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사서 등 사서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학교도서관 읽·걷·쓰 토론회’를 12일 개최했다. 토론회는 올해 핵심 역점사업인 ‘읽·걷·쓰(읽기, 걷기, 쓰기)’ 통합 활동을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워 AI와 공존하기 위한 인간다움을 기르기 위해 추진했다. ‘읽·걷·쓰’ 비전과 방향에 대한 도성훈 교육감의 강연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은 ‘읽·걷·쓰’ 문화를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에게 널리 확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과 사서의 입장에서 참신하고 다양한 ‘읽·걷·쓰’ 문화를 확산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토론회의 결과는 향후 공공-학교도서관의 독서 진흥 사업에 반영해 ‘읽·걷·쓰’ 시민 문화 운동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12일 오전 영양읍 법원사거리에서 영양군청우회와 함께‘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봉철 상임의장, 오도창 영양군수, 범군민유치위원회 소속 위원장단 및 집행위원, 영양군청우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제6차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 공동유치 위원장단 회의’에서 채택된 안건으로 제18회 산나물축제 때 개최됐던 범군민 결의대회 이후 양수발전소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미 국민의힘영양군당원협의회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영양군애향청년회가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영양군청우회 이후엔 16일 영양군체육회, 19일 영양군이장연합회가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범군민유치위원회는 앞으로 9월 유치 확정 발표 전까지 관내 희망단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영양군과 함께 양수발전 유치 챌린지도 진행한다. 양봉철 상임의장은“이미 결의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소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많은 단체와 많은 군민이 릴레이 캠페인과 챌린지에 동참하여 양수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관내 광업·제조업 10인이상 사업체 1103개를 대상으로 ‘2023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통계법에 의한 지정 통계로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통계 자료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조직 형태 ▲종자사 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유형 자산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는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조사와 응답자의 편리성을 위한 인터넷 및 전화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인터넷 조사는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통계청 경제통계통합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한 각종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필요하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통계청이 공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문화재단은 (사)행복드림복지회로부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고, 향후 완주군 장애예술활성화 사업에 지원하겠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017년 창립한 사회적기업인 (사)행복드림복지회는 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재활, 자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장애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선례 관리이사는 “꾸준히 완주군에 후원 중인 우리 기업은 올해에는 관내 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태 이사장은 “전해주신 기부금은 장애·비장애에 대한 보편적인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장애인들의 잠재되어있는 예술성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완주문화재단은 후원 답례품으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의 장애예술교육에 꾸준히 참여한 이현준군(25세)의 그림과 완주문화공동체 아리아리의 아트굿즈를 전달하여, 기부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완주문화재단]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고추장’이 일본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일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요리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체험교실을 진행한 토마토아뜰리에는 파리, 미국 등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토마토고추장을 알린 바 있으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으로 이번에 광주시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토마토고추장을 선보이게 됐다.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일본인 여성들로 구성된 관광객을 대상으로 토마토고추장을 활용한 오이부추무침, 북어포구이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시연 및 실습을 진행했다. 김인성 대표는 “우리의 전통식품인 고추장과 광주시 특산물인 토마토가 어우러지면서 일반 고추장보다 40% 저염이라는 토마토고추장의 장점을 바탕으로 만든 요리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요리교실을 계기로 토마토고추장이 세계인의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와 교육감 추천 특별입학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는 호주에서 기술과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정부 교육기관 중 하나다. 공신력이 높고 거대 교육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8만여 명의 학생에게 500개 이상의 산업 교육을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4년제 국립대학교로, 인도네시아 최고의 명문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협약식은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마티록(Mr. Marty Lock) 호주 테입 퀸즐랜드 대학교 국제협력국장, 바드룰 무니르(Dr. Badrul Munir)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교 학생처장, 마이클 코켄(Mr. Michael Kocken)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한국대표부 부대표를 비롯한 해외대학 관계자와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업무협약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영양군은 지난 6월 11일 영양군 볼링장에서 영양의 볼링 동호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20회 영양군수기 볼링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볼링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70여명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국비 2조 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광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가 있어 인수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제20회 영양군수기 볼링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의 체육인들과 볼링동회회 회원이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볼링협회 이은영협회장은“영양의 숙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한 ‘제13회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특히 기존의 개최장소였던 곤지암도자공원이 아닌 수도권 대형전시장에서 개최함으로써 광주 중소기업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쾌적한 전시 환경 등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에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가 진행되는 4일간 주최측은 각종 체험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으며, 가구를 비롯한 식품・생활・전기전자 분야의 광주시 제조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온라인 마켓 플랫폼 등 국내 판로를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 이번 박람회가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국내 판로개척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해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 토론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올해는 학령기에 주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수두를 주제로 훈련 상황마다 대응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구성원 간의 역할을 숙지하여 학교에서 감염병 유행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내실 있는 진행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도내 학교 감염병 담당자 96명을 대상으로 ‘훈련 진행 전문가(moderator)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은 모의 훈련 실행을 위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대응 방법을 찾아 나가는 도상 훈련(table exercise)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설문을 통해 향후 훈련 운영과 개선 방안을 함께 도출했다. 이날 모의훈련을 참관한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에서의 방역 활동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신임 비서실장에 황보근석(53) 전 대변인을 12일 임명했다. 비서실장은 4급 상당 지방별정직이다. 황보근석 신임 비서실장은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96년 인제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보좌관과 비서관, 대변인을 지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제2 도약을 위한 공약 이행과 소통으로 교육행정을 잘 보좌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