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치아사랑 건강축제’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취학 아동 1,042명을 초대하여 건치아동 시상과 구강건강 인형극 ‘빨간모자와 충치늑대’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과 함께 구강건강 퀴즈를 진행하고 정답을 맞힌 어린이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구강건강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형극 관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5.9% 이상 ‘재미있었다’고 응답했다.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부천시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초등학생 구강건강 미술공모 당선작 34점을 전시하고, 구강용품, 불소용액 배부 등 구강보건의 날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용익 부천시장 “치아가 튼튼하지 못하면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없다. 치아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치아가 아프기 전에 칫솔질을 잘해 충치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구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치아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7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문화예술복지 사업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오페라, 북·장구 난타, 마술·변검, 웃음 치료 레크레이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을 차상위계층분들이 향유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을 통한 아토피피부염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보습제 등을 배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전반적인 특성뿐만 아니라 한의학적 접근을 통한 예방 및 올바른 피부 관리법, 식이요법, 관심 가져야 할 식품 성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교육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에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궁금증 해결, 경험담 공유 등으로 아토피 환아 부모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천시는 알레르기 질환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지역주민들 대상 교육 및 홍보 등 아토피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토피피부염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보건소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안심학교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9일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영구치의 ‘9’자를 숫자화해 정부에서 영구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다. 먼저 행사는 공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신건강과 구강건강과의 밀접한 연관이라는 내용으로 전승호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산성시장에서 건강한 구강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구강건강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정윤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유도로 시민이 건강한 구강건강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9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명예 탄천면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탄천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 체육회, 노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9대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이희수 명예 탄천면장은 “역대 명예 면장님들의 애향심을 이어받아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명예 면장의 목소리는 곧 지역주민들의 의견으로 생각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년간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제8대 박철 명예 면장에 대한 이임식이 마련됐다. 감사패를 받은 박 명예 면장은 “그동안 고향 주민들이 보내준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은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주민 추천을 받아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하는 제도로 현재 16개 전 읍면동에서 명예 읍면동장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5월 15일부터 31월까지 부천시 소재 초등학교 8개소의 등하굣길 위험 요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천시 내 안심 구역을 마을에 거주하는 여성이 직접 살펴보고 개선 필요 사항을 제안하는 ‘든든 부천 꼼꼼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은 부천시 관내 64개의 초등학교 통학로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보도와 차도를 분리한 보행로 확보 ▲과속방지턱, 최고속도 안내판 등 차량 감속을 위한 장치 ▲방호울타리, 옐로카펫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모니터링 중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신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보완을 요청한다. 박순례 시민참여단장은“요즘 등굣길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고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 부천의 등굣길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싶어서 통학 시간대인 8시경 시간을 맞춰 함께 모니터링하고 등교를 지도하는 교장선생님의 의견도 들었다. 여성으로서, 어른으로서, 시민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마주하는 마을 통학로를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영주시립도서관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북카페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사는 지구–책 나눔의 날’이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도서 폐기량 감축 및 자원 선순환, 환경문제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료 책 나눔과 오르골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상상북카페 옆 부스에서 진행된다. 무료 책 나눔은 시민 간 도서 교환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기증받은 책들을 한데 모아 필요에 맞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러 번 읽어 더 이상 읽지 않을 책, 권장 연령대가 지났지만 물려줄 곳이 마땅치 않아 보관 중이던 아동 책 등을 기증하거나 행사 현장에 비치된 기증도서를 골라 수령하면 된다. 도서 기증은 10년 이내 발행된 책에 한해 접수하며, 소독을 거쳐 행사장에 비치할 예정이다. 17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 시립도서관 2층 사무실에 방문해 기증하면 된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상시 기증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하루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상담은 오는 22일~23일 오후 3~5시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청구액 300만 원 미만) 관련 상담이다. 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총 9명으로, 이번 상담은 오진수, 이병덕 마을 세무사가 참여한다. 마을 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남동구청 세무1과로 상담 예약 후 정해진 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박종철 세무1과장은 “이번 무료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부동산 대책 등으로 어려운 세금 문제를 세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해결해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담 비용 등에 대한 부담을 갖는 구민들에게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며, 마을 세무사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우리 삶 속에서 세금 문제에 관해 좀 더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9일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사랑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사랑장학금’은 공주시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금이다. 타 지역에서 공주시로 전입한 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 학생 중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장학회는 선발된 공주대 7명, 공주교대 3명 등 총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사장인 최원철 시장은 “공주사랑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공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올 상반기 54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4억 424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하반기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주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옥길동 스타필드시티 앞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소사경찰서, 자전거 연합회, 개인형이동장치(PM) 운영업체와 함께 실시했다. 최근 편리한 단거리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PM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안전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민·관이 힘을 모아 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지난 4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자전거보험, 시민 자전거 학교와 공공자전거 대여소 운영 등 부천시 주요 자전거 정책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PM운영업체인 울롤로, 더스윙, 빔모빌리티, 지바이크, 에브리바이크 등 관내 대부분의 업체가 시민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PM)의 올바른 운전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관내경찰서의 협조로 자전거·PM을 비롯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자동차 운행 지침 등을 홍보하여 시민 안전확보 등 다방면으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안전캠페인이 끝난 후 PM 운영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해 PM 주정차구역 가이드라인 및 운영수칙 준수를 재강조하고,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