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공사현장의 임시소방시설 설치기준이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강화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공사현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임시소방시설 설치 기준이 강화됐다. 임시소방시설은 기존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4종에서 가스누설경보기, 비상조명등, 방화포 3종의 소방시설이 추가된다. 강화된 기준은 오는 7월 1일 이후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축·증축·용도변경 등을 신청·신고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또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작업 전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연성 자재 등의 별도 보관·저장을 통한 연소 확대 위험 사전 차단,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등을 당부했다. 특히 담배꽁초 화재 예방을 위해 특정 흡연구역을 지정하고 위험물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 우려 장소에서 화기취급 금지를 강조했다. 김종률 방호예방과장은 “오는 7월부터 강화된 임시소방시설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공사현장으로 안심도시의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마두1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활동은 주요 대로변 및 이면도로의 빗물받이에 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중점적으로 수거해 다가오는 장마철에 배수구 물 빠짐 불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이봉석 마두1동 통장협의회장은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막혀있는 빗물받이가 많아 장마 때 비가 많이 오면 침수 우려가 있다. 앞으로도 수시로 관내 취약한 곳들을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은(울릉도·독도, 국민의힘) 12일 울릉도에서 열린 제340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도가 안고 있는 지역현안 하나하나 거론하며 정부와 경상북도, 정치권 등에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발언에 앞서 남진복 의원은 유일하게 도의회 청사 밖에서 개최되는 ‘울릉도 본회의’에 대해 도의회 의장단과 도청, 도교육청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영토주권의 상징 독도의 영웅을 기리는 안용복기념관에서 본회의가 개최된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남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먼저 울릉공항, 일주도로, 울릉항 등 기반시설의 확충을 촉구했다. 공정률 30%에 이르는 울릉공항의 계획년도(2025년 말) 완공과 중형급 기종 취항, 면세점 유치 등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급경사지 낙석방지 등 일주도로 3단계사업과 도동항을 포함하는 크루즈, 마리나항 3단계 사업도 조기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남 의원은 지난해 2월 도정질문에서 도지사로부터 확약을 이끌어낸 의료환경 개선 문제를 거론하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극 이행할 것을 특별히 강조했다. 또 남 의원은 독도영유권 확보에 대한 적극 대응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강사,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담당분과인 교육다문화분과의 주도 하에 문화강좌 접수 및 환불, 강사료 산정 등 문화강좌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안내 이후 강사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석1동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중단해온 문화강좌를 2022년 3분기부터 재개하여 현재 20여 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강사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강사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윤희 교육다문화분과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여 주민자치센터를 더욱 발전시켜서 주민 분들이 문화강좌를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2023 광주 스트릿 컬처 페스타’가 뜨거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진행된 ‘2023 광주 스트릿 컬처 페스타’에 댄서, 관객 등 약 1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신청 및 관람권도 최단시간에 소진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같은 흥행몰이에는 엠제트(MZ)세대의 대표 문화인 스트리트 댄스 축제를 통합·연계한 광주형 축제로 기획해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는 ‘배틀라인업8’을, 문화광장에서는 ‘스온스@프린지’를 동시 개최해 관객의 관심도를 높이고, 댄서 참여명단(라인업)도 대폭 강화한 축제를 선보였다. 배틀라인업은 ‘빛고을댄서스’가 2014년부터 광주서 개최해오던 일대일 댄스 경연으로 힙합·왁킹·팝핀·오픈스타일 등 4종목으로 치러졌다. 댄스 1대1경연(배틀) 최종 우승자는 힙합 부문 ‘세이야(SEIYA)’, 팝핀 부문 ‘A.K.A Two’, 왁킹 부문 ‘마리드(MARID)’, 오픈스타일 부문 ‘호안(HOAN)’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배틀라인업8’ 국내참가자는 1025명, 외국인참가자는 113명으로 참가신청은 5일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에이피에너지㈜가 12일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에너지 비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덕구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에이피에너지㈜는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및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정욱 에이피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대덕구 지역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에너지 비용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에이피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사각지대 없는 에너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발전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남도 담양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명소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통장으로서 업무에 대한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량을 배양했다. 나우선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끈끈해진 결속력으로 우리 통장협의회가 행복한 백석1동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충실히 통장 직무를 수행하여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님 개개인과 더 친해지고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며 “협력적 동정 운영의 파트너로써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백석1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우시현 정발산동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의 밀집 지역인 공원, 일반음식점 등을 점검하여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판매 및 출입금지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보호 리플릿 등을 배포해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행위, 유해업소의 청소년 고용 및 출입 등을 금할 것을 당부했다. 김희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유해환경 계도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의 걱정 없는 지역사회로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인천 관내 만 3~5세 유아와 학부모 총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가족 특별체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특별체험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의 감성과 표현력을 증진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림책과 함께 걷는 행복한 오늘' 주제로 유아가 가족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함께 걸으며, 자기 생각을 글·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유아와 학부모들은 그림책으로 읽는 ‘미술관에 간 윌리’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윌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명화가 있는 인생 컷 ▶오늘은 내가 주인공 비눗방울 놀이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해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오늘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내내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참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와 함께 학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12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종을 추가 선정하고 공급업체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최근 답례품 공개모집을 통해 ▲복합유산균세트,선물용 생과자세트 ▲통닭세트 쿠폰 ▲무농약 블루베리,블루베리잼,블루베리잼 만들기체험 ▲한우선물세트 ▲수제돈까스 5종세트 ▲삼겹살 모듬세트 ▲암소한우우족탕 ▲반려동물용품세트 ▲낫또환,국산콩낫또세트 ▲잡곡,누룽지세트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대표상품으로 선정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1월 기부금 10만원 기준 3만원 상당의 답례품 6종(광주통합RPC쌀세트, 마왕파이, 참기름세트, 들기름세트, 양념돼지갈비, 물마루 혼합음료)을 선정했다. 이후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1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가 잇따름에 따라 한우선물세트, 반려동물용품세트 등 최대 30만원까지 선택이 가능한 답례품들을 추가했다. 또한 기존 답례품 중 양념돼지갈비세트가 큰 인기를 끌어 2차 답례품에 양동통닭, 한우, 삼겹살, 돈까스 등 다양한 육류 제품을 추가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을 통해 지역발전의 소중한 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기부자들이 만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