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금), 10일(토) 양일간 고양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고양지역자활센터 덕양분소에서 실시됐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고양지사 조현섭 강사가 ‘금융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금융을 알아야 하는 이유, 효과적인 금융 활용법, 손해 보지 않는 투자법 등 다양한 사례를 교육했다. 한편,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립의 기반이 될 목돈 마련을 위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해 주는 사업을 말한다. 3년 동안 자립역량 교육 이수, 근로 유지 및 탈수급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금을 수령 할 수 있으므로 저소득층의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고양시 찾아가는복지과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효과적인 자금 운용 계획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0일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울진 왕피천마켓숨을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농촌신활력플러사사업 기초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15개 액션그룹과 4개 예비액션그룹 주도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음식과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울진 왕피천마켓숨은 왕피천공원 왕피천케이블카 앞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장하며, 지역 농수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파머스마켓, 공예,공방 제품 판매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리마켓, 액션그룹이 직접 개발한 음식의 시식과 판매를 하는 먹거리마켓으로 구성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왕피천마켓 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마켓에 참여하는 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지역을 대표하는 마켓이 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지역 활성화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울진군도 마켓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울진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자연‧역사·문화 등 포항만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그동안 축적해온 관광 잠재력이 서서히 만개하면서 엔데믹 시대를 맞아 관광 산업이 한층 활기를 띄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22개 주요 관광지에는 약 21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0만 명에 비해 30%가량 증가한 수치로 죽도시장, 영일대 해수욕장 등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 관광지까지 포함하면 관광객 증가폭은 더욱 클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코로나19가 누그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시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추진한 관광 활성화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시가 올해 포항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총 2억 원으로 확대하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결과 예산이 4개월 만에 조기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관광객 증가를 촉진시켰다. 또한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지역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해병대 문화축제가 각각 25만 명과 5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면서 ‘안전 최우선+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지역 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는 '지역문화재단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공동)사업, 문화재단 간의 업무 역량 증진과 정책 아젠다 도출 등 문화재단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한‘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는 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재단과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모집했고 지역 매개, 지역 소생, 문화기획, 재원 조성, 문화 협치, 문화 향유 등 6가지 분야에서 총 24개 지역 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 협치 부문에서‘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한 지역 협력 사례’가 지역 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7월 진행되는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 문화 우수사례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그간 생활문화 다모임(공론장)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 협력 단체들과 주기적인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사랑 나눔 행복한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과 원생 가정에서 기부한 의류, 장난감 등 바자회용품 판매부스 외에도 훌라후프놀이, 투호 놀이 등 놀거리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부평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미래의 새싹인 아이들에게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을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물품을 판매하고 모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는 만큼 바자회에 나온 물품이 완판되길 기원한다”며 “아이들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교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10일(토) 현대모비스 ‘반찬나눔쉐프’ 봉사단 상반기 마지막 사업을 실시했다. ‘반찬나눔쉐프’ 봉사단은 현대모비스에서 진행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이다. 봉사단은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3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봉사단은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 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모비스 그룹으로부터 월 100만원씩 3개월간 총 3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지원받아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반찬나눔쉐프 봉사단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식사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지역주민 25명에게 전달했다. 봉사단은 2023년 3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3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매주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반찬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반찬을 받는 것을 아시고 미리 사전에 나와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한 끼 반찬이 만들어지는 정성스러운 과정과 반찬을 드시는 분들의 감사한 마음이 충분하게 소통되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반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시로 울진을 담다’성인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카詩(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여 사진에 맞는 시상을 담은 시)를 활용하여 울진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 시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접근방식의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유명작가의 강연 활동, 울진 관내 탐방 프로그램 및 소통 프로그램으로 창작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만들어진 시집은 울진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열 수 있어서 기쁘며, 참가자들의 멋진 창작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울진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은 지난 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 채연하 사무처장이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타지역 주민참여예산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위원회는 올해 제안사업 심의와 선정 일정을 확정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다음 달 28일까지 공모하고 있으며, 영덕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기획예산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안에 반영되고,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최종 편성된다. 최일준 영덕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위원회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입장과 요구를 수렴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원활히 기능하며 군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9일 연세마두병원과 연계해 중산동 고양시민건강센터에서 관내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2018년부터 관내 8개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및 건강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형 재활팀’을 운영하고 있다. 9일 진행한 재활 행사에서는 보건소 등록 장애인 15명에게 연세마두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재활 진료 ▲대상자·보호자 재활 교육 및 자문 ▲기초 검진(혈압, 혈당 측정, 건강 상담 등)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안내 등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이 진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나와 주신 의료기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 ▲의료기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방문 진료 ▲병원진료를 위한 이동수단 제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6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 울진의 역사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역(안) △ 울진읍 남대천 꽃길 조성계획(안) △ 굴미봉 주변 관광 포토존 조성(안) △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정책홍보관은 거시적 안목을 가지고 미결사업에 대하여 추진 과정을 검토하고 개선점과 효율적인 실행 방법 등을 찾아야 한다”며 기존 업무를 넘어 군정 전반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고 총괄 조정의 역할을 당부했다. 아울러“만나는 사람 누구나 먼저 밝게 인사를 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면 울진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