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명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K-민화 주임교수이자 K-민화연구소장인 이미형 교수가 2024년 10월 3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4 한류스타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2024 K-민화 최우수 작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이 시상식은 한류와 전통 예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자리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특히, K-민화 분야에서의 성과는 전통 예술의 현대적 해석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K-민화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꾸준히 연구와 활동을 이어온 이미형 교수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미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한국의 전통 민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 한류스타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한국 전통 예술과 현대 대중문화의 융합을 통해 한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 한류스타문화예술대상 국위선양 부문에는 2004 K스포츠국위선양공로대상, 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제33회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월간 K-민화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2025년 乙巳年을 맞이해 세화전歲畫展 "어서오세요"를 2025년 1월 1일~ 2025년 1월 7일까지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월간 K-민화와 외교저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 부설 K-민화연구소와 K-컬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코리아컬처, 담화문화재단,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후원 한다. 담화 이존영 발행인은 한국의 K-민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주한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국제교류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K-민화를 통한 국제교류전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세화歲畵특별전 "어서 오세요" 展에 참여하실 작가님을 모십니다. ★ 접수 : 2024. 11. 10~15(선착순 200점) ★ 참가자 전원 참가증서 수여 ★ 지도자상 주한외국대사상과 미주예총회장상 수여 ★ 전시기간 : 2025년 1월 1일~2025년 1월 7일까지 ★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 ★ 전시 작품은 도록 그대로 8개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전시 합니다. ★ 신한은행 1005-103-373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명지대학교에서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K-민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 1층 코이노니아홀 중앙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약 100점의 작품이 전시될 이번 행사는 한국 민화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명지대 문화콘텐츠학과 이미형 교수(K-민화연구소장)의 주도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민화의 전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 시각에서 이를 재해석하여 세계 무대에 확장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미형 교수는 민화 예술의 세계화를 위해 주한 외국 대사들에게 민화 작품을 기증하고, 다양한 국제 문화 교류 행사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AR, VR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민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민화는 한국인의 삶과 사상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전 세계에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과 철학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형 교수는 K-민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민화民畫는 조선 시대 서민들의 삶 속에서 발전한 대중적인 회화 장르로, 한국의 전통 예술을 대표하는 독특한 문화적 유산이다. 주로 행복, 건강, 장수 등 인간의 기본적인 소망을 상징하는 주제를 다루며, 전통적인 상징과 기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각기 다른 화가들의 개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민화는 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한국의 미적 감각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k-민화는 단순한 장식이나 그림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염원과 소망이 녹아 있는 문화적 산물로, 전통을 넘어 오늘날에도 그 가치가 여전히 살아 있다. K-민화의 글로벌 홍보 전략 K-민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현대적 접근과 글로벌 시장에 맞춘 전략이 필수적이다. 전통 예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여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을 살펴보기로 했다. 1) 디지털 플랫폼 활용 K-민화를 디지털화하여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에서 소개하고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화의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를 활용해 감각적인 이미지나 영상을 제작한다면 전 세계 젊은 세대의 관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제51차 국제문화예술교류전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깊은 문화적 유대와 교류를 기념하며, 양국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카자흐스탄 수교의 역사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1992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래로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양국은 아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협력의 폭을 넓히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해왔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자랑하는 국가로, 풍부한 자원과 전략적 위치 덕분에 한국과의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양국은 경제적 협력을 넘어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국제문화예술교류전은 이러한 관계를 예술적 차원에서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전시의 주요 특징 이번 전시에는
시민행정신문 이준석 기자 |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이사장 이존영)는 지난 5월 10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K-민화 연구소' 설립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K-민화 연구소는 본 법인의 부설 단체로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초대 연구소장으로 명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K-민화 이미형 주임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는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 콘텐츠와 결합해 연구해온 전문가로, 앞으로 K-민화 연구소를 이끌며 한국 민화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소 설립에 대해 이존영 이사장은 "K-민화 연구소가 한국 민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의 교류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K-민화 연구소는 전통 민화 연구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민화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전시와 학술 활동을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주작도朱雀圖는 고대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남쪽을 수호하는 사신四神 중 하나로 여겨지는 상징적인 그림이다. 주작은 붉은 봉황이나 공작새, 혹은 불사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새의 형태로 그려지며, 일반적으로 암수 한 쌍으로 등장한다. 이 그림은 단순히 아름다운 새의 모습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우주의 질서를 상징하고 자연의 원리와 결합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상징과 역할 주작은 오행五行 사상에서 불火을 상징하며, 여름과 남쪽, 그리고 적색을 나타낸다. 이 사신은 단순한 수호신이 아니라 매우 지혜로운 존재로 여겨졌으며, 과학, 재판, 심판을 관장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360종의 날짐승들의 수장으로서 그 위엄을 드러낸다. 주작의 모습은 신성함과 지혜로움을 동시에 담고 있으며, 그 우아함은 고귀한 존재로서의 위상을 상징한다. 전설 속 주작 전설에 따르면 봉황이 도(道)를 깨우치면 그 깃털이 붉게 변하며, 주작으로 변화한다고 전해진다. 이 주작은 오색의 아름다운 소리로 울며, 먹이를 선택하거나 앉는 자리를 매우 신중하게 결정하는 신성한 새로 묘사된다. 이러한 전설은 주작이 단순한 자연적 존재를 넘어서는 신비로운 성격을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는 한국 전통 K-민화 중 하나로,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이다. ‘백수百壽’는 백 가지의 ‘수壽’를 의미하며, 이는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백복百福’은 백 가지의 ‘복福’을 뜻하며, 삶에서 다양한 복을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백수백복도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구성과 상징 백수백복도는 주로 장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상징물과 복을 기원하는 요소들로 구성된다.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적인 상징물로는 장수를 의미하는 학과 거북이가 있으며, 모란꽃은 부귀영화를 상징한다. 이러한 상징물들은 그림 속에서 복잡하고 화려한 형태로 배치되며, 그림을 보는 이에게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깊은 뜻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백수백복도에서는 ‘수壽’와 ‘복福’의 글자 자체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글자 배치는 그림의 중심적인 요소로, 장수와 복의 염원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그림 속에 다양한 동물, 식물, 자연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에게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백수백복도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2024년 9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 한국·페루 문화교류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페루가 2024년, 한국이 2025년 APEC 의장국을 맡는 것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로,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더욱 깊은 외교적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두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페루 아마존의 사진 전시로, 페루의 발전된 도시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아마존을 조명한 사진들이 전시되었다. 이 사진들은 아마존의 원시적이고 경이로운 자연을 생생하게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페루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두 번째는 한국 K-민화 35인 초대전이었다. 한국의 전통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35명의 민화 작가들이 초대되어 각자의 독창적이고 전통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민화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장르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 전시는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한 50번째 국제교류전으로, 해당 조직의 설립자이자 외교저널의 발행인인 이존영 회장이 주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7년 전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In commemoration of the successive Peruvian, Korean Presidencies of APEC 2024-2025, Korea-Peru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The wonder of the Peruvian Amazon, 35 K-folk painting artists’ exhibition, Exhibition Period : September 4~9, 2024, Venue : Maru Art Center (3F) Grand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