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충무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가정해 비상 대응팀 역할 분담에 따라 진행됐으며, 특히 휴대용 보호장비 운용, 비상벨 정상 작동 및 지구대 신속 출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주거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분기 주거복지 기관장 네트워크 회의를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5년도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추진과 협력 사항에 대해 공유했으며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저장 강박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독야청정’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독야청정’사업은 독거세대 및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야심하게 준비한 청소·정리 프로젝트 사업으로, 구 희망복지지원팀, 아미동 주민센터, 서구 지역자활센터 등 15명이 참여해 생활 쓰레기 수거, 청소 및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정영애님은 지난 23일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53호로 선정됐다. 정영애 대표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눔 냉장고를 통해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남철 님은 지난 23일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10만 원 상당)을 보내와 기부자 152호로 선정되면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김남철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을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냉장고 취지가 너무 좋아 계속 동참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2025년 직업교육훈련 ‘전문 간병사 실무 & 노인 케어’ 과정을 개강했다. 본 직업훈련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평일 4시간씩, 간병 이론과 실습 과정 및 어르신 케어를 위한 전문교육을 지원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최근 고령인구 비율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문 간병사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 확충과 여성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23일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디지털 성범죄 예방 2차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7일에 이어 송도해수욕장 주변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성범죄 예방 모니터링과 시설 이용 개선 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우리 구의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브런치 카페 슈아브에서 지난 4월 23일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만 원 상당 계란 480개를 기부했다. 이창영 대표는 2024년 12월부터 라면, 가래떡 등을 기부하며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마음 온도 높이기(3도)'보자기꽃으로 포장하다'를 4월 23일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했다. 보자기 아트는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온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은 △보자기 아트△풍선 아트△캘리그라피△손 마사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한 가족들은 “아름다운 보자기를 만져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며 “다른 가족들과 돌봄 스트레스를 함께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보자기라는 친근한 소재를 활용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일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예술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면서 힐링이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서구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보건소는 지난 23일, 『당신의 혈관은 레드 써클(Red Circle)인가요?』 두 번째 건강 서비스를 송도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혈액순환을 위한 가벼운 스트레칭 ▲노년기 우울증 예방 교육 ▲ 노년층 맞춤 영양 식단 안내 ▲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 교육 및 송도 노인주야간센터 종사자 대상 직장인 콜레스테롤 검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심뇌혈관질환, 정신건강, 구강 관리, 신체활동, 금연 등 여러 분야의 보건 전문가들이 협업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동아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역 보건 간호학 임상실습의 일환으로 함께 참여해, 보건소와 지역 자원 간의 연계를 통한 지역 중심의 보건 의료서비스 실현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당신의 혈관은 레드 써클(Red Circle)인가요?』 프로그램은 요양기관의 신청을 받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