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산구의회가 15일 광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해 지난 35년간 광산구의회를 이끌어 온 전·현직 의원들과 김석웅 광산구 부구청장, 최지현·이귀순 광주광역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연혁 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기념 영상에서는 광산구의회의 발자취와 제9대 의정활동의 여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소통하는 열린의회, 현장 중심 실력의회’라는 구호 아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의지를 되새겼다. 김명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산구의회의 35년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온 참여와 협력의 역사”라며 “제9대 의회의 임기 마무리를 앞둔 지금, 끝까지 책임을 완수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남기는 의회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1991년 초대 개원 이후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왔으며, 현재 제9대 18명의 의원들이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고객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가족수유실과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가족 단위 상춘객들이 도시철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 체감형 교통복지의 일환이다. 공사는 현재 금남로4가역과 운천역 등 2개소에 가족수유실을 운영 중이다. 최근 독립형 수유공간 설치, 급수시설 정비 등 내·외부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쳐 영유아 동반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금남로4가역 가족수유실은 광주여성가족재단의 사전 자문을 반영해 공간 구성과 설비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이용객 만족도 제고에 힘썼다.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 역사인 남광주역, 금남로4가역, 농성역, 운천역에 각 1대씩, 문화전당역에 2대 등 총 6대의 유모차를 상시 비치하고 있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는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교육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실무협의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시교육청 실무준비단과 전남도교육청 통합추진단은 15일 전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세미나실에서 교육정책과제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운영을 위한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광주와 전남 교육정책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해 광주·전남교육청 간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통합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14개 실무분과 운영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분과별 협의 안건 공유 ▲2차 안건 확정 ▲공유 자료 목록 작성 등 협업을 위한 로드맵을 설정했다. 두 교육청은 이번 1차 협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분과별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관련 자료 검토, 협의 결과 보고 등을 실시한다. 이어 오는 6월에는 그동안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행정 통합(안)을 마련해 지역 교육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는 최승복 광주시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경자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지방국세청, (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광주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기업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석기 광주경자청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세무·특허·산업 지원을 하나로 묶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핵심 전략산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경자청은 경영·세정·지식재산 등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하는 통합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조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특허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한다. 광주지방국세청은 광주경자청에서 (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지원 요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공제·감면 상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호남권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 물림 주의와 일상생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의무 접종 대상인 초·중학교 입학생들의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주문했다. 호남권에서는 지난 8일 전남 여수시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올해 호남권역 매개 모기 확인은 지난해 첫 발견 시점인 7월보다 3개월 이상 빨라졌다. 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20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감염 시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마비 등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20∼30%에 달한다. 일본뇌염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정부 정책과 연계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동안 시차 출퇴근 시간대의 ‘케이(K)-패스’ 환급률을 높이고, 케이(K)-패스 기반 정액 패스인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광주시는 정부 정책과 ‘광주 지(G)-패스’ 중 혜택이 더 큰 쪽을 자동 적용해 지원폭을 넓힌다. 우선 4월1일부터 6개월 동안 시차 출퇴근 시간대(오전 5시30분~6시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케이(K)-패스’ 환급률이 종전보다 30%씩 추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일반 50%, 청년‧어르신‧2자녀 부모 60%, 3자녀 이상 부모 80%, 저소득층은 83.5%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7세 광주시민이 시차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32회 이용해 4만 원의 요금이 발생했다면, 청년 환급률 60%를 적용받아 2만4000원을 돌려받게 된다. 그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8~19일 회관 내 청소년 전용 공간 ‘항로1216’에서 ‘호박 인절미 창작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뜨고 있는 광주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호박 인절미’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항로1216에서 ▲점토 ▲비즈 등 110여 종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현장에 또래 도우미 ‘항로1216 크루’의 예시 작품과 창작에 영감을 주는 관련 도서를 전시해 참여 학생들의 구체적인 작품 구상을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한 12~16세(2011~2015년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당일 선착순 60명까지 받는다. 모든 비용은 무료(재료비 등)다. 참가 학생들은 완성 작품을 설명서와 함께 안내 데스크에 제출하면 실물 호박 인절미를 받을 수 있다. 단, 준비된 물량(호박인절미)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완성된 작품을 항로1216 공간에 전시해 시민들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은행은 15일, 정일선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부를 통해 제공받은 답례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재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증진에 활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중 참여기간을 운영해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힘썼다. 그 결과, 약 1억 2천만원을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재기부 행사는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가 다시 지역사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남구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책과 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체험인 북적북적 원정대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북적북적 원정대는 참가자 선착순 모집이어서 책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주민은 서둘러 신청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북적북적 원정대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책길을 따라 도서관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먼저 북적북적 원정대는 스탬프 투어와 식물 성장 관찰일지, 쿠킹 클래스, 아카이브 북 제작까지 4가지 과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정대의 모든 활동 과정은 디지털 게시판인 패들렛을 통해 참가자끼리 공유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구립도서관 4곳 중 1곳을 출발지로 선택한 뒤 작은 도서관 4곳을 방문하면서 스탬프를 적립하게 된다. 도서관별 임무는 저마다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투어 과정의 일상을 사진기록으로 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7월부터는 투어 보상으로 지급한 식물재배 키트를 활용해 식물 성장의 과정을 관찰일지에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 중인 ‘스크린파크골프 교실’의 높은 참여율과 추가 개설 요청에 따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기 수요 증가에 따라 더 많은 주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가 개설을 추진했다. 스크린파크골프는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이용 만족도가 높다. 이번 확대 운영에서는 체험 중심의 무료 프로그램을 신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반(기존) : 매주 화·목요일 13:30~15:20 (18명, 월 4만 원) △ B반(신규) : 매주 금요일 09:30~11:20 (15명, 월 2만 원) △ 생활체육교실 A·B반(신규) : 매주 수요일 11:30~12:20/12:30~13:20 (각 10명, 무료) 공단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