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선배 가수 EXID 엘리(ELLY)와 ‘믿고 보는’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일 오피셜 채널을 통해 2023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수록곡 ‘LORO(Feat. ELLY)’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 수록곡 ‘LORO’의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한 소속사 엘리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곡의 강렬한 무드와 어울리는 LED 화면, 현란한 카메라 무빙과 조명이 멤버들과 엘리의 위풍당당한 포스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배가했다. 트라이비는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유니크한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엘리는 파격적인 블랙 레더 의상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명불허전 ‘센 언니’ 아우라를 풍겼다. 트라이비와 엘리는 남다른 사제지간 시너지를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트라이비는 이번 스페셜 비디오에서 ‘LORO’ 원곡 비디오와 같은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월 2일 오후에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통령은 조문록에 “중생의 행복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쳐 주신 큰 스님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추모의 글을 남기며 불교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 부부는 조문 후에 총무원장 진우스님, 총무부장 성화스님, 사서실장 진경스님과 차담회를 했다. 대통령은 차담회에서 자승 스님께서 생전에 노력하신 전법활동의 유지를 받들어 불교 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는 분향소 마련과 영결식 준비에 노고가 많으시며, 조계종 종단장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했다. 한편,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하루 전날인 12월 1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동해의 전설 추암 촛대바위의 풍경을 가다. 촛대바위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아랍에미리트 제52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성황리에 열려다. 주한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 독립기념행사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주한외교사절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환영사에서 지난 "1971년 12월 2일에 에미리트 지도자들이 독립적인 7개 에미리트를 하나의 국가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이 특별한 사건을 UAE가 지난 몇 년 동안 이룬 진전이"라고 말했다. (사진=시민행정신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는 지속 가능한 실천의 표현으로 2023년을 지속 가능성의 해”로 선포했다. 또한 오늘 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인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채택했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그는 또한 "이 도전은 경제 다변화로 이어지며 녹색 경제에 중점을 두고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중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원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2024년에는 UAE가 'Mohammed bin Zayed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조계사 자승스님 빈소에는 아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 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앞서 자승 스님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난 화재로 입적했습니다. 조계종은 스님이 스스로 선택해 분신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외교저널 영문판 JPG 전체보기 27년의 역사를 가진 외교저널 12월호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활동을 비롯해서 주한 외교관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만추의 경복궁 향원정을 탐貪 하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2019년 10~10일까지 마스코트 특별전시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2019년 10. 15~19일까지 당시 사진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주한 모로코왕국 대사관 행사 이모저모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글 / 김성기 아시아수채화연맹고문, (사)목우회 자문위원) "모더니즘 그 이후"의 시대에 살고 있는 화가들에게 과제로 남는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는 기존의 미적 관념에서 벗어나 또 다른 자신단의 내용과 형식 등을 창조해야 한다는 점이고 이는 작가에게 커다란 고뇌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현대에 들어와서 재료와 표현 영역, 기법 등 여러 면으로 발전하고 있고 대중적이면서도 일반적으로는 깊이 다가가기는 힘든 난이도 높은 회화로 인식되며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회구들과 구분되어 작가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도구가 되었다. 모든 예술은 사람과 삶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한국인들의 평범한 일상속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들을 찾아내며 과거와 현대라는 시간적 개념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오고 있는 박진양 작가의 인간적이고 매력 있는 수채화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오래전부터 동양의 지성들은 민족의 정체성(Identity)을 확립하면서 이것들을 들로 삼아 서구화, 현대화하는 방법들을 모색해 왔다. 한국에서는 동도서기(東道)가 그것인데 박진영 작가의 주된 작품들과 최근 작업을 보면 여러 가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