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AI교육실에서 최재웅 복지국장의 주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분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웅 복지국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분과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최재웅 복지국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분과별 2023년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회보장별 실무분과의 깊은 고민과 참신한 정책건의가 필요하다.”라며 “실무분과 위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력 및 지원할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상상더이상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9기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자별 분과 4개(노장년, 장애인, 아동청소년, 영유아), 기능별 분과 6개(총괄연구, 사례관리, 건강, 고용주거, 문화환경, 지역복지) 총 10개 분과 150명으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보건소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6월 9일) 기념하여,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구강건강 캠페인을 벌였다. 구강 보건의 날은 구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금니가 나오는 나이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臼)’를 숫자로 바꾼 ‘9’를 활용해 6월 9일을 구강 보건의 날로 기념한 것을 계기로, 2015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지난 9일 오산시보건소 1층에서 칫솔·치실 등 구강 위생용품과 함께 구강보건 교육 관련 홍보지를 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보건소 치과의사, 치위생사의 전문인력이 맞춤형 구강 건강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오산시는 구강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구강보건 기념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한다. 이 주간에는 보건소 민원실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세마초·고현초등학교를 찾아가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마중학교 등굣길 및 대림아파트 일대 주변 상가 일원에서 야간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6일까지 2023년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참여기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자원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특색있는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여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공간재생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강원도 내 5개 기업이 선정되며, 지원 규모는 주민창업기업(사업자금 5천만 원)과 지역재생 창업기업(신규 1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신청서류를 갖추어 태백시청 경제과(본관 3층) 일자리공동체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여름나기 김치 나눔 행사에는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재료를 손질하고 각종 양념을 손수 준비했다. 이날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나눔 대상자를 직접 선정하고,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 4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김치를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영례 회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취약계층 분들이 열무김치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식비에 대한 부담을 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경제적 부담이 돼 김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직접 열무김치를 담아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환경정화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센터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 7명의 채무조정과 재무 상담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채무 상담’을 실시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각종 서민금융지원 제도에 대한 상담 경로를 찾지 못해 고충을 겪는 주민들이 손쉽게 종합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상담 분야는 ▲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맞춤형 채무조정) ▲재무상담(고객의 생활과 미래 목표를 위한 재무설계) ▲복지상담(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서비스 자원연계) ▲채무자 지원(불법추심 대응에 대한 상담 제공) ▲서민금융 상담 등이 있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찾아가는 채무 상담은 금융위기 계층 적극 발굴 차원에서 사회·경제적 위기 주민을 대상으로 전격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상담을 통해 가계부채 해결 등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는 관내 6개소 현장의 타워크레인 10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에 대비하여 대규모 건축 현장에서 사용 중인 타워크레인의 전도 및 유지관리 부실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에 따르면 타워크레인 면허등록 여부, 정기검사,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등 인허가 적정성과 함께 와이어 로프 및 핀·볼트·유압장치 상태 등 타워크레인 유지관리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타워크레인 설치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건축과 소관 관내 6개소 설치된 타워크레인 10기에 대해서 타워크레인 안전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품국산화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한화, LIG넥스원, KAI 등 8개 체계기업과 134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방위사업청이 각 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요군·체계업체 등 수요자와 개발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육군교육사와 대전시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 중인 첨단국방산업전과 통합 개최되어 수요자인 군과 산·학·연 등 민간 간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우리 군이 나아갈 미래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메인 전시관 내 ‘피치데이 홀’과 ‘중소·벤처기업 新 기술관’을 조성하고 ‘드론’, ‘3D 프린팅’ 등 5개의 주제별로 공간을 구분하는 등 특색있는 전시장 조성을 통하여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방위협의회는 9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와부읍 소재 끼리한우 정육식당에서 관내 6·25 참전용사 2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와부읍 방위협의회 박주영 회장은 “와부읍에는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라며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의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방위협의회는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돼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식사 대접, 상시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금천구는 6월 10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공부 효과 100배 올리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지난 4월 이병훈 소장의 자기주도 학습 특강, 유성호 교수의 진로 특강에 이은 올해의 마지막 명사 초청 특강으로, 약 40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일 교수는 강의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학습법 ▲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비법 ▲ 공부 효과와 메타인지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만한 학습법 관련 내용을 전했다. 김경일 교수는 tvN ‘어쩌다 어른’을 비롯해 ‘요즘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지혜의 심리학’ 등을 저술한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로, 이번 특강을 통해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공부법을 전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는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6월 17일 성균관대학교 입시설명회를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오산시가 지난 9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3년도 성별 영향평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성별 영향평가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14개 사업의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 영향 평가서 작성 방법, 성 평등을 위한 개선과제 도출 등의 내용으로 컨설팅이 이뤄졌다. 성별 영향평가란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 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정책개선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만한 성차별적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은자 가족보육과장은 "각 분야 사업담당자들이 성별 영향평가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여 시정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만족하는 양성 평등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