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9일 부안군 진서면 지산지공 마을기업에서 ‘제1회 전라북도 마을기업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마을기업 대표 및 관계자 150여 명, 전라북도 14개 시·군담당자 및 지역 중간지원기관 5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했다. ‘제1회 전라북도 마을기업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해제로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진입하여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행사는 (1부) 발야구, 신발멀리던지기 등 체육행사, (2부) 지역별 마을기업 소개,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단합행사로 구성됐다. (사)전북마을기업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라북도지사의 영상축사와 경진원 이현웅 원장과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의 격려사에 이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단위의 기업을 뜻한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마을기업의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학습역량 강화를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김환식 부교육감 주재로 2023년 역점과제 추진 1차 점검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학습역량 강화’를 역점과제로, 7개 역점사업과 2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과 디지털·생태 문해력 함양, 읽·걷·쓰, 쉬운 수학·즐거운 수학, 사회정서학습(SEL) 확대 등 23개 세부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역량 강화는 인천의 모든 학생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반석이 되는 만큼 수시로 진행 과정을 점검해 모든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1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쌍령 마을축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쌍령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주민총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축제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쌍령 마을축제라는 취지에 맞추어 가족 벼룩시장, 체험마당,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쌍령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4년도 마을 의제 발표, 주민총회 현장 투표 등이 이루어졌다. 권도영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쌍령 마을축제 및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획해 나가는 광주시 마을축제의 선두주자이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쌍령동 화합의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희 쌍령동장은 “주민자치 회원들이 보여준 노력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세계잼버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한국의 생활 양식 및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스테이 사업 참여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홈스테이사업은 세계잼버리 대회 기간동안 부안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일반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문화와 부안군을 알리고 부족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참여형 국제화 사업이다. 홈스테이를 희망하는 가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별도로 사용 가능한 객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조건을 갖춰야 되며, 신청후 희망가정을 심사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6월 30일까지 사회복지과로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잼버리를 방문하는 세계 청소년 및 외국인 관광객의 가슴에 희망의 땅 부안 새만금의 이미지가 깊게 새겨 질 수 있도록 홈스테이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 영양군은 드림스타트 가정의 청결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가정 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가구 및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13가구를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가구별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방역 서비스 이후 지원받은 가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바퀴벌레, 집 먼지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을 퇴치해 비염, 아토피나 천식 등의 소아 질환을 예방하고 주거환경의 쾌적한 변화는 아이들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11일‘제26회 도척면민의 날’행사를 도척그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6회 도척면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들과 10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마을별 체육행사 및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행사,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김학성 도척면 체육회장은“4년만에 치러진 도척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화합과 상생을 꽃 피웠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도척면민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및 체육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유아‧놀이 중심의 유치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까지 유치원의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유치원 실내외 놀이나눔터 환경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실내외 놀이나눔터 환경개선비 지원으로 ▶노후 공간 개선 ▶실내외 놀이공간 및 쉼 놀이터 구성 ▶다목적 공간구성 ▶미래형 유치원 디지털 교육환경 구성 등을 통해 교육과정 내실화를 도모한다. 2023학년도 개원 30년 이상 유치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관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실내외 놀이나눔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놀이공간 조성을 통해 유아들이 놀이하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유치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축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8만 7천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총 21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사전 승선체험과 시티투어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행사장에서도 승선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로 줄을 이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불꽃놀이는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의 큰 성공 이유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체험과 풍성해진 야간문화공연으로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그간 쌓인 노하우로 보다 쾌적하게 꾸려진 축제장 역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우선 축제장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주차장 5개소를 확보해 운영했으며, 축제장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해 편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민간기동순찰대를 포함 일일 210여 명의 주차요원을 배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차 관리를 가능케 했다. 행사장 내에는 지난해보다 6배 넓은 면적의 그늘막을 설치하고 휠체어와 유모차 등 편의물품 대여 서비스도 늘리면서 시민들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광고협회 민간 전문가 포함 옥외광고물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민관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 및 캠페인은 관내 대형 옥상광고물 15개소를 포함한 인구밀집지역, 지역중심가,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광고물 사전 안전관리 안내 ▲풍수해대비 안전점검 홍보 팜플렛 및 광고물 허가신청 안내문 배부 ▲노후간판은 업소 자진철거 혹은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마련 권고 ▲위험요인 발견 등 안전문제 발생 시 보수·보강·철거 등이며 지적 사항이 발견될 경우 안전조치 병행하도록 계도 및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풍수해에 대비해 옥외광고물의 사전 점검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관내 옥외광고물 광고주들에게 알리고, 점검에 따른 지적 사항은 해당 광고주에게 즉시 보완 및 시정조치하도록 통보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시 위험요인이 높은 대형 옥상 광고물에 대해서는 보수 조치를 요청하여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안전점검과 불안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10여명은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하서면 용와마을에 위치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감사담당관 직원들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농가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분주히 움직였으며 고령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양파 수확뿐만 아니라 비료 운반 및 살포 등 살뜰히 일손을 도와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