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앞서 인구 60만을 돌파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한 인천 서구가 9일 진행 중인 ‘서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4월 서구는 인구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는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진단을 시행 중이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여러 비교 분석과 부서별 심층 면접 조사를 통해 도출한 기능분석 결과, 행정지구 조직개편안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 감축 분야 ▲신규 수요 및 현장서비스 분야 ▲기능분석을 통한 기구 통·폐합 등 정비안 ▲본청과 검단출장소 간 기능 조정안 ▲보건소 기능 재 개편안 등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에 따라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향에 중심을 두고 개편안을 제시했다. 구는 진단기관이 약점으로 분석한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비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진단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측면과 주민 공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6월 9일 비안면 친환경기술보급센터 대강당에서 사과발전연구회 70여명을 대상으로 저온피해 과원관리 교육과 석회보르도액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의성군은 3월 높은 낮 기온으로 인해 앞당겨진 생육과 잇따른 개화기 저온피해로 직접적인 생산량 감소와 더불어 고품질 과일 생산에 큰 차질을 겪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금회 교육은 개화기 저온피해 사후대책 및 수세관리 요령, 석회보르도액 활용 교육 및 제조 실습, 화상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영농시기에 맞는 핵심 재배기술 교육으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기상 발생 등 재배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기별 재배기술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의성사과의 지속 발전을 위해 화상병 예방과 농업인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국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전북 남원 명품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특유의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남원에서는 5월 20일경부터 하우스 복숭아 수확을 시작으로 이맘때인 6월 초중순에는 노지에서 재배된 복숭아도 수확되어 본격적으로 전국에 출하되기 시작한다. 남원시에서는 수확시기가 빠른 극조생종과 조생종 복숭아를 주로 재배하고 있어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출하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극조생종이나 조생종 복숭아는 중만생종만큼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고,특히 남원 복숭아는 맛뿐만 아니라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고품질 명품 복숭아로 해마다 남원 복숭아를 찾는 마니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남원시에서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는 이유는 섬진강변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을 갖춘 지리적 여건은 물론,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품목별 단기교육, 실증연구를 통한 신기술 접목, 유튜브 채널인'남원시농업기술센터'를 활용한 재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7월 1일부터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관리구역(12개소)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0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수상구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수상구조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은 의성 청소년센터 수영장에서 진행했으며, (사)경북수난구조대 백민규 대표이사 및 수난구조사 10여명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실내교육과 구조장비 사용법, 구조영법 등 수상구조 교육을 병행한 다양한 위급사항에 맞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올 여름철에는 많은 물놀이 이용객들이 우리 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수상구조교육을 통해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마약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전삼천중학교 ‘삼천현악앙상블’현악반 연주와 학생들의 참여로 사제동행 ‘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내에서 마약 예방교육 실시와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마약 예방 유관기관인 대전지방검찰청 산하기관인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지역 협의회,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의 동참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각 1개교 총 3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등학교별 맞춤형 예방 교육자료를 자체 개발하여 5월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마약 예방교육과 생활속 안전을 위한 생활지도는 반복적, 지속적인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생들이 마약 예방의식을 내면화하여 학교 내외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생들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강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발달단계에 맞춘 교육자료 개발ㆍ보급으로 학생들의 마약 예방의식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계기관 협력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 31,003건, 32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의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남원시에 등록된 차량(자동차, 이륜자동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전액 부과되고, 1월과 3월에 연납한 경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시는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인터넷), ARS 납부 등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동이체를 신청해 놓으면 건당 500원을, 고지서를 e-mail이나 간편결재앱으로 받는 전자고지서를 함께 신청한 경우에는 1,000원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6월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성군은 단밀면 낙정리 지내 지방도 912호선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교차로는 구미시 도개면, 상주시 낙동면, 단밀면을 잇는 구간으로 비신호 평면교차로로 인해 교통사고가 3년간 4건 발생했던 곳이며 지난해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실시설계, 올해 5월 경상북도, 도로교통공단, 의성경찰서 등 유관·전문기관과 협의를 완료했다. 회전교차로란 교차로 중 차마가 원형의 교통섬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통행하도록 한 원형의 도로를 말하며, 진입 차량의 속도를 낮추도록 유도해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이고, 신호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교차로 통행 시간도 단축되어 사고 감소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 흐름에도 효과적이다. 의성군은 이번 낙단교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선진화 방안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금번 사업을 기점으로 농어촌 지역 내 위험 교차로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로 경종 및 축산 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농지구입, 하우스 및 축사 신축 등을 지원하며, 주택구입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 이내로 주택구입 및 신축 등을 대출금리 연 1.5%(5년 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65세 이하인 세대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다가 농촌지역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이며, 귀농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 가능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학부모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 등록시설 영유아 학부모 1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요리 전문가와 함께 ‘영유아기 편식에 대한 고민 나누기’와 ‘여러 채소를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편식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실습한 간식도 조리법이 간단해 집에서도 자주 만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학부모 교육을 마련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6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확립하고, 바람직한 또래 관계 및 자기주도적 생애 설계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행복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은 신청학교 중 60개교(초 20교, 중 20교, 고 18교, 특 2교)를 선정하여 자기탐색, 진로탐색, 고민나눔, 맞춤형 상담·코칭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이번 '찾아가는 학생 코칭 교육'에서 가장 많이 신청한 주제는 “자기탐색”으로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공동체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학교에서 신청한 주제에 맞게 해당 분야의 전문 상담사 또는 스쿨코치를 강사로 매칭하고, 강사들은 해당학교에 가서 성격유형 검사, 학습전략검사, 미술치료 등 다양한 심리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심리상담·코칭 활동을 한다. 이번 학생 코칭 교육을 신청한 OO중학교 교사는 “현재 교육과정은 창의성과 다양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