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담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필수연계 기관 및 청소년복지 관련자 14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하반기 안건 추진 상황 공유 ▲2023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및 지원 분야 심의 ▲연계 기관 간 위기청소년 발굴과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새로 진행하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으로 관내 위기청소년 12명에 대한 생활지원과 상담, 법률지원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이 한 명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 안전망 연계 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담양군은 지난 8일과 9일 읍·면 신규 복지공무원 포함 24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은 정부 각 부처에 분산된 복지사업 정보와 지원 대상자의 정보를 개인별·가구별로 통합해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복지상담에서부터 복지급여 및 서비스 신청 등 사회보장 업무를 행복이음으로 수행하고 있다. 노인이 많은 담양군의 경우 더 많은 군민이 복지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초기상담을 통한 다양한 욕구 파악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 직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민원인의 복지 욕구를 상담으로 파악하고, 공공서비스 신청은 물론 사례관리 연계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전산 입력하는 과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업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하이면 체육공원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 ‘우리 동네 안심 울타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호리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덕호리의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치매 예방 체조 같은 신체활동과 인지기능 향상 교육, 쓰레기 줍는 쓰담 캠페인 등 치매 극복과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마을에서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감대를 만들어간다. 군은 대상자 참여 전·후 치매 인지 선별 검사,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마을 내 걷기 코스 개발 등을 통해 치매 고위험과 중증화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와 인식개선 노력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돌보고 관리하는 치매안심마을을 조성과 지원을 확대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담양군은 도배전문가 양성을 위한 집수리 아카데미 ‘도배전문가 과정 3기’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배전문가 과정은 담양읍 주민의 주거환경을 스스로 개선하는 능력과 전문기술 습득을 통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담양군은 도배전문가 양성을 위해 도배 기능사 시험장과 같은 형태의 공간을 제작해 교육의 전문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6월에 진행되는 도배기능사 실기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며,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장소를 상시 열어둘 예정이다.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스스로 도배 시공을 하는 방법을 터득해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도시재생사업의 운영 주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인 만큼 향후 주민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담양군은 북광주농협 구상봉 조합장 및 임직원 3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광주농협은 조합원들이 수북면, 대전면, 봉산면을 비롯한 담양 곳곳과 관계를 맺고 있어 담양과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구상봉 조합장은 “좋은 기회로 담양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9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 가정 12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영양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에이티이,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양성농협 등 관내 기업과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역연계 행사로 진행됐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모여, 손수 정성들여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 과일, 떡에 온정을 담아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여 주었다. 이인희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조금이나마 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나누는 일에 우리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매년『영양 삼계탕 나눔행사』를 추진해 주신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업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올 여름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12일 ㈜BGF리테일·(주)코리아세븐과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응급처치 문화를 확산하고 신속한 조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켜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BGF리테일 유천식 대전지역부장, ㈜코리아세븐 권종구 운영대전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재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곳은 공공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공시설 등으로 업무시간 이후에는 접근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에 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영업 중인 24시간 개방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설치장소는 세븐일레븐 대전나루터점·대전산성로점·대전스카이로드점, CU 선화중앙점·대전유천본점 등 5곳이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의 자세한 위치는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골든 타임(약 4분) 내 신속하게 사용 시 환자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바르게살기 보개면위원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영 위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여하여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열무김치, 김자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조리했으며, 조리된 밑반찬은 지역 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식료품 부족이나 거동 불편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됐다. 김두영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매년 반찬 봉사를 실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반찬 봉사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높이며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2023년 6월 9일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화순군 도암면 왕정리 왕정 저수지에서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도상 훈련으로 대체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현장 훈련을 하게 됐다.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비상 상황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 제고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도암면 왕정 저수지에서 각 읍·면 수리시설 관리자와 공무원 및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의·경계·심각·종료 등 4단계로 나누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저수지 월류와 제당 붕괴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단계별 상황 보고 및 관계기관 전파, 주민 대피 및 응급 복구 등의 훈련이 실전처럼 이루어졌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자연 재난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에서 아이들이 건축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건축 미술’을 운영한다. 건축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아이들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설계도 해보는 건축 교육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재료와 종이를 활용하여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5~8세로 매주 새로운 주제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미국과 영국의 어린이 건축 교육 K-12 프로그램을 한국 어린이에게 맞도록 재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건축&디자인 전문 교육기관 ‘아키차일드’가 맡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