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광주시 고산지구 내 ‘고산별빛초’의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신축공사의 적기 준공을 통해 개교 초기의 혼란을 막고, 개교 전후 집중될 각종 업무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신설학교 적기 개교를 위한 제반 사항 ▲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문제점 예방 및 대책 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종합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하여 신설 학교 교육환경이 조기 안정화될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신설 학교가 적기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수시로 면밀하게 현황을 파악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아침 체육 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제주 아침 체육 활동’플래시몹 안무 공모전을 운영한다. 공모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학생들이 팀을 꾸린 후 '제주 아침 체육송' 플래시몹 안무를 창작하여 출품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되며 최종 선정된 팀의 안무(초등 1팀, 중등 1팀)는 ‘제주 아침 체육 교육 영상 자료’로 제작하여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제주 아침 체육 활동’플래시몹 안무 공모전이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정서적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수사반장 1958’을 뜨겁게 달굴 열혈 형사들이 뜬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0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리는 형사 4인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대의 불의와 부패에 맞설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화끈한 팀플레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교육부는 3월 20일, 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정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과대학 정원 배정은 모든 국민이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3대 핵심 배정 기준을 토대로 이뤄졌다. 3대 핵심 배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하고,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지역 간의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 * ①인구 천 명당 의사 수(‘23년) : 서울 3.61명(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7명) vs 경기 1.80명, 인천 1.89명 ②인구 만 명당 의대 정원(’23년) : 서울 약 0.9명 vs 경기 약 0.1명, 인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를 비롯하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4개 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금 서울교육' 3월호부터 해당 플랫폼을 통한 전자책(e-book)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전자책 플랫폼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주요 교육정책, 학교 현장 이야기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서울교육 소식지 '지금 서울교육'을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4개 전자책 플랫폼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금 서울교육'은 1999년 3월 창간호부터 제294호에 이르기까지 서울교육의 생생한 교육 현장 모습과 주요 교육정책 정보를 담아온 서울시교육청의 대표 소식지로서, 교육청 누리집을 통한 전자책(e-book)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앱북(app-boo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 서울교육'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월 10일 발간하며, 종이 간행물은 연 4회 인쇄해, 각급학교, 병원, 복지관, 도서관, 농협은행 등에 배포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전자책 플랫폼 구독 서비스는 시도교육청 최초로 업무제휴를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유한대학교는 지난 13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전자상거래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과 실습 기회 제공을 통해 국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유한대학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1:1 DX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황규대 산학협력단장은 “유한대학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대학과 지역 사회의 상생 모델을 만드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6월부터 시작되는 교육 과정에는 ‘유튜브+SNS마케팅 활용’, ‘라이브커머스 활용’, ‘해외 온라인 쇼핑 시장 진출’ 등이 포함되며, 이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20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들의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양 기관은 교사 연수와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문명 학생기자단을 위한 생물다양성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생태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진로체험, 생태캠프 등 5종의 현장체험학습과 2종의 디지털 생태교육 등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은 “충청남도의 미래 환경 인재 육성을 위한 세 기관의 업무협력 관계망을 구축하게 된 것을 적극 환영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 인재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후위기로 인한 생물다양성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 양 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학생과 교사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보전의 필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는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독서교육·초등영어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영역별로 지원단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독서교육지원단 24명과 초등영어교육지원단 25명을 위촉했다. 지원단은 교감, 교사 등으로 구성됐고, 위촉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먼저 독서교육지원단은 독서교육 활성화팀, 기관(어린이 독서체험관)설립 지원팀으로 구성해 독서교육 활성화를 지원한다. 독서교육 자료 개발, 학교 독서교육 계획 점검(모니터링)·상담(컨설팅),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수 운영 기관 자료 수집 등을 담당한다. 초등영어교육 지원단은 기획·지원팀, 초기문해력팀, 자료개발팀으로 구성해 의사소통 중심 ‘다듣영어+’ 정착을 지원한다. 영어 담당 교원 상담(컨설팅)과 연구학교 운영 지원, 홍보영상 제작, 초기문해력 교재 개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 자료 개발 등을 담당한다. ‘다듣영어+’는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으로 기존 듣기 중심 다듣영어를 확장한 것이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3월 20일 양구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7회에 걸쳐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을 운영한다. 사임당교육원은 싱잉볼 명상 체험을 통해 자녀 돌봄과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 챙김이 필요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아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은 7개의 차크라 싱잉볼을 이용하여 깊은 진동의 하모니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체험 중심 연수로, △싱잉볼 명상의 이해 △명상의 기본 △개인 명상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현주 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으로 치유되는 경험이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활동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무주도서관(관장 임소영)은 자녀와 (조)부모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를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개설한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는 3~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다양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3월 프로그램은 유아(5~7세) 또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10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얼굴을 그린 마카롱 케이크 만들기’를 오는 30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무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소영 관장은 “가족구성원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