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1회용컵 줄이기를 위해 지난달부터 추진 중인 ‘텀블러(개인컵)데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1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텀블러 사용 촉진 및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제로카페’ 등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텀블러데이’ 캠페인은 한 개의 텀블러를 꾸준히 사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5월 20일까지 기업·학교·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규모·지역 등을 고려해 이번 달 운영장소를 선정했다. 7일 세종대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중 고등학교, 기업,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5회의 텀블러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10일 서울광장에서 첫 텀블러데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23일에는 숙명여대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데이 행사를 기념해 텀블러데이를 운영했다. 먼저, 12일 오전 7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서울세종고등학교에서 등굣길 텀블러데이가 열린다. 서울세종고등학교는 5월 중순부터 학급별로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펼쳤으며, 당일에는 학생 500명이 참여한 텀블러 사진 전시회, 폴라로이드 인증사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 10일 무안전통시장과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한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중요성 및 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사업 홍보, 치매 예방수칙 및 예방 체조 안내자료 제공, 치매 파트너 홍보 책자 제공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 홍보를 활성화하여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 임상병리사 취업 준비하면서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응시한 적이 있었는데 검사결과에서 의료·보건 분야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서 막막했고, 응시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어요.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시 표정과 목소리를 평가한다고 들었는데, 카메라 화질이나 마이크 음질이 좋아야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서울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컨설팅을 받으며 모두 해결할 수 있었고, 임상병리사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시는 국내 약 700여개 기업에서 채용 시 활용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준비하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6월 취업라이브 특강에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완전정복 비법’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 등 비대면 면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인공지능(AI) 역량검사·면접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인 현직자를 초청하여 6월 13일(화) 밤 9시부터 60분간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완도군은 지난 8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모범 납세자 7명을 선정하여 표창패와 모범 납세자 증서를 수여했다. 모범 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지방세를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백만 원 이상을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군 자체로 선정된 모범 납세자는 어업회사법인 경영수산 유한회사, 완도읍 최복주님, 노화읍 황옥익 님, 고금면 이장현 님이다. 또한 지난 3월에 전라남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소안농업협동조합, 완도읍 홍종기님, 약산면 오재환 님에게도 모범 납세자 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군에서는 완도군 모범 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3월 제정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군 자체적으로 모범 납세자를 선정하여 표창을 실시하게 됐다. 선정된 모범 납세자에게는 모범 납세자 증서를 수여는 물론 전남도 내 공영 주차장 주차 요금 1년간 면제(1대), 세무조사 3년간 면제(법인), 지방세 징수 유예(2년간 1회 면제), 금융기관 금리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지며 군 주요 행사 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두 나라 간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6월13일~8월 13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비움홀 및 갤러리3에서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교류전 '산수인물(山水人物)의 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와 주한스위스대사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2023년 서울 전시가 끝난 뒤에 2024년 초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에워싸는 거대한 자연환경 '첩첩산중'과 과 건축적 범위의 실내환경 '아케스트(ARC-HEST)'라는 두 가지 세부 전시로 구성된다. 건축 내․외부, 서로 다른 공간에 대한 고민을 통해 한국과 스위스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두 국가 간 공통적인 문제의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첩첩산중'은 2022년 주한스위스대사관이 한국과 스위스 관계 발전을 주제로 기획한 공모에서 출발하여 '산수인물의 도시' 전시까지 확장된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는 ▴김남주(서울시립대 교수) ▴지강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프레드 찬도 김(로잔연방공대 미디어디자인랩) ▴김선주(스튜디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 대표 전통음악공간인 돈화문국악당은 2023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상주단체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 'With Sea'를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세 차례 선보인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연단체와 공연장 사이의 상호협력을 지원하여 공연단체가 안정적인 창작환경에서 예술 창작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고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협력하여 수행하는 예술창작활동 및 공공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상주단체는 최대 1억 5천만원의 창작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창작활동 및 지역민을 위한 공공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돈화문국악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주단체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 'With Sea' 외에도 9월 국악 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인 무료 공연'마당에서 놀자'와 11월 토크콘서트 '길, Tea, Pleasure'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오는 24일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2023년 보훈문화제'6·25 그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을 주제로 보훈과 문화를 접목한 시민참여형 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 보훈골든벨, 뮤지컬 갈라쇼 등 문화행사와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VR어트랙션, AR컬러링 북 체험 등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보훈부 승격과 6·25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제복의 영웅들을 모시고 감사 의전행사와 토크콘서트로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할 예정이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보훈부 승격이후 처음 실시하는 보훈문화제를 통해 보훈을 일상에서 더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북부보훈지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사회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서울시는 매년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는 시장표창 및 포상금이 수여되고, 주․부공적자에게는 추가 심사를 통해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대회에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3월까지 서울시 본청․사업소에서 추진한 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22개 사례들이 접수됐고,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의 ‘제조물 화재대응 및 피해지원 강화’가 선정됐다. ‘화재증거물 감정센터’ 운영을 통해 제품 결함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업하여 전국 소방기관에서 전례없던 ‘제조사 제품 리콜’을 유도한 사례이다. 제조물(제품) 결함으로 인해 반복적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성북구 장위1동 주민자치회(회장 노선철)가 지난 8일 장위중앙장로교회에서 제4회 장위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50여명이 참석해 의사정족수 100명을 훨씬 뛰어넘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장위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50여명은 각 분과 별로 마을을 위한 의제를 발굴했다. 보다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직접 공람지를 배포하러 다니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의제투표 결과에 따라 △따뜻한 한끼를 먹어요 △사랑의 플리마켓 △장위동을 바꾸는 시간 △우리동네 주민자치학교 △주민소통방 △어르신 건강 태권도 △향나무 어린이 시화전 △옹기종기 장독대 △사랑의 헌혈DAY 순으로 사업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순위를 반영해 2024년 주민자치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선철 장위1동 주민자치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서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과 내빈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으로 주민이 만들어가는 행사가 됐기에 더 뜻깊었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이 직접 선정해주신 제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장위1동 주민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는 지난 3월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 발표 이후, 5월 이태원 지역의 유동 인구와 매출액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태원 1동의 5월 유동 인구(KT 통신사 기준) 통계에 따르면, 유동 인구는 작년 10월 4주 차 대비 75.6% 수준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동 인구는 올해 2월 71.9% 수준에서 3월 72.6%, 4월 74.9%, 5월 75.6%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태원 1동의 5월 매출액*(신한카드 기준) 통계에 따르면, 작년 10월 4주 차 대비 76.3% 수준의 회복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올해 2월 52.0% 수준에서 3월 98.2%, 4월 93.4% 수준으로 급격하게 상승했으며, 5월은 76.3%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태원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발행한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매출액 및 상품권 매출액 합산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이태원 지역 상권의 매출 회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과 3월, 2차례에 걸쳐 특별발행한 것으로 총 326억 원이 판매됐으며, 5월 말 기준으로 180억 원이 결제됐다. ‣ 1차