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입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입 수시전형, 체육계열, 미술계열로 분야를 나누어 3일 동안 진행한다. ▴6월 12일 문산고등학교에서의 수시 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13일에는 한빛고등학교에서 체육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14일에는 교하고등학교에서 미술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시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는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가 강의를 맡아 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육계열 진학 설명회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 이용휘 교사가 체육 관련 진로 및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미술계열 진학 설명회는 고양국제고등학교 서종철 교사가 미술대학 입시 전형의 변화와 전형별 준비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3일간 수시전형에 대한 일반적 이해뿐만 아니라 단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체육계열, 미술계열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동, 더불어민주당)은 9일 산업건설위원회 환경녹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와 관련하여 자영업자의 고충과 시민 불편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시행하고 있는 카페들은 오히려 손님이 줄고 손님들의 불평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으며, 이용하는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 제도 자체의 실효성이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제도 도입 후 참여하는 매장도 적고, 라벨지만 모아 오는 시민들도 있다”라며 “제도 취지는 공감하나 현장에서 적용하기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부분이기는 하나, 세종시가 선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의견 개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시민의식은 많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아직 준비하고 보완할 것이 많아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적 조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지난해 식기세척기 등을 장례식장에 보급한 다회용기 지원사업과 관련해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해야 하는 것에는 공감하나, 현재 장례식장에서는 전혀 다회용기가 사용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3년 6월 수상자로 삼성전자㈜ 김형옥 수석연구원과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김형옥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은 7nm이하 반도체 칩 설계 기법과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향 3nm 및 최선단 핀펫(FinFET) 공정향 설계 기법을 개발하여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형옥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7nm이하 설계기법은 모바일, 자동차용 시스템온칩(SOC), 고성능 서버 및 인공지능칩 설계 등에 적용되며 제품면적 감소로 인한 원가 절감과 함께 성능·전력효율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형옥 수석연구원은 “앞으로도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 역량과 경험을 통해 혁신적인 설계 기법 개발을 이어갈 것”이며 “세계 최고의 반도체 설계 기법을 개발하여 한국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및 우수 인력 양성에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고액 교습비에 대한 학부모 불안과 사회적 우려, 그리고 불법 사교육 행위에 엄정 대처하고자 4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세훈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전담팀을 구성하여 교육부-서울시교육청-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명칭사용 위반 △교습비 관련 위반 △게시․표지․고지 위반 △시설 변경 미등록 등이다. 유아 대상 영어학원 283개원을 점검하여 95개원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행정처분(교습정지 1건, 시정명령 85건, 행정지도 9건)을 했고, 27건에 대하여 1,0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명칭사용 위반 13건 △교습비 관련 위반 32건 △게시·표시·고지 위반 29건 △거짓·과대광고 7건 △시설 변경 미등록 14건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 18건 등 총 139건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유아 대상 영어학원임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으로 혼동을 주는 운영에 대하여는 향후 교육부와 협의하여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며, 그 외 학원의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학원의 건전한 운영과 사교육비 경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평교육지원청은 6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3 양평 향토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양평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 지역 고유의 역사 교육을 위해 신규교사 및 전입교사를 우선 선정하여 15차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 주제로 양평 지역의 역사와 향토사 교육의 마을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나눔을 운영하고 몽양 여운형생가, 사나사, 지평리 전투 현장, 화서이항로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장수진 장학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양평 향토사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이 역사 교육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한국자유총연맹 세교분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무더위 시작 전 기력을 보충하여 한여름 잘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다. 세교동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새벽부터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렸고, 함께 드실 김치도 손수 준비했다. 삼계탕을 들고 가는 손은 온정을 느낄 수 있었고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또한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세교분회 이원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이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새벽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신 단체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민 서로가 힘이 되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반찬봉사’에는 서정동 부녀회원들이 열무김치, 멸치꽈리고추볶음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인희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6월 10일 대구에 거주하는 3~5세 다문화 가정 유아 및 동반가족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지구촌 행복 가족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유아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며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의누리 전통악기 체험 외 15종, 인성누리 전통의상 체험 외 13종, 대구누리 전통 약전골목 놀이 외 12종, 전통놀이 5종, 자연 놀이터 15종 등 총 60종의 다채로운 ▲실내·외 체험과 ▲우리가족 건강 맨발 걷기▲행복 충전 인생 네 컷 가족사진 찍기 ▲먹거리 나눔터 간식코너 ▲인형극 '신기한 빨간 모자' 문화공연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지구촌 행복 가족 체험이 유아와 가족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타인과 상호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운동’의 의미를 살려 청소년이 직접 소비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와락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0일 10시부터 1시까지 지역연계교육 김포캠퍼스(구. 김포몽실학교)에서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물품을 가져와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녀 교육장을 비롯하여,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 홍원길, 오세풍, 이기형 도의원, 오강현, 황성석 시의원, 학부모, 지역자치단체 관계자,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연계교육 학생자치회, 청소년,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500여 명 참석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는 크게 장터, 맛터, 놀터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장터에서는 학교 20개교, 동아리 2개 총 75명이 야무진판다(판매자)로 참여하여 물품을 판매했다. 맛터에서는 떡볶이, 알감자 구이, 아이스크림, 친환경 생수 등 먹거리를 미션수행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놀터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놀이연구회의 재능기부로 나만의 물통 백 만들기, 바람 솔솔 부채 만들기 등 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에서는 지난 9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아 어르신 250분께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대접했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김유순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포승읍에 도움이 되고자 애쓰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보양식을 드시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