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정 기자 |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공무원들이 일하는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강연을 통해 민선 4기 오세훈 서울시장의 '동행매력 창의행정 전략'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 8대 보건환경연구원지부 출범식'에 참석해 노조 간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노조와 함께 하는 창의행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와 관련해 박상철 서울시공무원노조위원장은 행정1부시장이 현장 단위노조 지부까지 와 특강을 한 점을 두고 "20년 노조 역사상 처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김 행정1부시장은 강연을 통해 "글로벌 세계화에서 서울특별시가 세계 5대 도시 안에 들어가기 위해선 특별한 창의가 아닌 일상에서, 대시민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고 만족도가 높은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노사가 함께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시대 IT강국을 뛰어 넘어 전문성을 키우고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공직자가 자부심을 갖고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3년 동행·매력 창의행정 전략으로
By Lee Kap-soo The 26th World Peace Art Exhibition Award Ceremony was successfully concluded on November 7 at the Hangaram Museum of Art in Seoul, Korea, with an invitational exhibition of World Peace Art leaders and outstanding artists. The World Peace Art Exhibition, which is celebrating its 26th edition this year, is positioned as a unique art event that can flexibly develop discourses on the environment, ecology, life, civilization, society, science, and thought based on its unique environment. The 26th World Peace Art Exhibition Award Ceremony, which is held annually with the aim of contr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9일 오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불법사금융 근절은 대통령이 민생안정의 하나로 여러 차례 강조해 왔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 간담회는 고금리와 신용 부족으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난 서민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불법사금융에 강력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마련됐다. 간담회장에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등장하자 대통령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어려운 발걸음을 한 참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불법사금융업자로부터 빚 독촉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세 모녀 사건을 접하고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고 언급하면서, “민생 약탈 범죄로부터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고금리 사채와 불법 채권 추심은 정말 악독한 범죄”이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하고 피해구제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은 옷 가게를 운영하던 30대 여성이 100만 원을 빌렸다가 최고 연 5,200%의 살인적 금리를 요구받은 사례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마늘은 곰이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듯 우리에게는 친숙한 식품이고, 김치, 찌개류 등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것이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다. 그러나 마늘은 항상 껍질을 까서 먹고 껍질은 버려졌다. 그러나 마늘껍질에 대한 성분들이 각종 논문을 통하여 발표되면서 마늘껍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마늘(garlic)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白合科) 중 가장 매운 식물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 극동(極東)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마늘은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에 속하며, 마늘 전체에서는 알싸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늘껍질에는 여성 유방암 세포가 증식되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어 마늘껍질이 주목받고 있다. 수년간 마늘껍질을 연구하고 있는 “머이리 컴퍼니” 전윤희 대표는 의성 출신으로 마늘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몸소 익히면서 자랐다고 한다. 그러다 중년에 접어들어 마늘껍질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직접 말리고, 선별하면서 마늘껍질의 성분들을 통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던 중 경북에서 로컬 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늘껍질 차, 마늘껍질 바비큐 소스 등을 개발하여 바비큐 요리 체인화 건강 요리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이 돋보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소년시대' 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데뷔 후 2017년 인기리에 방영된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미씽나인'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은 배우 이선빈.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스케치''위대한 쇼''번외수사', 영화 '굿바이 싱글''창궐''사라진 시간''오케이 마담''미션 파서블''공기 살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보이며 대중과 꾸준하게 만나온 그는 최근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로 돌아온 이선빈은 정의를 위해 주먹을 쓰는 부여의 흑거미 ‘지영’으로 분해 극의 재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08일~11월 24일까지 서울시청 1층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조영남 작가의 그림은 화투나 바둑, 태극기등 극히 예술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삶속에서 아주 친근한 소재들을 작품속에 담고 있다. 그는 50년 넘게 자신만의 화업을 이어오며 지속한 통속적 소재 속 그의 오브제들은 조영남을 대표하며 조영남의 브랜드가 되었고, 미학적 형태를 성취하기에 이르렀다. 가수이자 예술가인 조영남의 이번 전시회는 "이망할놈늬 현대미술"이라는 메인 타이틀 아래, 조영남 작가의 예술 여정을 조망하는 "조영남의 미술편력"이라는 서브타이틀을 달고 있다. 그의 독창적인 미학언어로 현대미술에 대한 해석과 표현으로 전통적인 미술의 틀을 넘어서는 독창성과 실험적인 기법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접근들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특히 한국의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과 풍부한 색감의 화폭을 통해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내 보일 것이다. 조영남 은 가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미술가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꾸준히 선보여 왔는데, 이번 전시회는 그의 예술 세계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현재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강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By Kayla Lee LG Electronics hosted the finals of the 2023 Global IT Challenge for Youth with Disabilities (GITC) in Abu Dhabi, United Arab Emirates, from October 24-28. The successful event, held offline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saw 461 youth with disabilities from 18 different countries compete in a total of six, diverse IT challenges. The challenges included the two-part eTool challenge, a test of participants’ skill creating presentation slides and utilizing spreadsheets; the eLifeMap challenge, an assessment of one’s ability to conduct text and image searches online; the eContent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한국 구상조각의 대표 단체인 “한국구상조각회”(회장 정국택)는, 1976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조각협회로. 창립 초기에는 MBC의 협찬 공모를 통해 최고 수준의 작가를 발굴하며 미래의 조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세월의 흐름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으며, 조형예술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시켜 왔던 한국구상조각회는 다양한 세대와 조각의 시대적 흐름을 아우르는 전시와 기획을 하고 있는데,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시 ”한국구상조각회RUN2“ 기획전시가 더갤러리(안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5년에 창단된 드림유스오케스트라 (한소영 단장)와의 콜라보 공연도 있었다. 공연에는 이정찬 지휘자의 지휘로 Bach, Handel, Mozart의 곡들이 연주되었고, 찬조출연으로 드림찬양단과 김성진의 하울림&한서영의 해금 연주로 아름다운 나라. 나비 왈츠. 연주가 있었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 연주로 갤러리 안의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더갤러리 기획초대로 이루어진 ”한국구상조각회 RUN2“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구상조각가 35명의 작품들이 낭만적이며
시민행정신문 | 이정하 기자 | 주한 캄보디아 주한 캄보디아 찌릉 보툼랑세이 대사 는 "캄보디아는 개방된 경제와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최고의 투자처 중 하나입니다. 캄보디아는 새로운 투자법을 도입해 2023년 8개월 동안 125건의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약 17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15만 3천 99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라고 11월 2일 주한 캄보디아 찌릉 보툼랑세이 대사가 말했다.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캄보디아 독립 70주년 및 한-캄보디아 수교 26주년 기념행사에서 환영사를 전한 찌릉 대사는 "무역 측면에서 캄보디아의 수출은 올해 8개월 동안 약 157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캄보디아는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해변, 생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올해 첫 8개월 동안 4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1% 증가했다.“ 그는 6만 명 이상의 캄보디아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들이 한국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자리를 빌려 한국에 거주하는 우리 근로자와 이주민 가족을 지원해준 한국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