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전 직원 대상 투표를 실시한 결과 교육과 강민경 주무관과 학교지원센터 사애경 주무관이 2025년도 상반기 으뜸 친절‧청렴인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과에서 유ˑ초등 교원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민경 주무관은 항상 밝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과 동료들을 대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처리로 친절과 청렴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학교지원센터에서 교육활동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애경 주무관은 평소 동료들의 업무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려는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반기마다 으뜸 친절ˑ청렴인 투표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기청렴도 및 민원 친절도를 함께 점검함으로써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음성교육의 신뢰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민자 교육장은“항상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우리 음성교육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음성교육의 신뢰도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사정상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중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추가 전형’을 실시한다. 이번 추가 전형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중학교 졸업생에게 정규 고등학교 과정 이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형 대상은 2025년 제1회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학교 졸업자 및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다. 또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면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지원, 선발, 배정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9~13일(주말 제외)이며, 관련 서류는 시교육청 진로진학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19일 합격자 및 배정 결과를 발표하며, 19~20일 등록을 거쳐 21일부터 배정된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1학기 중간에 입학하는 만큼 올해부터 도입된 고교학점제 이수 인정기준에 대한 유의사항을 잘 숙지해야 한다. 또 학년도 전체 수업일수의 3분의 2 이상을 출석하지 못할 경우 상위 학년으로 진급할 수 없으므로, 해당 학교 1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외국어수업 역량강화 맞춤형 원격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원격직무연수는 고교학점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교원들의 의사소통 중심 외국어 교육과정 운영 능력을 배양하고 학습자 중심의 외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다. 연수는 ▲영어 교수법, 문법, 어휘, 독해, 작문, 회화 등 46개 ▲일본어회화 6개 ▲중국어문법·회화 7개 ▲디지털·AI 7개 등 총 6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선착순 200명을 선정해 연수비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수강 희망자는 1~9일 YBM원격교육연수원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개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교원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원들의 외국어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암초(교장 안병진) 1~6학년 전교생과 성암초 병설유치원 학생들은 5월 1일 운동장에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에 함께 소통하며 화합의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한 성암 어울림 한마당(운동회)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만국기가 펄럭이는 학교를 찾은 많은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들은 학생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파도를 넘어라’ ‘마음을 모아서’ 등 협동심과 단결을 요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한층 돈독해진 교육공동체의 하나 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성암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공민아 학생은 “6학년이라 마지막 운동회인데 친구들, 동생들과 함께 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즐거움과 아쉬움을 표현했고, 성암초 안병진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마음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거점이 되는 성암초등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는 5월 1일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초평 한마음 큰잔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024년도에 이어 학생과 학부모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학생들은 학급 대항 릴레이 달리기, 협동 공 굴리기, 가족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가해 팀워크를 발휘했고,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녀들과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고 뛰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청군 백군 이어달리기와 큰 공 굴리기 종목에서는 응원의 함성과 환호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4학년 임준우 어린이는 "정말 신비로운 시간이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우리 팀을 응원하니까 더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이런 체육대회를 매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환한 웃음으로 소감을 전했다. 초평초등학교 강구상 교장은 "초평 한마음 큰잔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어 함께 웃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초평초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키우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 단월초등학교(교장 조성미)는 5월 1일 단월초 강당(단심관)에서 학생자치회 주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단월초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이 함께하는 자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도 단월초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구성하여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전 진행된 어린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학년군별 피구대회와 어린이날 맞이 경품 추첨 활동이 있었다. 특히, 전학년이 모두 좋아하는 스포츠인 피구 경기는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채희준(6학년) 학생은 “처음엔 활동을 구성하고 계획하는 것이 막막하고 어렵기만 했는데, 우리가 계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를 친구들과 동생들이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학생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더 신나는 활동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기관장 청렴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정훈 교육장이 충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범죄 예방 및 근절대책,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강의했다.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공직자로서 공직관과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교육장은 “우리 교육가족이 솔선수범하여 정의로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충주교육지원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서초등학교는 1일 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선물 증정 등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샌드아트 공연은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것뿐 아니라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꾸며 보는 활동을 제공하여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선물은 군서초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빵으로 맛있게 먹고 신나게 뛰어놀며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라는 선배님들의 마음을 담아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었다. 군서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주신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군서초 교육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지난 4월 30일, 인문 및 이공학 계열에 관심 있는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25 생각더함 전공심화탐구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 강사와 KAIST 화학공학과 출신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실제 전공 분야의 학문과 진로를 심도 깊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계열 학생 14명은 경제학과 관련한 전공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공계열 학생 21명은 공학 분야의 논리적 사고와 실험 기반 탐색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몰입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전공 기반 탐구 설계 ▲자료 조사 및 분석 ▲발표 및 피드백 ▲개별 컨설팅 등 총 6차시로 구성되어, 학생 개별의 진로 방향 설정과 탐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3학년 이찬혁 학생은 “전공 수업처럼 깊이 있는 주제를 탐구해 보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을 할 수 있었다. 특히, 경제학의 논리 전개 방식이 나와 잘 맞는다는 걸 새롭게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2학년 김윤지 학생은 “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은 5월 1일,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각 기관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이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연수원 구성원들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 가치관 확산 및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박종원 청주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병미 진로교육원장과 최낙현 충청북도자치연수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