 흡연 학생과 교직원에게는 3개월간 총 6회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흡연자가 이동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먼저 소변 코티닌 검사 또는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흡연 상태를 확인한다. 측정 후에는 금연클리닉을 등록하고, 이후 1주·2주·4주·6주·12주 차에 금연 지속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보건소는 참여자에게 금연 보조 물품을 지원한다. 등록 후 12주가 지나면 최종 금연 성공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성공자에게는 금연 성공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흡연자 외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촌 지역의 부족한 사회 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제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 주도의 돌봄공동체 운영에 나선다. 함평군은 3일 “이달부터 신광면 보여리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 돌봄공동체인 ‘신광면 왕눈이 보여리 돌봄공동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관련 지역을 대상으로 농촌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생활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신광면 ‘왕눈이 보여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5천만 원(국비 70%, 지방비 30%) 규모로 운영된다. 신광면 보여리에서 운영할 ‘왕눈이 보여리 공동체’는 주민을 중심으로 한 비영리단체를 구성하고, 외부 활동가가 참여해 지역 기반 돌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동체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마을 단위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을 빨래터 ▲우리동네 사진관 ▲월간 문화생활 ▲보구리 살롱 등 주민 생활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순회문고’,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2026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는 예산 부족으로 도서 구입이 어려운 작은도서관에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10개월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37개관이었던 지원 대상을 올해 43개관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작은도서관 이용자가 다양한 도서를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계층별 맞춤형 독서문화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1월까지 목포 삼학작은도서관을 비롯한 16개관에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141회에서 올해 171회로 확대 운영해 도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도민이 가장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이라며 “순회문고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전남 곳곳에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함평군 국화와 신안군 수선화 우수 종자·종묘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17억 7천만 원(국비 8억 8천500만 원·지방비 8억 8천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함평군 ‘스마트 국화 육묘장’ 11억 6천만 원, 신안군 ‘수선화 종자 생산기반 구축’ 6억 1천만 원이다. 함평군은 국화 유전자원 관리와 안정적 생산·보급을 통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뒷받침하고, 신안군은 매년 4월 개최하는 지도읍 선도 수선화 축제 등에 필요한 종자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우수 종자·종묘 생산 기반구축 사업은 고품질 종자·종묘를 생산할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농가에서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우수 종자·종묘를 안정적으로 키우고, 공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 영광군 대파 육묘장, 2022년 해남군 고구마 우량 종순 생산기반 구축 등 지역 전략작목의 종자·종묘 생산기반 확충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패류 양식장의 해적생물로 취급되던 피뿔고둥(참소라)의 완전양식 연구를 2024년부터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새로운 고소득 양식품종 발굴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피뿔고둥은 양식패류를 잡아먹는 해적생물로 인식돼 관리와 제거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외식업계와 소비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피뿔고둥은 저염분 및 고수온과 저수온 등 환경 내성이 강해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어장환경 악화에 대응한 양식 대상 품종으로 민간을 비롯한 여러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나, 주로 자연에서 어린 종자를 채집해 양성하는 시험에 그치고 있다. 이에 고흥지원에선 2025년부터 기존의 연구방법에서 벗어나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방식을 도입해 어미와 치패 관리, 착저 유생사육 등 5차에 걸친 반복 심층 연구를 통해 인공종자 생산의 기틀을 마련하고 그 성과로 올해 ‘피뿔고둥 양성용 수조 및 인공종자 생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인공종자 생산 2차년도로 연구방법을 보다 고도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정세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포장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농식품 제조기업을 위해 1억 4천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에틸렌 등 기초 원자재 수급 차질이 발생해 산업용 포장재 원자재 가격이 지난해보다 20~40% 상승했다. 이에 따라 포장재 가격도 10% 이상 상승해 농식품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포장재 원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재원은 기존 ‘식품제조업체 가동률 제고 지원사업’ 집행 잔액 1억 4천만 원(도비 50%·자부담 50%)을 활용한다. 특히 기업이 지원 효과를 빠르게 체감하도록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 기간을 1개월로 한정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유통업체로부터 식품 제조를 위탁받아 생산(OEM 등) 중이거나 예정인 지역 기업이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위탁 생산 계약을 하고, 2026년 3월 15일 이후 제품을 납품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는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과 국가 정책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 전남도 성장동력기획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도는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국고 건의사업 및 지역 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기획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기획위원회를 통해 총 192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21건을 국고사업으로 반영시켜 총 790억 원 규모의 국고예산 반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친환경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 및 기자재 실증기반 구축 사업 등 친환경 선박 분야 3건 국비 222억 원, 미래 모빌리티 주행기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파 잔향실(RC) 구축 사업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4건 191억 원,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산업 육성 사업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 2건 국비 43억 원 규모의 국고예산을 확보했다. 전남도는 올해 1월 공고를 통해 16개 과제를 신청받아 전문가 서면심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최종 11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2027년 첨단 전략산업 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함평군은 “내달 29일까지 일상생활, 기업활동 등에서 제약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6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와 규제개혁 TF(Task Force), 규제개혁위원회의 3단계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함평군 자치법규 개정에 반영하거나, 법령·제도·지침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참여 대상은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함평군민과 지역 소재 기업·단체·공무원 등이며, 아이디어 제출은 함평군청 기획예산실 법무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종훈 LG전자 베스트샵 강진점 대표가 지난 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꾸준히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으며, 지난 5년간 기탁한 금액만 현물 1,380만 원, 현금 300만 원 등 총 1,680만 원에 달한다. 매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강진군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된 후, 강진군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진군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정책으로,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등 고정비용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연 매출액 1억 4백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대부분 신청이 가능하다. 업종 제한이 일부 있으나 일반적인 자영업자는 폭넓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5만 원으로,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과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연료비까지 포함되어 실질적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은 1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24’ 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